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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원서발췌 묵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43022004
· 쪽수 : 177쪽
· 출판일 : 2026-04-27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43022004
· 쪽수 : 177쪽
· 출판일 : 2026-04-27
책 소개
묵자를 중심으로 한 묵가(墨家) 학파의 저작집. 정치·경제·윤리·철학·군사에서부터 자연과학·논리학 등에 이르기까지 묵자의 종합적인 학술 사상을 체계화했다. 유가와 함께 2대 학파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전개한 묵가의 핵심 사상을 소개한다.
목차
친사(親士)
수신(修身)
소염(所染)
법의(法儀)
칠환(七患)
사과(辭過)
삼변(三辯)
상현(尙賢)
상동(尙同)
겸애(兼愛)
비공(非攻)
절용(節用)
절장(節葬)
천지(天志)
명귀(明鬼)
비악(非樂)
비명(非命)
비유(非儒)
경주(耕柱)
귀의(貴義)
공맹(公孟)
노문(魯問)
공수(公輸)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천하의 사람들이 모두 서로 사랑한다면 강한 자가 약한 자의 것을 빼앗지 않을 것이며, 다수의 무리가 소수의 것을 강압적으로 빼앗지 않을 것이다. 또 부자가 가난한 사람들을 업신여기지 않으며, 귀한 사람들은 천한 사람들에게 오만하게 굴지 않고, 간사한 사람들은 순박한 사람들을 속이지 않게 될 것이다. 무릇 천하의 재앙과 찬탈과 원한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진 사람들(仁者)은 겸애(兼愛)를 찬미한다.
묵자가 제자인 경주자(耕柱子)를 꾸짖었다. 그러자 경주자가,
“저는 남보다 나은 것이 없습니까?” 물었다.
묵자가 말했다.
“우리가 태항산(太行山)에 오르려고 하는데 좋은 말과 소에게 수레를 끌게 한다면 자네는 어느 것을 몰겠느냐?”
이에 경주자가 대답했다.
“저는 좋은 말을 몰겠습니다”라고 했다.
묵자가 물었다.
“어째서 좋은 말을 택하는가?”
경주자가 말했다.
“좋은 말은 그 일을 잘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묵자가 말했다.
“나 또한 자네가 맡은 바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기에 꾸짖은 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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