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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독심술

궁극의 독심술

(표정, 말투, 동작만 보고도 상대를 파악하는)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아라크네
2018-01-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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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독심술

책 정보

· 제목 : 궁극의 독심술 (표정, 말투, 동작만 보고도 상대를 파악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91157745883
· 쪽수 : 224쪽

책 소개

심리학 지식을 바탕으로 상대를 파악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대화할 때의 표정과 말투, 동작을 통해 그 사람의 전부가 드러나게 마련인데, 그 의미를 알아차리는 기술을 가르쳐준다.

목차

머리말
‘사람’을 읽는 기술이란 대체 무엇일까?

Chapter 1 상대를 거침없이 꿰뚫어 보기
독심술 훈련
일부러 ‘틈’을 보인다
술 취한 ‘척’을 한다
친근하게 부르는 관계를 만든다
정보는 ‘화장실’에 굴러다닌다
대화는 8:2 비율로 듣는다
‘어떤 말’을 토스한다
‘상대의 눈’을 적당히 본다
‘얼굴형’으로 성격을 특정한다

Chapter 2 ‘목소리와 동작’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기
불안은 ‘목소리’에 나타난다
‘질문한 다음’의 표정에 주목한다
불안한 사람과 자신감 넘치는 사람
차츰차츰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
지루한지 아닌지는 ‘발끝’이 말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는’ 심리
몸이 ‘굳어진다’는 신호
어떤 것을 건드리는 이유
거짓말쟁이는 ‘코를 건드린다’
‘코로 쉬는 숨’을 살피기
‘짜증’을 쉽게 파악하기
‘외로움을 타는 사람’은 말을 멈추지 않는다
그가 입술을 누르는 이유
목소리 크기의 비밀
말을 걸 베스트 타이밍
‘눈썹을 찡그리는 근육’의 의미

Chapter 3 대화할 때 쓰는 ‘말’로 거침없이 읽어 내기

말의 ‘이면’에 있는 진심
헤어질 때 ‘중요한 본심’이 나온다
‘모르겠다’와 ‘싫다’
성공하는 사람의 대답
먼저 도착하라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주목하라
같은 행동을 하는 심리
누가 누구를 주시하는가
‘낙관적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테스트
중간까지만 말을 던져라
무심코 입을 ‘놀리고 마는’ 화법
‘빙빙 에두르는 표현’을 파고들기
내 ‘인기도’를 알아내는 척도
‘좋아하는 유형’에서 성격도 나타난다

Chapter 4 별것 아닌 ‘실마리’로 큰 것을 알아내기
자기 물건을 가깝게 대서 ‘호의’를 알아보기
‘지각하는 사람’의 본심
깜박 잊는 이유
지금 왜 그곳에 있나
‘몸가짐’을 신경 쓰는 심리
‘신발’로 읽는 심리
무심코 ‘인품’이 드러나는 습관
긴장한 사람은 ‘잘 마신다’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면 기회
‘좋아하는 색’으로 파악한다
‘메일 문장’으로 파악한다
‘걷는 자세’로 파악하는 상대의 기분

맺음말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손바닥 보듯이 알고 싶다면

저자소개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 일본 릿쇼대학 객원교수이자 유한회사 앙길드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했다. 사회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심리학 응용에 힘을 쏟으며, 특히 자신이 바라는 인생을 손에 넣기 위한 실천적인 조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는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말버릇의 힘》,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말하기의 기본은 90프로가 심리학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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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고 목표입니다. 지은 책으로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지옥 초등학교」 「십 년 가게」 시리즈를 비롯해 『어떤 은수를』 『양과 강철의 숲』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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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알래스카대학교의 크리스 클라인크에 따르면, 우호적인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은 대화하는 중에 상대의 이름을 부르는 빈도가 높다고 한다. 반면에 관계를 잘 맺지 못하는 사람은 상대의 이름을 아예 부르지도 않는다. 그래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관계가 깊어지지 않는다.
비즈니스를 하는 상황이라면 상대를 별명으로 부르기는 어려울 수 있다. 그래도 ‘누구누구 씨!’처럼 상대의 이름을 부르는 빈도를 최대한 높이면 좋다. 그래야 부드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꼰 다리를 ‘차는’ 듯한 동작을 하는 것도 기분이 나쁘다는 신호다. 이는 난폭한 소나 멧돼지가 달려들기 전에 앞발로 땅을 구르는 것과 비슷하다. ‘지금 당장 돌진하겠다!’라고 위협하는 행동이다. 발끝으로 바닥을 툭툭 차는 사람은 분명히 지금 불쾌함을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참 복잡하게도 발끝으로 툭툭 ‘차는’ 행동은 기분 좋을 때 하기도 한다. 영어로는 ‘해피 피트(happy feet)’라고 하는데, 기분이 좋을 때도 통통 튀듯이 발끝을 위아래로 움직인다. 한 가지 행동이 전혀 다른 본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래서 난폭하게 발끝을 찬다면 불쾌한 것이고, 즐겁게 발끝을 찬다면 유쾌하다는 식으로 구분하면 된다. 그런데 대부분 발끝만 관찰하지 않고 상대방의 표정까지 합쳐서 판단하니까 웬만해서는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틀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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