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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철학

태도의 철학

(흔들리는 삶을 위한 16가지 인생의 자세)

샤를 페팽 (지은이), 이주영 (옮긴이)
다산초당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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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태도의 철학 (흔들리는 삶을 위한 16가지 인생의 자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30662534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5-01-22

책 소개

오늘날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 샤를 페팽의 대표작. 현실에 기반을 둔 생생한 철학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어 ‘해외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프랑스 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저자는, 프랑스에서만 20만 독자의 삶을 바꾼 이 책에서 시련을 어떤 태도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고 강조하며 ‘흔들리는 삶을 위한 16가지 인생의 자세’를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_삶을 일으키는 태도는 어디에서 오는가

1부 현실은 정의롭지도, 부당하지도 않다 [삶 마주하기]
[경험] 삶은 경험이다. 더 많이 경험할수록 더 나아진다 _랠프 월도 에머슨
[수정] 인간만이 실패를 통해 배운다 _가스통 바슐라르
[순응] 지혜의 반대말은 현실 거부다 _에픽테토스
[적응] 바위를 옮기려 하지 말고, 바위 위에 올라서라 _장 폴 사르트르
[기개] 난관은 기개 있는 사람을 끌어당긴다 _샤를 드골
[겸손] 겸손은 가장 확실한 지혜의 증거다 _찰스 캘럽 콜턴
[변화] 위험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자란다 _프리드리히 횔덜린

2부 자아는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나 마주하기]
[욕망] 무너질 때마다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_지크문트 프로이트
[결핍] 인간은 망설이면서도 나아가는 유일한 동물이다 _앙리 베르그송
[개성] 좋은 소식이 있다. 인간은 종착지가 아니라 다리라는 것 _프리드리히 니체
[결단] 행복을 끌어안아라. 그리고 위험에 다가서라 _르네 샤르
[연습]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 _노자
[질문] 교육이란 물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불을 지피는 것이다 _미셸 몽테뉴
[이성] 승리는 패배와 같은 편이다 _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기쁨] 실패함으로써 우리는 기쁨의 길에 들어선다 _클레망 로세
[발견] 모든 실패한 행위에는 메시지가 숨어 있다 _자크 라캉

에필로그 _인생이라는 전리품을 찾아서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만약에」
참고문헌

저자소개

샤를 페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날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 1973년 프랑스의 파리 근교에서 태어나 파리정치대학과 경영대학원 HEC파리를 졸업하고, 국립 레지옹 도뇌르 고등학교와 파리정치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프랑스 공영TV FR3에서 철학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극장에서 매주 월요일 공개 철학 강좌를 여는 등 대중에게 친근하고 쉬운 언어로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 현실에 기반을 둔 생생한 그의 철학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어 해외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프랑스 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표작 『태도의 철학』은 살면서 수없이 마주하는 시련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 철학 에세이로, 10년 연속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2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전 세계 1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철학자부터 화가, 소설가, 운동선수, 과학자까지 다양한 사례를 펼쳐내며, 시련에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기꺼이 흔들리는 단단한 태도’가 있음을 통찰한다. 불완전한 삶을 끌어안으며 나아가고 싶은 독자에게 지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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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프랑스어와 번역을 전공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으로 일본학을 전공했고 미국 문학의 자포니 즘과 관계된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미일인형교류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문화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공저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4》에서 시부사와 에이이치를 테마로 글을 기고했으며 이와 관련해 NHK 국제라디오 한국어 방송 <하나카페>에도 출연했다. 최근 일본학 관련 역서로는 프랑스 소설 《할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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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보스턴 의과대학에서는 지원자가 너무 많고 실력이 비슷하면 이미 실패를 경험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다른 분야를 전공했다가 잘못된 선택임을 깨닫고 다시 의학을 선택한 학생을 교수가 선호하기 때문이다. 교수들은 진로를 잘못 선택한 적 있는 학생이 더 빨리 성장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더 빨리 알아차린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자신을 더 잘 안다는 것이다. 진로를 틀어 의대에 지원한 학생이라면 다시 한번 진로를 바꿀 확률이 낮기에 의사가 적성에 안 맞는다며 몇 달 만에 그만두는 비율도 줄일 수 있다.
_「경험: 삶은 경험이다. 더 많이 경험할수록 더 나아진다 _랠프 월도 에머슨」


처음에 느끼는 직관은 너무나 어설퍼서 자연법칙을 밝혀내기 힘들다. 직관을 통해 우리의 정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알 수 있어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 수 없다. 따라서 처음에 느낀 직관이 오류라는 것을 확인해야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
바슐라르는 “초기의 직관이 지닌 불순한 콤플렉스를 뒤흔들 수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노력과 용기다. 이렇게 수정을 거친 오류는 도약대와 같아서, 지식으로 이르는 원동력이 된다. 단순히 빨리 배우는 데서 끝나지 않는 것이다. 수정된 오류는 학자에게 유일한 배움의 방식이자 진실을 발견하는 길이 된다. 문제를 겪지 못한 학자, 첫 번째 직관이 실패로 돌아간 경험을 하지 못한 학자는 이후에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다.
_「수정: 인간만이 실패를 통해 배운다 _가스통 바슐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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