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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바턴

메리 바턴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은이), 최이현 (옮긴이)
잔상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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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바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메리 바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38388764
· 쪽수 : 572쪽
· 출판일 : 2025-03-28

책 소개

엘리자베스 개스켈은 빅토리아 시기 대표 여성 작가 중 한 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소설을 썼다. 그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것이 고딕 소설과 사회 소설이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작품은 『북과 남』과 『크랜포드』로 산업 혁명 시기의 사회 계급의 갈등과 사랑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그 작품의 바탕이 된 소설이 있었다. 바로, 엘리자베스 개스켈의 첫 장편소설인 『메리 바턴』이다.

목차

1. 의문의 실종 • 07
2. 맨체스터 티 파티 • 18
3. 곤경에 빠진 존 바턴 • 27
4. 앨리스의 사연 • 38
5. 공장 화재 - 젬 윌슨, 구조에 나서다 • 55
6. 가난과 죽음 • 78
7. 거절당한 젬 윌슨 • 102
8. 가수로 데뷔한 마거릿 • 113
9. 바턴의 런던 이야기 • 135
10. 돌아온 탕아 • 158
11. 해리 카슨의 드러난 의도 • 176
12. 앨리스의 아이 • 195
13. 여행자의 이야기 • 208
14. 가엾은 에스더와 젬의 대화 • 222
15. 경쟁자들의 폭력적 만남 • 239
16. 공장주와 노동자의 만남 • 256
17. 바턴의 야간 임무 • 271
18. 살인 • 287
19. 살인 혐의로 체포된 젬 윌슨 • 305
20. 메리의 꿈과 깨달음 • 323
21. 에스더가 메리를 찾아온 이유 • 334
22. 알리바이 입증을 위한 메리의 노력 • 348
23. 소환장 • 363
24. 죽어 가는 사람 곁에서 • 380
25. 윌슨 부인의 결심 • 392
26. 리버풀행 • 404
27. 리버풀 부두에서 • 410
28. 어이, 존 크로퍼! • 422
29. 젬에 대한 기소장 • 433
30. 좁 레그의 거짓말 • 442
31. 메리가 그날 밤을 보낸 방법 • 449
32. 재판과 평결 • 457
33. 고이 잠드소서 • 483
34. 귀향 • 501
35.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 519
36. 던콤 씨와 젬의 대화 • 538
37. 살인 사건의 전말 • 548
38. 결말 • 561

옮긴이의 글_관심과 사랑으로 계층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까 • 569

저자소개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빅토리아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1810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이듬해 어머니가 사망하자 이모 댁에 맡겨져 자라다가 젠트리 계층의 기숙학교에서 전통적인 교육을 받았다. 1829년 아버지를 여의고 1832년 목사 윌리엄 개스켈과 결혼해 북부 공업도시 맨체스터에 정착했다. 여섯 아이를 낳아 키우며 교육봉사와 자선활동에 힘쓰던 개스켈은 1845년 외아들을 잃고 슬픔을 달래기 위해 글쓰기에 열중했다. 1848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메리 바턴』으로 주목받아, 이를 계기로 찰스 디킨스가 펴내던 주간지 〈하우스홀드 워즈〉에 『크랜퍼드』와 『북과 남』을 연재하고 각각 1853년과 1855년에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이외에도 당대 여러 계층의 삶을 세심히 그려낸 『루스』 『사촌 필리스』 『실비아의 연인들』 같은 장편은 물론, 공포·미스터리·연애·심리 등 다양한 성격의 단편을 꾸준히 발표했다. 두터운 친교를 나누던 샬럿 브론테 사후에 집필한 전기 『샬럿 브론테의 생애』(1857)는 2017년 〈가디언〉이 선정한 ‘역대 최고 논픽션 100권’에 꼽혔다. 1865년 『아내들과 딸들』의 탈고를 앞두고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숨을 거둔 개스켈은 산업화에 따른 문제와 계급 갈등, 종교, 페미니즘 등의 묵직한 주제를 진지하게 다룬 작가로 오늘날 재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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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독서와 글쓰기에 마음을 뺏겨 십 년 가까이 다니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폴리매스』, 『명료하게 생각하는 법』, 『개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완벽한 방법』, 『더 스트롱맨』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필로소퍼》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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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애가 죽어갈 때, 아이의 생명을 구할지도 모를 와인이나 수프를 가져다준 부자가 하나라도 있던가? 몇 주나 일자리는 없고, 된서리가 내리고 살을 에는 동풍이 부는 겨울은 오는데, 땔감도 이불도 없이 앙상한 뼈들이 드러날 정도로 다 해진 옷을 입고 있을 때, 어느 부자가 자신이 믿는 종교에 가르침에 따라 재물을 나눠주던가?”
- <1장. 의문의 실종> 중에서


“이게 가난한 사람들의 현실이야. 가난이란 그런 거라고. 부자는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알 길이 없다는 고리타분한 말은 꺼내지도 마. 모른다면 알아야지. 우리는 노예처럼 그들을 위해 일해. 우리의 피와 땀으로 그들의 재산이 불어나지만, 그들과 우리는 서로 다른 세상에 살고 있어.”
- <1장. 의문의 실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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