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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저널리즘 혁신

방송 저널리즘 혁신 (큰글씨책)

(지속과 파괴의 현장)

장하용, 김미경, 김성해, 김동윤, 조영신, 강석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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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저널리즘 혁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방송 저널리즘 혁신 (큰글씨책) (지속과 파괴의 현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30440965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16-02-15

책 소개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 저자들은 한국 방송이 처해 있는 산업 지형을 분석하고, 규범이 어떻게 왜곡되고 있는가를 진단한다. 미국 텔레비전 뉴스의 사례를 분석한 뒤, 현재 한국 방송의 혁신을 위한 노력을 살펴보고, 방송 저널리즘 복원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이 책의 구성에 대하여

01 디지털 생태계의 변화와 한국 방송 저널리즘
기자는 ‘기레기’인가
방송 뉴스 생태계의 변화
방송 저널리즘의 변화
방송 저널리즘,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02 방송 저널리즘을 둘러싼 산업 지형의 변화
콘텐츠 시장의 변화와 현실
콘텐츠 시장 내 경쟁
플랫폼 진영 내 지위 변화

03 방송 저널리즘을 향한 방송 뉴스의 규범적 희망
경쟁적 미디어 생태계 속 방송 뉴스의 위기
낡은 방송 뉴스 규범으로서 객관주의 저널리즘
객관성의 대안으로서 공정성 그리고 그 현실적 한계
방송 저널리즘을 위한 규범적 대안으로서 공정한 공론장
공정한 공론장 규범을 위한 작은 기획들
공정한 공론장 규범을 위한 과제: 지배 구조 개선 혹은 혁신

04 미국의 TV 뉴스 저널리즘: 지속 혁신과 파괴 혁신
미국의 TV 뉴스 시장 현황
뉴스 방송 혁신
지속 혁신 사례
파괴 혁신 사례
성공 전략으로서의 방송 뉴스 혁신

05 디지털 시대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혁신과 대안
한국 방송 뉴스 환경의 변화
뉴스 콘텐츠 생산 과정의 변화와 혁신
뉴스 콘텐츠 유통 과정의 변화와 혁신
뉴스 콘텐츠 경영 혁신
매체 지형 변화와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과제

