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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다보스 리포트

2017 다보스 리포트

(대혼돈의 시대 신세계 무질서)

박봉권, 노영우, 이덕주, 박용범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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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다보스 리포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17 다보스 리포트 (대혼돈의 시대 신세계 무질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5542640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7-04-01

책 소개

<2017 다보스 리포트: 대혼돈의 시대 ‘신세계 무질서>는 4차 산업혁명발 대혼돈의 시대 정치에서 경제, 사회까지 미래를 먼저 준비할 수 있는 키워드를 담았다. 방대한 세션 내용과 매일경제 단독 인터뷰 등을 총 5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목차

머리말 5

1부 신세계 무질서
신세계 무질서 / G2 헤게모니 / 브렉시트 후폭풍 /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 
인터뷰 존 리딩(<파이낸셜타임스> 회장)
다보스 톡톡 다보스 참석자 수가 국력 순위? 국기게양 순위

2부 트럼프 탠트럼 & 포퓰리즘
트럼프 탠트럼 / 금융 규제 완화 논란 / 포용적 성장
인터뷰 제임스 리아디(리포그룹 회장)
다보스 톡톡 1월이면 군사기지로 변하는 다보스

3부 4IR 시대
진화하는 인공지능(AI) / 현실이 된 4IR / 中 경제주석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꿈 / 세계경제포럼 & 액센추어 디지털 보고서 /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이 본 자율주행차 미래 / 女帝 IBM 지니 로메티의 인사이트
인터뷰 장야친(바이두 미래사업 담당 총재)
다보스 톡톡 비공식 행사의 세계… 리더들은 이렇게 만난다

4부 4IR 시대 생존 리더십
4IR은 뉴 칼라 시대 / 4IR 시대 리더십 / 다보스포럼이 주목한 제주도 그린 빅뱅
인터뷰 도미니크 바튼(맥킨지앤드컴퍼니 회장)
인터뷰 프랭크 라이스베르만(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
다보스 톡톡 다보스는 공인된 신분제 사회?

5부 4IR발 변곡점 맞은 세계
좌담회 스위스 다보스가 차보스(차이나+다보스)가 됐다
다보스 톡톡 상상을 초월하는 다보스 물가
다보스포럼 참관기 1 소통과 책임 리더십(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다보스포럼 참관기 2 4차 산업혁명, 미래 지향 리더십이 필요하다(원희룡 제주도지사)
다보스포럼 참관기 3 경제의 크기보다 ‘성장의 질’ 주목하는 세계(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저자소개

박봉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증권거래소에서 근무하다 〈매일경제〉로 옮겨 경제부·금융부 기자, 뉴욕특파원 등으로 활동했다. 국제부장·금융부장을 지내고 현재는 과학기술부장을 맡고 있다. 2015년 다보스포럼 글로벌 미디어 리더로 선정됐다.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 미국 미시간대(UOM MBA)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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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이자 경제학 박사.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국제경제 이슈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경제는 수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어우러진 복합체’란 생각으로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알리려고 노력 중이다. 1996년에 기자 생활을 시작해 경제정책, 국제, 금융, 증권, 유통 분야를 취재했고 에디터로서 신문 제작에도 참여했다. 2025년부터는 경제교육을 담당하는 매일경제아카데미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미국 벤더빌트 대학교에서 국제무역을 정치경제학 시각으로 분석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업발 경제위기’라는 기획기사로 ‘2015년 기자협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국내외 다양한 경제현상을 설명한 《집게 경제》, 인공지능이 자본주의 경제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분석한 《AI 자본주의》, 금리와 환율의 원리와 경제현상과의 관계를 설명한 《세상 친절한 금리수업》, 《세상 친절한 환율수업》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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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당신의 멋진 미래를 위해” 미라클레터를 쓰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낙관이 인간과 인류를 진보로 이끈다고 믿습니다. 현재 매일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애플 본사 옆 쿠퍼티노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ETF가 처음인데요》와 《엔비디아웨이》를 썼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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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1월 17일부터 나흘간 스위스 스키 휴양지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현장 분위기가 그랬다. 트럼프 리스크와 함께 신세계 무질서가 초래할 메가톤급 대혼란에 대한 걱정이 넘쳐 났다. 세계경제포럼이 ‘소통과 책임 리더십(Responsive and Responsible Leadership)’을 화두로 꺼내든 것은 이 때문이다.
정치적 포퓰리즘을 배격하는 한편 반세계화 불씨가 된 양극화를 완화하고 무너진 사회 모빌리티계층 이동 사다리를 다시 제자리에 갖다놓으려면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즉각 대응에 나서는 소통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또 일단 내린 결정을 실행에 옮기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리더십이 한층 더 중요해졌다는 공감대가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형성됐다.
- 머리말 중에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면서 경제·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됐고 박탈감에 휩싸인 대중의 기득권층에 대한 분노가 반세계화, 고립주의, 자국우선주의와 같은 대중영합적인 정치 분위기를 확대 재생산했다는 게 다보스포럼의 진단이다. 이 같은 포퓰리즘 결과물이 바로 예기치 못한 브렉시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등이다. 2017년도 포퓰리즘 소용돌이가 전 세계를 휘감을 것이란 진단이다.
- 1부 ‘신세계 무질서’ 중에서


모처럼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우세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대중영합주의적인 정치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상당했다. 그중에서도 트럼프 리스크가 최우선적으로 꼽혔다. 당장은 감세, 인프라 확대, 규제 완화로 이어지는 친성장 정책을 약속한 트럼프노믹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2017년 초반 시장이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트럼프노믹스가 사상누각이라는 점을 인식하기 시작하면 글로벌 경제가 넘기 힘든 장애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진단이 적지 않았다.
- 2부 ‘트럼프 탠트럼 & 포퓰리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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