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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밥상

조선 왕실의 밥상

(발기 속 음식 172)

정혜경 (지은이)
푸른역사
4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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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밥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 왕실의 밥상 (발기 속 음식 17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문화예술사
· ISBN : 9791156121268
· 쪽수 : 548쪽
· 출판일 : 2018-12-19

책 소개

음식발기 재해석을 통해 본 조선 왕실 음식. 조선 말기의 왕실 음식발기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소개하고 음식발기에 나오는 조선 왕실 음식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목차

머리말_조선 왕실의 맛을 찾아서

1부 조선 왕실의 음식 문화
01_조선 왕실 음식의 철학, 약식동원의 식치
02_왕의 일상식, 수라상
03_왕실 잔치의 상차림
04_왕실 제사의 상차림
05_왕실 음식을 보여주는 고문헌들

2부 왕실 음식발기와 이에 담긴 음식명
01_왕실 음식발기는 무엇인가
02_왕실 음식발기의 분류와 특징
03_왕실 음식발기에는 어떤 음식들이 나오는가

3부 조선 왕실 음식발기 상차림
01_고종 상식발기와 주다례발기를 통해 본 왕의 일상식
02_탄일발기를 통해 본 왕실 생신 잔칫상
03_가례발기를 통해 본 왕실 혼례 상차림
04_제물발기를 통해 본 왕실 절기 상차림
05_음식을 내리다, 사찬상차림

[부록] 세계 왕실의 음식 문화 비교
01_왕실 음식 문화, 각 나라 음식 문화 이해의 지름길
02_유럽 왕실의 음식 문화
03_중국 왕실의 음식 문화
04_일본 왕실의 음식 문화
05_태국 왕실의 음식 문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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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늘 소설 읽기를 좋아하다 소설 속 음식 이야기를 엮은 이 책으로 꿈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이며, 고려대학교 객원교수로 음식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식생활문화학회 회장과 대한가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학에서 서구 영양학을 공부했지만 한식 요리를 배우면서 한국 음식 문화와 역사 그리고 과학성에 매료되었다. 30년 이상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한국의 밥, 채소, 고기와 생선, 장, 전통주 문화에 관한 연구와 고조리서 연구, 종가음식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음식 연구를 지속해 왔다. 이 밖에도 한식의 과학화를 위해 김치 품질 측정기, 기능성 솔잎 맛김, 한방맥주, 닭발을 이용한 전약 제조 등 제품 특허를 받기도 했다. 《서울의 음식문화》를 시작으로 《한국음식 오디세이》(2007 세종도서 교양부문), 《천년 한식 견문록》, 《정혜경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 음식 이야기》, 《조선 왕실의 밥상》(2019 세종도서 교양부문) 등을 썼고, ‘음식 4부작’으로 《밥의 인문학》(2015 세종도서 교양부문), 《채소의 인문학》(2018 국립도서관 사서 추천), 《고기의 인문학》(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바다음식의 인문학》을 펴냈다. 이 밖에 《옛 그림 속 술의 맛과 멋》, 《세계의 한식을 맛보다》 등 식문화에 관한 글을 여럿 썼으며 공저로 《한국의 먹거리와 농업》, 《한국인에게 장은 무엇인가》, 《한국인에게 막걸리는 무엇인가》, 《식생활 문화》, 《선비의 멋 규방의 맛》, 《한국 음식문화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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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약식동원藥食同原’은 ‘약과 음식은 그 근본이 같다’라는 의미로, 음식이 곧 약이 된다는 음식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 현재 한식 담론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용어인 한식의 우수성이나 건강성의 논리 이면에 바로 이 음식철학이 있다.


현재 왕의 수라상은 12첩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조선 시대 왕실 기록에서는 왕의 수라상이 12첩이라는 근거를 찾기 어렵다. 《원행을묘정리의궤》를 보더라도 왕(정조)의 수라상은 7기로 차려졌다.


조선 왕실 음식 문화의 진면목은 잔칫상차림에서 드러난다. 화려한 연회의 핵심은 역시 잘 차려진 잔칫상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축하할 일이 있으면 음식상을 잘 차린 후 함께 나누면서 행복감을 느낀다. 조선 왕실도 마찬가지였다. 국가 경축일이나 왕실의 경사 등을 축하하기 위한 연회가 끊임없이 베풀어졌다. 이는 우리 음식 문화가 좀 더 세련되게 발전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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