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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웰

기빙웰

(잘 받고 잘 주는 나눔의 윤리)

퍼트리샤 일링워스, 토머스 포기, 레이프 위나 (엮은이), 유강은 (옮긴이)
이매진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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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빙웰 (잘 받고 잘 주는 나눔의 윤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91155310885
· 쪽수 : 447쪽
· 출판일 : 2017-10-30

책 소개

필란트로피를 둘러싼 윤리적 질문들에 답하려는 시도다. 필란트로피의 이론과 실천, 과거와 미래, 설계와 실행, 기금 모금과 사후 평가에 관련된 전문가들이 나서서 기부의 윤리에 관련된 폭넓은 쟁점들을 살펴본다.

목차

글쓴이 소개
감사의 말

서문 필란트로피의 윤리|퍼트리샤 일링워스, 토머스 포기, 레이프 위나
1장 억만장자는 무엇을 기부해야 하는가 ― 그리고 당신은 무엇을 기부해야 하는가|피터 싱어
2장 극빈자를 돕기 위한 정의와 선행의 의무|엘리자베스 애시퍼드
3장 국제 비정부 기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토머스 포기
4장 발몽 효과 ― 필란트로피의 따뜻한 만족 이론|존 엘스터
5장 세계 빈민 원조 ― 원조 공여국의 새로운 과제|로저 시 리델
6장 가난은 연못이 아니다 ― 부유한 사람들의 과제|레이프 위나
7장 윤리도 통역이 되나요? ― 필란트로피를 대할 때 원칙과 힘|알렉스 드 발
8장 글로벌 필란트로피 사업과 글로벌 거버넌스 ― 글로벌 시민사회와 유엔의 관계에서 문제가 되는 도덕적 정당성| 케네스 앤더슨
9장 필란트로피의 정치 이론을 향해|롭 라이시
10장 돌려주기 ― 필란트로피 실천의 규범, 윤리, 법|퍼트리샤 일링워스
11장 설립자 겸 기금 출연자 ― 비영리 기구의 필란트로피적 설립과 관련된 윤리적 고려 사항들|제임스 슐먼
12장 기업 필란트로피의 실현되지 않은 약속|토머스 더블유 던피
13장 필란트로피, 이기심, 책무성 ― 미국 대학과 개발도상국|데베시 카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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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토머스 포기 (엮은이)    정보 더보기
예일 대학교 철학·국제 문제 담당 라이트너 기념 교수,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교 응용철학·공공윤리센터 선임연구원, 오슬로 대학교 인간정신연구센터 연구소장, 센트럴랭커셔 대학교 객원교수. 《세계 빈곤과 인권(World Poverty and Human Rights)》(2판, 2008), 《기성의 정치 ― 빈곤 친화 언어의 이면(Politics asUsual: What Lies behind thePro-Poor Rhetoric)》(2010) 등을 썼다. 지금 포기가 초점을 맞추는 작업은 제약 특허 체제의 보완물을 개발해 전세계 빈민이 최신 의약품을 쉽게 쓸 수 있게 하려는 집단적 시도다(www.healthimpact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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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프 위나 (엮은이)    정보 더보기
킹스칼리지 런던 윤리학과 학과장.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객원교수를 지냈다. 〈재산권과 자원의 저주(Property Rights and the Resource Curse)〉(2008), 〈국제 자원 교역의 현실적 개혁(Realistic Reformof International Trade in Resources)〉(2010), 〈자유주의적인 사람들은 평화로운가(Are Liberal Peoples Peaceful?)〉(브랑코 밀라노비치하고 함께 씀, 2009)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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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일링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스이스턴 대학교 철학과와 경영대학원 부교수. 노스이스턴 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강사기도 하다. 하버드 대학교 법학대학원과 의과대학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의료를 믿다 ― 관리 의료의 도덕적 비용(Trusting Medicine: The Moral Costsof Managed Care)》(2005)을 썼고, 《약의 힘(The Powerof Pills)》(2006)과 《윤리적 의료(Ethical Healthcare)》(2006)를 함께 엮었다. 지금은 하버드 대학교 윤리와 건강 프로그램 객원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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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제 문제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 『팔레스타인 실험실』 『팔레스타인 100년 전쟁』 『나의 팔레스타인 이웃에게 보내는 편지』 『팔레스타인 현대사』 등이 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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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필란트로피의 윤리라는 새로운 탐구의 장은 이런 결정적 질문들을 비롯해 많은 질문들을 다룬다. …… 여기서 제기되는 쟁점들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신선하다. 필란트로피의 실천을 바꾸고, 규정을 개정하고, 경제적 또는 정치적 의제를 재정식화해야 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탐구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영역, 즉 기본적인 윤리적 질문들에 따라 정의되는 영역이 있다는 점을 확신하기를 바란다. 누가 기부를 해야 할까? 얼마나 많이 해야 할까? 누구에게 기부를 해야 할까? 어떤 목적으로 왜 해야 할까?


미국의 상위 10퍼센트 소득자가 얼마나 많이 버는지를 계산하고 나서야 세계의 부자들이 글로벌 빈곤을 뿌리 뽑거나 사실상 뿌리 뽑는 일이 얼마나 쉬운지를 온전히 이해하게 됐다. (실제로 지난 30년 동안 훨씬 더 쉬워졌다. 부자들이 더욱더 부유해졌기 때문이다.) …… 우리가 스스로 정해야 하는 목표는 절대 빈곤 속에서 충분히 먹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의 비중을 절반으로 줄이기가 아니라, 어느 누구도, 또는 사실상 아무도 그런 비참한 상황에서 살 필요가 없게 만드는 일이다. 이런 목표는 추구할 만하며,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싱어의 정신은 옳다. 극심한 빈곤에 대응하는 일은 우리가 그것 대신에 할 수 있는 다른 많은 일보다 더 중요하다. 극심한 빈곤은 막대한 인재(인적 재난)이며, 부유한 개인은 각자 자기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야 한다. 도움을 주는 방법은 자기가 가진 특별한 기술을 활용하거나, 자기가 속한 공동체의 자원에 의지하거나, 더 많은 좋은 정보를 모아서 공유하거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빈곤 경감 전략을 탐구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또한 자기가 가진 돈을 쓰거나 즐길거리를 포기하는 방법도 있다. 극심한 빈곤은 도덕적 재앙이며, 어떤 방식으로든 여기에 맞서려면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자원, 곧 우리 삶의 며칠(우리 자신의 시간)을 투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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