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스마트 엣지북] 니체의 신은 죽었다

[스마트 엣지북] 니체의 신은 죽었다

마르틴 하이데거,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강윤철 (옮긴이)
스마트북
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2개 14,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스마트 엣지북] 니체의 신은 죽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마트 엣지북] 니체의 신은 죽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57790104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5-01-02

책 소개

스마트 엣지북 시리즈 9권. 철학자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함으로써 인류에게 새로운 장을 열어 주었다. 니체가 말한 신은 인간이 만들어 낸 절대자로서 예수가 설파한 신과 다르다. 신의 죽음이 아니라 교회의 죽음으로써, 역설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신은 죽었다’의 철학적 이해

1장 고뇌하는 젊은이여 지성을 깨워라
신은 죽었다
위대한 예술가

인식과 아름다움
누구를 위한 진실인가?
인식의 절실함
정신의 모험가
인간의 가소성
현자와 윤리
윤리에 대한 독일인의 태도
병자의 광학
커다란 심연 속에
정신의 고통에 대하여
죽음에 대한 생각
선구자들
삶에 있어서 실패의 의미
행복한 자의 위험
위대한 건강
삶이란 무엇인가?
새해에 즈음하여
별의 윤리
새로운 바다로
목숨을 거는 일

2장 신에서 인간으로
웃고 있는 저 사람들
고독한 사람
죄보다 벌이 사람을 더럽힌다
디오니소스와 솔방울
고독인가, 빵인가?
좋은 친구가 좋은 여자를 얻는다
여성의 관능과 순결
사랑을 위하여
힘과 광기
정의와 비양심
법은 울타리에 갇혔다
구름 낀 날의 고독
강한 자는 파멸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
지식의 나무
영혼도 혹사당하면 땀이 난다
재능은 장미꽃
힘에의 의지

3장 니체 철학의 대표작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서광
즐거운 지식
선악을 넘어서
도덕의 계보
우상의 황혼

4장 신은 죽었다
신은 죽었다

* 니체의 명언
* 니체의 생애
* 니체의 연보
* 철학적으로 중요한 연대표

저자소개

마르틴 하이데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철학자. 1889년 독일 슈바르츠발트 지역의 작은 마을 메스키르히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에드문트 후설에게 현상학을 배웠다. 1923년부터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1928년부터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1933-1934년에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의 총장을 지냈다. 대표작 『존재와 시간(Sein und Zeit)』에서 현존재의 개념을 제시하면서 존재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물음에 접근했고, 이 책으로 독일 철학의 최전선에 섰다. 현상학, 실존주의, 해석학, 구조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등 현대의 철학과 문학, 예술, 언어 등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976년에 영면했다. 주요 저서로는 『존재와 시간』 외에도 『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Die Grundbegriffe der Metaphysik)』, 『현상학의 근본문제들(Die Grundprobleme der Phanomenologie)』, 『철학에의 기여(Beitrage zur Philosophie)』, 『숲길(Holzwege)』, 『강연과 논문(Vortrage und Aufsatze)』, 『이정표(Wegmarken)』 등이 있으며, 1975년부터 전집 간행이 시작되어 100여 권이 출간되었다.
펼치기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44년 10월 15일 독일 라이프치히 근처의 작은 마을 뢰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루터교 목사였고 어머니 역시 목사의 딸이었다. 25세의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가 되었으나, 10년의 짧은 강단 생활 후 편두통 등 병세가 악화되어 교수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요양을 하면서 집필 생활에 몰두하였지만, 1889년 1월 졸도한 후 발작하여 생애의 마지막 10년을 정신 착란 상태로 보냈다. 발광한 후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하여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오늘날까지도 그의 사상은 철학과 문학, 신학, 예술, 사회과학 등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에는 『비극의 탄생』,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아침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바그너의 경우』, 『니체 대 바그너』, 『우상의 황혼』, 『안티크리스트』, 『이 사람을 보라』와 수많은 유고 작품이 있다.
펼치기
강윤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에이전시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노인과 바다』 『데미안』 『니체의 신은 죽었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왜 인간만이 웃는가를 나는 가장 잘 알고 있다. 인간만이 웃음을 고안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깊이 괴로워하고 있다. 불행한, 그리고 가장 우울한 동물은 가장 쾌활한 동물이다.
정신적으로 기쁨을 느끼고, 이 기쁨이 확실해지면 확실해질수록 인간은 점점 크게 웃는 법을 잃어버린다. 다만 그에겐 정신적인 미소가 끊임없이 얼굴에 떠오르게 된다. 그것은 우리의 생존 속에 이렇게 무수한 즐거움이 감추어져 있는 것일까 하고 의아해 하는 마음의 표현인 것이다.
- 웃고 있는 저 사람들 中


범죄학자들 가운데 인류학을 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전형적인 범죄형을 추악하다고들 하는데 이는 외모나 정신 할 것 없이 모두 괴물이라는 것이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관상을 볼 줄 아는 어느 타관 사람이 아테네를 지나다가 소크라테스를 보고 그에게 “당신은 괴물이로군, 당신 안에는 온갖 악덕과 탐욕이 들어 있어” 하고 말하면 그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대답할 따름이었다. “잘 보셨소, 선생.” 그렇다면 소크라테스는 전형적인 범죄자였을까?
- 죄보다 벌이 사람을 더럽힌다 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