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현토완역 소학집주 - 하

현토완역 소학집주 - 하

주희, 유청지 (지은이), 이충구, 황봉덕, 이승용, 김재열 (옮긴이)
  |  
전통문화연구회
2019-11-20
  |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5,000원 -0% 0원 1,250원 23,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현토완역 소학집주 - 하

책 정보

· 제목 : 현토완역 소학집주 - 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주자학(성리학)
· ISBN : 9791157942367
· 쪽수 : 284쪽

책 소개

오서오경독본. 자의를 달아 초학자들에게 어려운 글자 뜻을 알 수 있도록 했고, <소학서도>, <오륜행실도> 등의 도판을 덧붙여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도판 및 참고문헌은 QR코드를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목차

•刊行辭 / 5
•凡 例 / 8

嘉言 第五 / 13
廣立敎 / 14
廣明倫 / 50
廣敬身 / 95

善行 第六 / 141
實立敎 / 141
實明倫 / 158
實敬身 / 229

小學集註跋 / 206
小學跋 / 264

【附 錄】
• 御製小學序 / 269
• 御製小學後序 / 272
• 《小學集註 下》 도판 목록 / 275
• 參考文獻 / 277

저자소개

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자의 이름은 주희(朱熹, 1130∼1200)이며, 자는 원회(元晦) 또는 중회(仲晦), 호는 회암(晦庵), 시호는 ‘문(文)’이어서 ‘주문공(朱文公)’이라 부른다. 원적은 흡주(翕州) 무원[婺源, 지금의 장시성(江西省) 우위안시]인데, 흡주가 남송 때 휘주(徽州)로 개칭되었고, 휘주(지금의 안후이성) 아래쪽에 신안강(新安江)이 흘러서 그의 본관을 ‘신안’이라고 한다. 주자는 공자와 맹자 이후로 중국 역대 최고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북송 5자[주돈이, 정호, 정이, 장재, 소옹(邵雍)]의 유가 학문을 집대성하면서, 주돈이의 ‘태극(太極)’을 정호의 ‘천리(天理)’와 같은 것으로 보고, 정이의 ‘성즉리(性卽理)’ 사상을 발전시켜 성리학을 완성했다. 또 중국 유가 경전을 정리해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을 4서로, ≪시경(詩經)≫, ≪상서(尙書)≫, ≪주역(周易)≫, ≪예기(禮記)≫, ≪춘추(春秋)≫를 5경으로 분류했다. 19세 때 진사에 급제한 이후, 고종(高宗), 효종(孝宗), 광종(光宗), 영종(寧宗) 등 네 임금이 차례로 바뀌는 동안 실제로 벼슬을 한 기간은 지방 관리로 8년 여, 황제에게 조언과 강의를 하는 벼슬인 궁중 시강으로 46일, 도합 9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는 관직 생활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무이산과 부근의 숭안, 건양 등지에서 보냈다. 주자는 강경한 성격과 단호한 태도로 인해 여러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았는데, 결국 당시 실세인 한탁주(韓侂冑)의 의도적인 배척과 호굉이 작성하고 심계조(沈繼祖)가 올린 탄핵문에 의해 1196년 시강과 사당 관리직에서 해임되었으며, 1198년에는 ‘위학(僞學)’으로 내몰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일절 금지되었다. 물론 ‘위학’ 규정에 따라 벼슬도 하지 못했다. 그는 향년 71세의 나이로 1200년 음력 3월 9일에 건양 고정(孤亭) 마을의 창주정사(滄州精舍)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후인 1208년에 시호를 받았고, 정치적인 탄압 때문에 1221년이 되어서야 겨우 행장(行狀), 즉 전기가 나올 수 있었다. 그의 사위인 황간(黃榦, 1152∼1221)이 썼다. 1227년에는 ‘태사(太師)’라는 칭호를 받아 ‘신국공(信國公)’에 추봉(追封)되었으며, 이듬해 ‘휘국공(徽國公)’으로 개봉(改封)되었다. 그가 편찬한 책은 80여 종, 남아 있는 편지글은 2000여 편, 대화록은 140편에 달하며, 총 자수로는 2천만 자나 된다. 주요 저서로는 ≪사서장구집주(四書章句集注)≫, ≪초사집주(楚辭集注)≫, ≪시집전(詩集傳)≫,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송명신언행록(宋名臣言行錄)≫ 등이 있으며, 그의 제자들이 편찬한 ≪주자어류(朱子語類)≫, ≪문공가례(文公家禮)≫, ≪주회암집(朱晦庵集)≫ 등이 있다. 그리고 여조겸과 공동 편찬한 ≪근사록(近思錄)≫은 주돈이(周敦頤), 정호(程顥), 정이(程頤), 장재(張載)의 글과 말에서 622개 항목을 가려 뽑아 14개의 주제별로 분류 정리한 책으로, 이후 성리학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문헌 중 하나가 되었다. 주자는 경학, 사학, 문학, 불학(佛學)뿐만 아니라 ‘이(理)’가 물질세계의 근원에 존재한다는 차원에서 심지어는 자연과학 서적까지도 고증을 거치고 훈고를 행해 올바른 주석을 달았다.
펼치기
유청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자징(子澄)이다. 지형주(知衡州), 원주지부(袁州知府) 등의 관직을 역임했지만 주희를 만난 후부터는 성리학 연구에 치중했으며, 특히 아동 교육서 발간에 관심이 많았다.
펼치기
이충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기 과천 출생 용전龍田 김철희金喆熙, 수송秀松 양대연梁大淵 선생先生 사사師事 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국어국문학 부전공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박사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단국대학교 한중관계연구소 연구원(現) 전통문화연구회 강사(現) 논문 및 역서 논문 <經書諺解 硏究> <說文解字에 나타난 漢字字源 硏究> 등 역서 ≪東山先生奏議≫ ≪선비 安潚 日誌≫ ≪小學集註≫ ≪註解千字文≫ 등 공역 ≪國譯 治平要覽≫ ≪增補四禮便覽 譯註本≫ ≪譯註 國語≫ ≪譯註 貞觀政要集論≫ ≪爾雅注疏≫ 등
펼치기
황봉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 석사, 박사 논문 및 역서 <李德懋 ≪士小節≫ 硏究> 공역 ≪譯註 貞觀政要集論≫ ≪國譯 通鑑節要增損校註Ⅰ≫ ≪文苑叢寶≫ ≪千字文字解說≫ 등
펼치기
이승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嶺南大學校 漢文敎育科 卒業 成均館大學校 大學院 漢文學科 碩士, 博士 韓國古典飜譯院 專門課程 修了 檀國大學校 東洋學硏究院 古典飜譯硏究室 先任硏究員(現) 論文및 譯書 <조선후기 江華學派漢詩硏究- 全州李氏德泉君派八匡을 중심으로> 共譯 ≪譯註 貞觀政要集論≫ ≪國譯通鑑節要增損校註Ⅰ≫ ≪自著實紀≫ ≪樂全 堂集≫ ≪寒溪日記≫ ≪晝永編≫ 등
펼치기
김재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 화순 출생 秋淵 權龍鉉 선생 師事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수료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사전편찬실 전문연구원 共譯 《宣祖實錄》 《宋子大全》 《茶山詩文集》 《國語》 《完譯 性理大全》 등
펼치기

