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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프리카/오세아니아사 > 선사~근대사
· ISBN : 9791130468648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15-11-20
책 소개
목차
서문 ·······················5
I. 노예무역 이전에도 흑아프리카에 문명이 존재했는가? 31
1. 문자의 존재 ················36
2. 농업의 존재 ················40
3. 관습과 의복 ················45
4. 체계화된 도시 권역과 도시들 ·········54
5. 강력한 대제국의 존재 ············64
6. 신앙심 ···················79
7. 상거래의 존재 ···············91
결론 ·····················95
II. 유럽 문명의 아프리카 기원 ···········105
1. 초기 유럽의 문명적 지체 ··········105
2. 그리스에서 아프리카 풍습의 출현 ······134
3. 그리스의 문자 출현 ············217
4. 다른 많은 사실들이 유럽 문명의 아프리카 기원을 말해 준다 ··253
5. 그리스가 흑아프리카에서 가져온 과학 ····265
III. 고대 전 세계 흑인들의 존재··········275
IV. 결론 ····················309
해설 ······················329
지은이에 대해 ··················339
옮긴이에 대해 ··················340
저자소개
책속에서
플라톤은 이집트 교육 체계의 장점을 높이 평가했고, 이집트 교육 방식이 그리스의 그것보다 낫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상당수의 교육 체계가 그 후에 만들어져 유럽 문명을 개화할 수 있도록 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특히 유럽 문명이 아프리카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 즉 고대 유럽의 역사가들이 후대를 위해 증명하며 밝혀냈던 것을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찾는 데 역점을 둘 것이다.
프랑스어권 지역의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자국의 역사보다 프랑스 역사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 이 아이들이 자국의 왕보다 프랑스의 왕들을 더 잘 아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 모국어가 있는데도 프랑스어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 자국의 사회, 경제 상황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 그들의 교육이 고대 이집트 아프리카 문명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 유럽 문명에 기초한다는 생각이 당연한 것인가? 그들이 아프리카, 아메리카, 카리브 해 출신의 흑인 발명가들이나 학자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