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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주자학(성리학)
· ISBN : 9791157942367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刊行辭 / 5
•凡 例 / 8
嘉言 第五 / 13
廣立敎 / 14
廣明倫 / 50
廣敬身 / 95
善行 第六 / 141
實立敎 / 141
實明倫 / 158
實敬身 / 229
小學集註跋 / 206
小學跋 / 264
【附 錄】
• 御製小學序 / 269
• 御製小學後序 / 272
• 《小學集註 下》 도판 목록 / 275
• 參考文獻 / 277
저자소개
책속에서
子思子曰 天命之謂性이요 率性之謂道요 修道之謂敎라하시니 則(칙)天明하고 遵聖法하여
述此篇하여 ?爲師者로 知所以敎하며 而弟子로 知所以學하노라
子思 선생이 말하기를 “하늘이 명령한 것을 性이라 하고, 性을 따르는 것을 道라 하고, 道를 닦는 것을 敎라 한다.”라고 하였다. 하늘의 밝은 命을 본받고 聖人의 法을 따라 이 책을 편찬하여 스승에게는 가르칠 것을 알게 하며 제자에게는 배울 것을 알게 한다. -(<立敎>)
內則曰 子事父母하되 鷄初鳴이어든 咸?漱하며 櫛??總하며 拂?하며 冠?纓하며 端?紳하며 搢笏하며 左右佩用하며 ??著(착)?이니라
《禮記》 <內則>에 말하였다. “자식이 부모를 섬길 때에는 새벽에 첫닭이 울면 모두 세수하고 양치질하며, 머리 빗고 緇布巾으로 머리를 감싸고 비녀를 꽂고 상투를 묶고 다팔머리의 먼지를 털고 관을 쓰고 갓끈을 드리우며, 玄端服을 입고 슬갑을 차고 띠를 매고 홀을 꽂고 좌우에 소용되는 물품을 차고 행전을 매고 신을 신고 신 끈을 맨다. -(<明倫>)
孔子曰 君子食無求飽하며 居無求安하며 敏於事而愼於言이요 就有道而正焉이면 可謂好學也已니라
孔子가 말씀하였다. “군자는 음식을 먹을 때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으며, 거처할 때 편안함을 구하지 않으며, 일에는 민첩하되 말은 신중히 하고, 도가 있는 사람에게 나아가 옳고 그름을 질정받으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말할 만하다.” -(<敬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