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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3061859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8-08-17
책 소개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7
1 유미코. 여기부터 반환점 11
2 카에데. 오늘부로 마지막 35
3 유미코. 새롭게 사랑할 힘 46
4 카에데. 과자로는 배를 채우지 못한다 61
5 유미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73
6 카에데.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믿었다 85
7 유미코. 소중한 것은 손에서 놓으면 안 된다 97
8 유미코. 하얀 털이 있어 106
9 카에데. 그저 과자가 필요하다 112
10 유미코. 밑도 끝도 없이 다정하게 119
11 유미코. 초인종 소리 131
12 유미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때는 그랬다 145
13 카에데. 절망적인 라인업 157
14 유미코. 가벼운 벌 164
15 카에데. 집으로 돌아갈까 170
16 유미코. 다행이 아니에요 178
17 유미코. 지나간 일은 잊어버리고 싶어 187
18 카에데. 겨울 바다는 잿빛 196
19 유미코. 도움을 바란다면 소리쳐야 한다 204
20 유미코. 보통의 행복한 인생 220
21 카에데. 나의 장례식 233
22 유미코. 아름답지 않은 삶 245
23 유미코. 조금만 더 걷고 싶어 257
옮긴이의 말 260
리뷰
책속에서

“특별한 곳에 안 가도 되니까 그냥 좀 걷자. (중략) 나는 목적 없이 걷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거든.”
아니다, 그러는 대신에 카에데 씨를 데리러 가서 여행을 가자고 말하자. 이렇게 됐으니 ‘히로키를 혼쭐내러 가는 여행(가제)’이든 뭐든 좋다. 벌써 인생의 절반을 살아왔고, 돈도 얼마 없는 우리. 그래도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휴식과 기분 전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