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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30680385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2-02-23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 인생이라는 비행기에서 어느 자리에 앉을 것인가?
1장 오직 탁월한 존재만이 대체되지 않는다
VUCA 시대가 요구하는 정신 | 과감한 시도가 필요한 시점 | 코로나와 디지털화가 주는 압박 | 같이 일하는 사람에서 같이 생각하는 사람으로 | 인공지능에도 감성적 탁월함이 필요하다 | 기존 방식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 아이디어가 없으면 아무 소용 없다 | 평범함을 넘어서는 법 | 새로운 탁월함이 왜 필요한가 | 새로운 탁월함은 어떻게 만드나?
2장 열린 마음: 호기심은 초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알겠어요, 꼰대 아저씨 | MZ세대에게도 부족한 것 | 모든 것을 좌우하는 정신 과제 | ‘하던 대로 하기’의 거부하기 힘든 매력 | 성장형 사고방식이란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 | 왜 호기심 없는 탁월함은 불가능한가 | 미친 짓이 혁신으로 바뀌는 과정 | 고속도로 모드에서 사파리 모드로 | 야생에서는 야생의 감각이 필요하다
❖탁월함의 비밀 ① 열린 마음을 위한 7가지 자극
3장 자기 성찰: 나의 소망과 가치를 아는 사람은 나뿐이다
반성하는 사람만이 발전한다 | 뒤돌아볼 때 보이는 것 | 당신은 승객인가 조종사인가 | 생각의 자유에는 한계가 없다 | 지나가는 생각을 낚아채라 | 탁월함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 있다 |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탁월함의 비밀 ② 객관적인 관점을 위한 7가지 프레임
4장 공감: 깊은 이해심은 혁신을 창조한다
공감의 세 가지 측면 | 우리가 공감에 소홀한 이유 | 사람을 얻는 공감의 힘 | 공감은 어떻게 혁신과 성장의 동력이 되는가 | 사람은 펼쳐진 책이 아니다 | 공감은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 공감의 부작용
❖탁월함의 비밀 ③ 비범한 공감 능력을 위한 7가지 제안
5장 의지: 탁월함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과소평가된 능력, 근면 성실 | 모든 길은 첫걸음에서부터 | 열정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 작은 일을 무시하지 않기 |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 우선순위를 우선순위에 두기 | 탁월함은 계속 성숙해져야 한다
❖탁월함의 비밀 ④ 최선을 다하는 7가지 방법
6장 리더십: 지시하지 말고, 영감을 불어넣어라
리더는 직책이 아니다 | 리더와 관리자를 결정짓는 요소 | 탁월한 리더십의 6가지 기준 | 고귀한 동인 | 신뢰는 일관성을 기반으로 한다 | 결과를 바꾸는 긍정적 비전 | 리더십 언어 배우기 |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는 방법
❖탁월함의 비밀 ⑤ 새 시대의 리더십을 위한 7가지 태도
7장 평정심: 감정을 다스려야 본질에 이를 수 있다
가장 유용한 감정 | 끓어오르는 감정 가라앉히기 | 초연의 가르침 | 바꿀 수 없는 것을 다루는 법 | 평정심의 철학 | 감정에 너무 많은 공간을 허락하지 말라
❖탁월함의 비밀 ⑥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다루기 위한 7가지 전략
8장 민첩성: 계획만 따르지 말고 변화에 반응하라
민첩한 사고방식이 중요한 이유 | 민첩함은 우리 안에 있다 | 아웃풋보다 더 중요한 것 | 모른다고 인정하기 | 결과의 탁월함을 결정짓는 것 | 자신에게 실패를 허락하라 |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
❖탁월함의 비밀 ⑦ 더 민첩하게 계획하는 7가지 기술
9장 웰빙: 때때로 멈춰 서서 자신을 돌보아라
몸과 마음이 모든 걸 결정한다 | 끊임없는 자극 대처하기 | 스마트폰이 거부할 수 없는 존재가 된 이유 | 화가가 자신의 그림을 볼 때처럼 | 인간은 수면 중에 재생된다 | 프로답게 잠자기 | 스트레스 관리 대신 마음챙김
❖탁월함의 비밀 ⑧ 생산성 향상을 위한 7가지 습관
10장 공명: 혁신은 홀로 태어나지 않는다
힘이 기하급수로 세지는 비결 | 이기주의가 구식인 이유 | 공명은 혼자 할 수 없다 | 서로 다른 것이 만날 때 일어나는 일 | 사교성이 최고의 자질인 이유 | 함께 진동하기 | ‘예, 하지만’에서 ‘예, 그리고’로
❖탁월함의 비밀 ⑨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7가지 시도
마치는글 | 탁월함의 기적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
참고문헌
주석
리뷰
책속에서
지금 당신은 인생이라는 비행기에 올라타 있습니다. 과연 어디에 앉아 있을까요?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 이 세 가지 선택지 외에 다른 자리를 떠올리지 못했다면, 아직 스스로를 ‘탁월함’과 연결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이제 학생이든, 주부이든, 사원이든, 관리자이든 상관없이 모두 조종석에 앉아야 합니다. 남이 조종하는 대로 따르면 목적지까지 안락하게 도착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분초 단위로 세상이 변하고 있어, 직접 조종대를 쥐지 않으면 언제든 원치 않는 곳에 떠밀리듯 내릴 수 있기 때문이죠.
-「한국어판 서문 | 인생이라는 비행기에서 어느 자리에 앉을 것인가?」
보통의 생각과 달리 탁월함은 완벽함이나 큰 성공을 의미하지 않는다. (…) 탁월함은 상태가 아니라 노력이다. 탁월함은 자신을 뛰어넘어 성장하고 가능성과 삶의 질을 점점 더 최정상에 가깝게 하려는 의지에서 생긴다. 이런 개념 정의에 따르면, 이미 크게 성공을 했든, 이제 막 열의를 갖고 출발선에 섰든, 탁월함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1장 오직 탁월한 존재만이 대체되지 않는다」
“바다 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육지가 없다고 여기는 사람은 형편없는 탐험가이다.”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이다. 혁신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움에 적응하려 애쓰는 사람만이 새로운 땅으로 갈 수 있다. 우리의 인지 구조는 동화가 아니라 적응할 때 넓어지기 때문이다.
-「2장 열린 마음: 호기심은 초능력을 발휘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