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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기분 나쁜 날엔 이유가 있다

괜히 기분 나쁜 날엔 이유가 있다

최민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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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기분 나쁜 날엔 이유가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괜히 기분 나쁜 날엔 이유가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41951337
· 쪽수 : 293쪽
· 출판일 : 2025-05-21

목차

♣ 들어가는 말*4
△ 예민한 게 아니라, 감정이 할 말이 많을 뿐입니다

1장. 내 기분, 내가 몰랐던 진짜 이유*18
1-1. ‘오늘 왜 이래?’ 그건 진짜 이유가 있다*19
1-2.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쌓인다 ? 그리고 터진다*23
1-3. 불쾌함은 내면의 경보기다*27
1-4. 기분은 몸으로도 말한다*31
2장. 인간관계가 내 멘탈을 건드릴 때*36
2-1. 말 한마디에 오늘이 망했다*37
2-2. 가족, 친구, 동료...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불편한 이유*41
2-3. '이 정도면 참을 수 있지'가 만든 감정 폭탄*45
2-4. 마음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하다*49
3장. 마음이 어지러운 건 공간 탓일 수도 있다*54
3-1. 소음·냄새·답답함이 만든 멘붕의 과학*55
3-2. 방이 엉망이면 감정도 엉망*59
3-3. 공간을 바꾸면 감정도 살아난다*63
3-4. 내 감정이 쉴 수 있는 ‘심리적 창문’ 만들기*67
4장. 나도 모르게 만든 ‘기준’이 나를 불편하게 한다*72
4-1. 내가 나에게 실망하는 순간*73
4-2. “이 정도는 해야지”가 만든 감정 채찍*77
4-3. 완벽주의자들의 조용한 번아웃*81
4-4. 나에게 유연해지는 연습*85
5장. 감정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90
5-1. 짜증은 간에서, 화는 위장에서 난다고요?*91
5-2. 수면 부족이 감정을 3배로 증폭시킨다*95
5-3. 호르몬과 감정은 친구 사이*99
5-4. 몸이 편해야 마음도 편하다*103
6장. 감정을 말하면 사이가 더 좋아진다*108
6-1. “나 기분 나빠”는 관계의 마침표가 아니다*109
6-2. 감정표현은 기술이다*113
6-3. 싸우는 연습이 필요하다*117
6-4. 말 한마디에 감정은 다시 연결된다*121
7장. 감정도 루틴이 필요하다*126
7-1. 오늘의 감정을 체크해보셨나요?*127
7-2. ‘감정일기’가 마음 근육을 키운다*131
7-3. 짧은 산책이 감정을 구출한다*135
7-4. 나만의 감정 회복 레시피 만들기*139
8장. 감정 회복 탄력성: 부서지지 않고 다시 서는 법*144
8-1. 감정도 휘어지는 힘이 필요하다*145
8-2. 멘탈 무너지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149
8-3. 감정 회복도 연습이 된다*153
8-4. ‘나는 괜찮다’보다 ‘지금 좀 힘들어’가 진짜 회복*157
9장. 불쾌감 제조기, 공공장소의 진실*162
9-1. “저기요” 한마디가 감정에 주는 충격*163
9-2. 정서적 안전지대가 사라진 사회*167
9-3. 공공장소에서의 감정 생존법*171
9-4. 눈치가 아닌 공감이 필요할 때*175
10장. 감정노동자들을 위한 마음 퇴근 안내서*180
10-1. “친절하게 웃으세요”가 만든 멘탈 붕괴*181
10-2. 웃는 얼굴 뒤에 감춰진 진짜 감정*185
10-3. 고객응대, 그만큼은 나도 보호받아야 한다*189
10-4. 퇴근 후엔 마음도 퇴근해야 한다*193
11장. 가족 감정은 더 어렵다 ? 그래서 더 중요하다*198
11-1. “가족이라 더 말 못해”는 착각*199
11-2. 부모와 자식, 부부도 감정을 배워야 한다*203
11-3. 침묵은 감정의 벽을 만든다*207
11-4. 가족도 서로에게 감정 연습이 필요하다*211
12장. 감정을 배운 아이는 어른이 되어도 흔들리지 않는다*216
12-1.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 감정을 억누른 어른*217
12-2. 아이의 불쾌감도 진짜 감정이다*221
12-3. 감정을 배운다는 건 사랑을 배운다는 것*226
12-4. ‘괜찮아’ 대신 ‘지금 기분이 어때?’라고 묻기*230
13장. 마음이 고장 나기 전에, 먼저 멈춰야 한다*235
13-1. 감정 과부하의 신호를 무시하지 말 것*236
13-2. 무기력, 우울, 번아웃 ? 감정의 긴 침묵*240
13-3. 상실과 슬픔도 회복의 과정이다*244
13-4. 감정이 고장 나기 전, 마음 점검하기*248
14장. 자기 돌봄은 감정 생존의 핵심이다*253
14-1. 나를 챙기면 감정도 변한다*254
14-2. 감정을 가볍게 만드는 작은 일상*258
14-3. 혼자 있는 시간이 마음을 회복시킨다*262
14-4. 자기 돌봄은 감정 회복의 시작이다*266
15장. 감정을 잘 아는 사회가 결국 더 따뜻하다*271
15-1. 감정 리터러시가 필요한 시대*272
15-2. 정서적 복지는 모두의 권리*276
15-3. 함께 살아가기 위한 감정 매뉴얼*280
15-4. 감정을 배려할 줄 아는 사회가 된다면*284

♣ 마무리 글*289
△ 감정을 돌보는 당신은, 이미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최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 소개|와우 최민수 최민수는 오랜 공직 생활 동안 사람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온 전문가입니다. 제도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시민의 삶에 따뜻하게 스며드는 정책을 기획하고 운영해왔습니다. 퇴임 후에는 사회복지기관장으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돌보며, 복지를 삶의 실천으로 이어갔습니다. 인생 2막은 배움과 나눔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문해교육, 평생학습, 디지털 시민교육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며, 특히 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배움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는 배움이 자존을 회복하고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사회복지와 평생교육을 함께 연구하며, 이론과 실천이 만나는 따뜻한 교육을 지향합니다. 그의 강의는 정보보다 공감, 지식보다 울림을 담고 있으며, 단순한 전달을 넘어 삶을 돌아보고 다시 걸어갈 용기를 전합니다. 문해교육 교원, 직업훈련교사, 스마트 IT 강사 1급, 인공지능 전문가 1급 등 43개의 자격을 바탕으로 교육·복지·디지털을 융합한 콘텐츠를 개발해왔습니다. 민싸이트북스를 설립해 출판과 교육, 콘텐츠 제작,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과 국민훈장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인천형 시민교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집필하며, 삶과 배움의 이야기를 꾸준히 나누고 있습니다. 그 기록이 누군가에겐 조용한 위로가,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글쓰기는 자신을 다독이고, 강의는 삶을 나누는 여정입니다. 그 글과 강의가 누군가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이 된다면,당신도 이미 누군가의 삶을 비추는 작가이자 교육자입니다.” ◈ 이메일: su59604@daum.net ◈ 블로그: sonofgod2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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