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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엣지북] 니체의 신은 죽었다

[스마트 엣지북] 니체의 신은 죽었다

마르틴 하이데거,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강윤철 (옮긴이)
  |  
스마트북
2015-01-02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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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엣지북] 니체의 신은 죽었다

책 정보

· 제목 : [스마트 엣지북] 니체의 신은 죽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57790104
· 쪽수 : 296쪽

책 소개

스마트 엣지북 시리즈 9권. 철학자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함으로써 인류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 주었다. 니체가 말한 신은 인간이 만들어 낸 절대자로서 예수가 설파한 신과 다르다. 신의 죽음이 아니라 교회의 죽음으로써, 역설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신은 죽었다’의 철학적 이해

1장 고뇌하는 젊은이여 지성을 깨워라
신은 죽었다
위대한 예술가

인식과 아름다움
누구를 위한 진실인가?
인식의 절실함
정신의 모험가
인간의 가소성
현자와 윤리
윤리에 대한 독일인의 태도
병자의 광학
커다란 심연 속에
정신의 고통에 대하여
죽음에 대한 생각
선구자들
삶에 있어서 실패의 의미
행복한 자의 위험
위대한 건강
삶이란 무엇인가?
새해에 즈음하여
별의 윤리
새로운 바다로
목숨을 거는 일

2장 신에서 인간으로
웃고 있는 저 사람들
고독한 사람
죄보다 벌이 사람을 더럽힌다
디오니소스와 솔방울
고독인가, 빵인가?
좋은 친구가 좋은 여자를 얻는다
여성의 관능과 순결
사랑을 위하여
힘과 광기
정의와 비양심
법은 울타리에 갇혔다
구름 낀 날의 고독
강한 자는 파멸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지식의 나무
영혼도 혹사당하면 땀이 난다
재능은 장미꽃
힘에의 의지

3장 니체 철학의 대표작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서광
즐거운 지식
선악을 넘어서
도덕의 계보
우상의 황혼

4장 신은 죽었다
신은 죽었다

* 니체의 명언
* 니체의 생애
* 니체의 연보
* 철학적으로 중요한 연대표

저자소개

마르틴 하이데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부 슈바르츠발트의 작은 마을 메스키르히에서 태어나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한 후, 마르부르크대학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다가, 1976년 타계하였다. 하이데거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이래로 이성 일변도로 치닫던 서구의 전통철학을 뒤흔든 20세기 사상계의 거장이며, 현대철학 및 정신문화 전반에 걸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존재론적 차이에 대한 하이데거의 통찰은 데리다의 차연사상의 모태가 되어, 최근의 포스트모더니즘과 후기 구조주의에게 막강한 영향을 주고 있다. 더 나아가 그의 사상은 마르쿠제와 하버마스의 비판이론 및 한나 아렌트의 정치철학에도 직접적으로 깊은 영향을 주었다. 그의 사상은 문학, 예술론, 언어학, 인간학, 생태학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그의 사상을 일별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20세기 정신문화에 대해 논할 수 없다는 말이 회자될 정도이다. 주요 저서로는 《존재와 시간》, 《철학에의 기여》, 《숲길》, 《이정표》, 《강연과 논문》, 《동일성과 차이》, 《언어로의 도상에서》, 《니체》, 《초연한 내맡김》, 《사유의 경험으로부터》, 《사유의 사태로》 등이 있으며, 1973년부터 그의 강의록이 전집으로 간행되어 현재까지 약 100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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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학가. 니체는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인간에게 참회와 속죄를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하며 “신은 죽었다.”라고 외쳤다. 또한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언어와 예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고 24살에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교수로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해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수많은 비평을 남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반시대적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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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에이전시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노인과 바다』 『데미안』 『니체의 신은 죽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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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인간만이 웃는가를 나는 가장 잘 알고 있다. 인간만이 웃음을 고안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깊이 괴로워하고 있다. 불행한, 그리고 가장 우울한 동물은 가장 쾌활한 동물이다.
정신적으로 기쁨을 느끼고, 이 기쁨이 확실해지면 확실해질수록 인간은 점점 크게 웃는 법을 잃어버린다. 다만 그에겐 정신적인 미소가 끊임없이 얼굴에 떠오르게 된다. 그것은 우리의 생존 속에 이렇게 무수한 즐거움이 감추어져 있는 것일까 하고 의아해 하는 마음의 표현인 것이다.
- 웃고 있는 저 사람들 中


범죄학자들 가운데 인류학을 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전형적인 범죄형을 추악하다고들 하는데 이는 외모나 정신 할 것 없이 모두 괴물이라는 것이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관상을 볼 줄 아는 어느 타관 사람이 아테네를 지나다가 소크라테스를 보고 그에게 “당신은 괴물이로군, 당신 안에는 온갖 악덕과 탐욕이 들어 있어” 하고 말하면 그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대답할 따름이었다. “잘 보셨소, 선생.” 그렇다면 소크라테스는 전형적인 범죄자였을까?
- 죄보다 벌이 사람을 더럽힌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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