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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30680750
· 쪽수 : 27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오직 트렌디한 것이 살아남는다
프롤로그: 뉴리테일 시대가 온다
■ PART1. 아이덴티티: 전에 없이 새로운
01. 타깃: MZ세대
02. 성공 체험의 부인: 이름부터 바꾸다
03. 혁신: 당신의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
■ PART2. 공간디자인: 환상 그 너머
01. 구조와 공간기획: 공간의 공공성 회복
02. 외관: 콘셉트는 등대다
03. 기본설계: 단점을 장점으로
04. 인테리어: 통일되면서도 다양하게
05. 조경: 새가 날아들다
■ PART3. 머천다이징: 오직 거기에서만
01. 고객 분석: 다양해지는 MZ고객 페르소나
02. 브랜드 소싱: 개성과 매출의 역할 분담
03. 파트너십: 상생에서 성장으로
04. 공간 배치: ‘보더리스’, 경계를 허물다
05. 고객 동선과 레이아웃: 단순함이 아름답다
06. 비주얼 머천다이징: 하지 않을 용기
07. 팝업매장: 트렌드와 재미의 두 토끼
08. 고객 응대와 서비스: 사소한 불편에 집중하라
■ PART4. 커뮤니케이션: 취향으로 소통하라
01. 백화점이 나오지 않는 백화점 광고
02. ‘씨 뿌리는’ 스토리텔링
03.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자,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04. 멋진 상품보다 ‘힙’한 콘텐츠
05. 코로나 이후 공간 문화콘텐츠의 지향점
■ PART5. 리테일테크: 공간, 기술을 입다
01. 피지털의 시작, 언커먼스토어
02. 기술은 고객경험을 향한다
03. 리테일 빅블러의 시대, 데이터로 쇼핑경험을 설계하라
에필로그: 페르소나 공간으로 진화하라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단지 백화점 혹은 유통업 종사자를 위한 책이 아니다. 자고 일어나면 세상이 바뀌어 있는, 지금 이 격변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지혜에 관한 책이다. 달리 말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별이 무의미해지는 하이브리드 채널의 시대에 대응해야 하는 모두의 전략에 관한 책이다. 자본을 갖춘 큰 회사가 아니더라도, 나아가 유통업이 아니더라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공간을 활용하고, 어떻게 언택트와 컨택트의 조화를 도모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찾고 있을 해답을 함께 구해보기로 한 것이다. (서문)
‘이곳은 나의 공간이다’ 이렇듯 개별 고객이 자기 정체성을 동일시할 수 있는 공간을 ‘페르소나 공간persona space ’이라 명명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페르소나 공간이란, 공간이 이용자의 페르소나에 부합하는 개인적 취향, 흥미, 가치관, 라이프스타일 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나아가 고객이 공간에서 자신의 취향 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자극하는 공간을 말한다. (프롤로그)
퀴즈 하나. K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와 「가요무대」 중 어떤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더 높을까? 참고로 2021년 7월 26일 「가요무대」의 출연진은 강혜연, 강민주, 한혜진, 강소리, 송대관, 허참, 이자연, 태진아, 김성환 등이었고, 같은 주 「열린음악회」의 출연진은 송소희, 김준수, 김연자, 잔나비, 최백호였다. (P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