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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가 되살린 마르크스 자본론

피케티가 되살린 마르크스 자본론

(19세기 경제학의 혁명적 이론)

카를 마르크스 (지은이), 강윤철 (옮긴이)
  |  
스타북스
2018-04-2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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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가 되살린 마르크스 자본론

책 정보

· 제목 : 피케티가 되살린 마르크스 자본론 (19세기 경제학의 혁명적 이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주의 일반
· ISBN : 9791157953431
· 쪽수 : 272쪽

책 소개

마르크스 자본론에서 영화 상영을 계기로 마르크스의 에피소드와 명언, 그리고 생애에 대한 여담 등을 곁들여서 재미있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하고 새롭게 다시 편집한 개정 증보판으로 독자들이 가볍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다.

목차

머리말 두 청년의 운명적 만남이 세상을 바꾸다
프롤로그 아직도 살아있는 마르크스 자본론의 지혜
빈부격차 확대를 경고한 피케티에 의해 살아난 19세기의 ‘자본론’
‘자본론’을 읽으면 현대에 벌어지는 문제의 근원을 알게 된다
‘자본론’은 현실 사회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가
자본론 제1권 초판 프롤로그 해설
자본론 독일어 제2판 에필로그 해설

1. 상품의 생산과 교환 과정

상품의 두 요소 -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상품에 나타난 노동의 이중성
가치의 형태 또는 교환가치
상품의 물신적 성격과 그 비밀
상품 교환의 배후에 소유자로서 있는 인간

2. 화폐의 생산과 상품유통
화폐의 역할과 가치척도
유통수단으로서의 화폐
가치를 갖는 화폐

3.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자본의 정식 - 화폐는 화폐를 증가시킨다
자본 증식의 모순
노동력이라고 하는 상품의 매매
노동 및 가치 증식 과정
불변자본과 가변자본

4. 절대적 잉여가치의 원천
노동력의 착취 정도
노동일 결정의 한계
잉여노동에 굶주린 자본가
노동일 연장을 위한 노력
표준 노동일을 위한 투쟁
잉여가치율과 잉여가치의 양

5. 상대적 잉여가치의 개념
자본가는 왜 노동일 축소에 동의하는가
협업의 비밀
분업과 공장제 수공업의 성격
공장제 수공업 같은 분업과 사회 내 분업
기계장치와 공장제공업
기계 경영이 노동자에 미치는 영향
공장노동자와 기계의 투쟁
공장제공업의 발달에 따른 사회적 논리

6.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노동력 가치와 잉여가치의 양적 변동
잉여가치의 여러 표식

7. 노동임금의 본질과 형태
노동력가치 또는 가격의 임금으로의 전화
노동임금의 국가적 차이

8. 자본의 축적 과정과 자본주의의 위기
노동자의 단순재생산 모델
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환
자본주의적 축적의 일반 법칙
축적의 강화와 자본의 잔혹한 수탈전
빈곤이 극대화된 자본주의사회의 존재 형태

9. 본원적 축적의 비밀
잘못된 출발점과 자본이 말하는 자유
농민에 대한 토지의 수탈
15세기 이후 노임 인하를 위한 피의 입법
자본가의 형성
자본주의적 축적의 역사

10. 근대 식민 이론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생애와 사상

카를 마르크스의 생애
마르크스의 사상과 자본론
자본론 둘러보기
자본주의와 이데오르기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생애
마르크스 명언 46
마르크스 엥겔스의 사소한 이야기
카를 마르크스 연보

저자소개

카를 마르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태어났다. 김나지움을 마치고 1835년에 본 대학에 진학해 법학을 전공했다. 아버지의 압박으로 베를린 대학으로 전학해 철학을 공부했다. 이곳에서 헤겔 철학을 연구하며 청년헤겔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진보적 성향이 덜한 예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1842년 <라인신문>에서 일하기 시작해 편집장이 되었다. 마르크스는 사설을 통해 프로이센 정부와 언론의 검열을 매섭게 비난했다. 그 결과 신문은 이내 폐간됐다. 1843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정치경제학과 프랑스혁명의 역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때 <경제학·철학 초고> <헤겔의 법철학 비판> 등의 원고를 썼다. 파리에서 프로이센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쓰다가 프랑스에서 추방되어 벨기에 브뤼셀로 이주했다. 이 무렵 <철학의 빈곤> <자유무역에 대하여>의 원고를 썼다. 1847년 파리에 거주하는 독일 출신 노동자를 중심으로 생겨난 조직 ‘정의 동맹’의 요청을 받고 강령에 해당되는 글을 작성했다. 바로 <공산당 선언>이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파리로 잠시 피신했다가 쾰른으로 돌아갔다. <신라인신문>으로 이름을 바꾸고 신문을 재발행하기 시작했다. <임금노동과 자본>은 노동자를 일깨우기 위한 글로, 이 신문에 다섯 편으로 나뉘어 실렸다. 정부 탄압을 받던 <신라인신문>은 이내 기소당해 마르크스는 추방 명령을 받고 영국 런던으로 망명했다. 이곳에서 어려운 생계를 꾸리며 경제학을 연구했다. 1851년 유럽 특파원으로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국의 사정을 분석하는 기사와 사설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이후 몇 년간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정치경제학 비판> 등을 집필했다. 49세 되던 해에 《자본》이 출간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의 사회주의 자치정부인 파리 코뮌이 수립됐으나, 정부군 진압과 학살로 무너졌다. 마르크스는 파리 코뮌의 기록과 의의를 적은 《프랑스 내전》을 썼다. 국제노동자연맹을 이끌며 아나키스트파와 내분을 겪기도 하고, 독일사회주의 노동자당의 강령을 비판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이어 갔다. 1883년 3월, 엥겔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새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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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에이전시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노인과 바다』 『데미안』 『니체의 신은 죽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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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르크스 어머니가 했다고 전해지는 말이 가관이다. 마르크스의 어머니는 집 재산을 다 날려먹은 아들이 책을 써서 꽤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소식을 전한 사람에게 책의 이름을 물어봤다고 한다. 그 사람은 그녀에게 그 책 이름이 자본론이라고 했고, 그 말을 듣자마자 마르크스의 어머니는 어이가 없다는 듯 통탄하며 "지 자본도 못 챙기고 날려먹는 놈이 뭔 자본론 같은 소리를 하고 있냐"며 한심과 분노가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고 한다.
- 사소한 이야기 중에서


기계 그 자체는 노동시간을 단축시키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노동시간을 연장시킨다.
기계 그 자체는 노동시간을 경감시키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노동의 강도를 높인다.
기계 그 자체는 자연력에 대한 인간의 승리이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인간을 자연력의 노예로 만든다.
기계 그 자체는 생산자의 부를 증대시키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생산자를 빈민으로 만든다.
- 마르크스 명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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