06 방송 저널리즘의 복원을 위한 공동체 전략
방송 매체의 영향과 진화
뉴스 인프라 확충
뉴스 생산자 교육
뉴스 리터러시

저자소개

장하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Buffalo)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신문보도편집론 등을 강의하며, 리치먼드대학교(University of Richmond) 교환교수와 언론중재위원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커뮤니케이션과 과학』(역서), 『한국 신문의 외부 칼럼, 칼럼니스트』(공저), 『언론윤리: 이론과 실제』(역서), 『한국 포토저널리즘의 현황과 발전방향』(편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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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다.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노스텍사스대학교의 RTVF학과(Dept.of Radio, Television, Video and Film)에서 포스트닥터를 마쳤다. 주요 논문으로는 “방송통신융합서비스의 이용자 내용심의규제태도 영향 변인”(2015), “융합미디어 시대 시청자미디어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연구”(2015),“TV토론에 대한 제3자 효과이론 검증과 침묵의 나선이론 접목”(2014),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간접광고 서사구조에 대한 연구”(2014)가 있다. 주요 저서는 「뉴미디어, 뉴커뮤니케이션」(공저, 2014), 「소셜 미디어연구」(공저, 2012) 등이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뉴미디어 융합 문화, 융합 미디어 정책, 방송 콘텐츠, 미디어 수용자 복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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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다른 책 >
김성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금융권에 잠깐 몸을 담았다가 미국의 조지아대학과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에서 지식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연구위원으로 몇 년 근무하다가 지금의 대구대학교로 옮겼다. 1997년에 닥친 외환위기를 계기로, 해일에 휩쓸리는 대한민국호의 운명에 관심을 두게 됐다. 미국에서 대학원 생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 미국이 ‘초-제국’일 수 있다거나 제국주의가 오늘날에도 국제사회를 관통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게 됐다. 미국이라는 거인이 보라는 것만 보지 않고, 한국인의 눈으로 보고 듣고 생각한 결과라고 믿는다. 이와 관련해 쓴 논문으로는 「불난 집에 부채질하기: 중국 관련 의혹보도가 재생산하는 동북아 안보위기」(2023), 「전략적 선택 또는 학습된 사대주의: 분단복합체의 담론정치와 전환점에 들어선 한미관계」(2021) 등 수십 편이 있다. 저서로는 『지식패권 I・II』(2019), 『천사 미국과 악마 북한』(2019), 『벌거벗은 한미동맹』(2023)이 있으며, 당분간은 대한민국이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같은 중립국이 될 수 있는 길을 찾는 데 열정과 시간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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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다. 경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언론학회 연구이사 및 지역이사, 한국방송학회 미디어교육 및 산학협력위원, KBS 뉴스옴부즈맨 위원(2, 3기) 등을 역임했다. 교육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성찰과 함께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기반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정치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탐구하는 문제에 주된 연구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사회자본」(공역, 2008), 「뉴스 수용자의 진화」(공저, 2010), 「첫눈에 반한 커뮤니케이션 이론」(공역, 2012), 「한국의 인터넷뉴스」(공저, 2013), 「영상 미디어 교육의 이해」(공저, 2013) 등이 있다. 논문은 “정보테크놀로지, 전자감시, 그리고 프라이버시 위기”(2006), “가상공간에서의 정치토론과 시민적 태도” (2007), “가상공간 내 정치토론, 의견의 질, 그리고 시민참여”(2007), “정권시기별 ‘북핵 실험 및 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양상과 프레임”(2015), “온라인 커뮤니티는 토론난제에서도 대안적인가?”(2015), “관여도에 따른 트위터 이용자의 읽기와 쓰기 행위가 정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2015), “소셜 미디어에서 온라인 의견지도자와 의견표명”(2015)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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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SK경영경제연구소에서 미디어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문방송학 수업보다는 경제학과 법학 관련 수업을 좋아했고, 지금도 신문과 방송 현상을 경제적 접근으로 설명하길 좋아한다. 현재 언론학회와 방송학회의 협력이사와 기획이사를 역임하고 있고, ≪한국커뮤니케이션학보≫와 ≪한국언론학보≫ 편집위원이다. 주요 연구서로 「스마트 미디어 환경과 뉴스 콘텐츠」(공저, 2011), 「종합편성채널과 방송정책」(공저, 2009), 「글로벌 미디어기업과 미디어정책」(공저, 2010) 등이 있다. 「언론 산업을 수장시킨 쉼 없이 밀려드는 혁신의 조류-립타이드」(2014)와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2014)를 번역했다. 최근에 발표한 논문으로는 “포털 기사 공급형태 및 매체 지위와 어뷰징과의 관계에 대한 탐색적 연구: ‘네이버’를 중심으로”(2015),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미국 방송사업자들의 미래 전략”(2014), “종합편성채널의 경제학” (2012), “시장 획정별 미디어 시장 집중도 분석”(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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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텍사스대학교(샌안토니오) 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다. 디지털 이니셔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학부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조지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대학교 인문사회대에서 연구 부학장과 커뮤니케이션 학부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재미언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재미한인교수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다양성 존중과 협업: 디지털 저널리즘 혁신 전략』(2022), 『Disruptive Digital Innovation』(2018), 『디지털 미디어 애널리틱스』(2018), 『커뮤니케이션자본』(2016) 등 총 23개의 저서와 북챕터를 출판했다. “Does virtual reality affect behavioral intention? Testing fan engagement processes in a K-Pop video on YouTube” 등 49편 이상의 논문을 SSCI, SCI-E, SCOPUS, KCI 등재학술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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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 방송기자연합회는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대표적 문제점으로 다음과 같은 일곱 가지를 지적했다. 곧 사실관계 확인 부족, 정치적 편향, 광고주 편향, 출입처 동화, 자사이기주의, 시청률 집착, 관습적 기사 작성 등이 그것이다. 방송 기자들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출입처에서 만들어 준 내용을 기사화하는 데 급급하고, 이런 방식의 기사 쓰기가 관습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방송기자들은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고, 광고주의 눈치를 보며, 시청자나 국민이 아니라 자사의 이익을 우선시한다는 것이다. 방송기자들은 이런 평가가 지나치게 가혹하고 다른 매체의 경우는 더욱 심하다고 항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방송기자 스스로와 시청자들의 평가는 대부분 일치하고 있다.
-‘01 디지털 생태계의 변화와 한국 방송 저널리즘’’ 중에서


적어도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고민을 같이하고, 그 고민의 연장선에서 순결한 가치를 지속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현재 시장은 방송 저널리즘이 지속성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중이다. 2014년 자료를 보면 종합편성채널의 광고 매출은 31.5% 증가했다. 케이블채널은 31.5%가 증가했다. 광고 시장의 파이는 기본적으로 일정하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채널사업자의 광고 증가는 필연적으로 지상파방송사업자의 수익 감소를 의미한다. 2014 방송사업자 재산 상황에 따르면, 전체 광고 시장에서 지상파의 비중은 급격하게 감소한 반면 종합편성채널 등을 포함한 PP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02 방송 저널리즘을 둘러싼 산업 지형의 변화’ 중에서


객관주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객관주의 저널리즘 관행은 애국주의와 민족주의에 근간을 둔 이념적 편파성의 문제로 부각되었다. 가뜩이나 좌우의 진영 간 편파성 시비로부터 자유로운 적이 없었던 미국 방송 뉴스에서 ‘9·11테러’와 ‘이라크전쟁’ 보도는 국가 안보와 국익에 대한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견과 논란으로 이어져 극심한 편파 보도 시비를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와 같은 ‘애국주의에 편승한 편파 보도’는 미국 방송 뉴스의 저널리즘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대테러·전쟁 보도에서 보수를 자임하는 미국의 ≪폭스뉴스≫는 지극히 미국 중심적인 세계관과 보수적인 정치관에 입각한 보도를 일삼았고, 이러한 보도는 대테러와 전쟁이라는 국가적 위기 국면과 맥락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적이었다. 보수성을 표방해 온 ≪폭스 뉴스≫의 이 같은 일탈적 보도 태도는 그러나 저널리즘의 본질과는 부합하지 않으며, 오히려 저널리즘의 수단화 내지는 도구화라는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불러일으켰다.
-‘03 방송 저널리즘을 향한 방송 뉴스의 규범적 희망을 찾아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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