책속에서

子思子曰 天命之謂性이요 率性之謂道요 修道之謂敎라하시니 則(칙)天明하고 遵聖法하여
述此篇하여 ?爲師者로 知所以敎하며 而弟子로 知所以學하노라
子思 선생이 말하기를 “하늘이 명령한 것을 性이라 하고, 性을 따르는 것을 道라 하고, 道를 닦는 것을 敎라 한다.”라고 하였다. 하늘의 밝은 命을 본받고 聖人의 法을 따라 이 책을 편찬하여 스승에게는 가르칠 것을 알게 하며 제자에게는 배울 것을 알게 한다. -(<立敎>)


內則曰 子事父母하되 鷄初鳴이어든 咸?漱하며 櫛??總하며 拂?하며 冠?纓하며 端?紳하며 搢笏하며 左右佩用하며 ??著(착)?이니라
《禮記》 <內則>에 말하였다. “자식이 부모를 섬길 때에는 새벽에 첫닭이 울면 모두 세수하고 양치질하며, 머리 빗고 緇布巾으로 머리를 감싸고 비녀를 꽂고 상투를 묶고 다팔머리의 먼지를 털고 관을 쓰고 갓끈을 드리우며, 玄端服을 입고 슬갑을 차고 띠를 매고 홀을 꽂고 좌우에 소용되는 물품을 차고 행전을 매고 신을 신고 신 끈을 맨다. -(<明倫>)


孔子曰 君子食無求飽하며 居無求安하며 敏於事而愼於言이요 就有道而正焉이면 可謂好學也已니라
孔子가 말씀하였다. “군자는 음식을 먹을 때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으며, 거처할 때 편안함을 구하지 않으며, 일에는 민첩하되 말은 신중히 하고, 도가 있는 사람에게 나아가 옳고 그름을 질정받으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말할 만하다.” -(<敬身>)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