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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관자 4

역주 관자 4

관중 (지은이), 유향 (엮은이), 이석명, 김제란 (옮긴이), 방현령
전통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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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관자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주 관자 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57945726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3-12-31

책 소개

관중의 이름은 이오(夷吾)이고, 자는 중(仲)이며, 시호는 경(敬)이다. 그의 생애는 ≪춘추좌씨전≫, ≪국어≫, ≪사기≫의 <제태공세가(齊太公世家)> <관안열전(管晏列傳)> 및 ≪관자≫의 <대광(大匡)>, <중광(中匡)>, <소광(小匡)> 등에 실린 자료들을 통해 고찰할 수 있다.

목차

東洋古典譯註叢書를 발간하면서
凡 例

管子 15卷
제43편 정 正 단어17 短語 十七 / 11
제44편 구변 九變 단어18 短語 十八 / 17
제45편 임법 任法 구언1 區言 一 / 20
제46편 명법 明法 구언2 區言 二 / 37
제47편 정세 正世 구언3 區言 三 / 44
제48편 치국 治國 구언4 區言 四 / 51

管子 16卷
제49편 내업 內業 구언5 區言 五 / 59
제50편 봉선 封禪 잡편1 雜編 一 / 83
제51편 소문 小問 잡편2 雜編 二 / 87

管子 17卷
제52편 일곱 가지 유형의 신하와 군주 七臣七主 잡편3 雜編 三 / 114
제53편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음 禁藏 잡편4 雜編 四 / 135

管子 18卷
제54편 사회복지 정책 入國 잡편5 雜編 五 / 161
제55편 군주가 지켜야 할 아홉 가지 원칙 九守 잡편6 雜編 六 / 168
제56편 여론을 청취하는 방법 桓公問 잡편7 雜編 七 / 174
제57편 지형을 살펴 治水 정책을 수립함 度地 잡편8 雜編 八 / 177

管子 19卷
제58편 지원 地員 잡편9 雜編 九 / 195
제59편 제자의 도리 弟子職 잡편10 雜編 十 / 220
제60편 언소 言昭 잡편11 雜編 十一(결락) / 231
제61편 수신 修身 잡편12 雜編 十二(결락) / 231
제62편 문패 問霸 잡편13 雜編 十三(결락) / 231
제63편 목민해 牧民解 관자해1 管子解 一(결락) / 231

管子 20卷
제64편 <形勢> 풀이 形勢解 관자해2 管子解 二 / 232

管子 21卷
제65편 <立政>의 ‘九敗’ 풀이 立政九敗解 관자해3 管子解 三 / 270
제66편 <版法> 풀이 版法解 관자해4 管子解 四 / 276
제67편 <明法> 풀이 明法解 관자해5 管子解 五 / 291

[附 錄]
1. ≪管子4≫ 參考書目 / 315
2. ≪管子4≫ 參考圖版 目錄 / 319
3. 春秋列國圖(QR) / 320
4. ≪管子≫ 總目次(QR) / 320
5. ≪管子≫ 解題(QR) / 320

저자소개

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에게 관포지교管鮑之交라는 고사로 잘 알려져 있는 관자管子는 기원전 약 725~645년에 활동한 사람으로 이름은 이오夷吾, 자는 중仲이다. 그는 춘추전국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정치인 가운데 한 명으로, 중국 역사 전체를 놓고 보아도 최고의 정치인으로 손꼽히기에 손색이 없다. 공자를 비롯해 제갈공명 같은 인물들도 그를 흠모하여 자주 언급하였으며, 심지어 자신을 관중에 비교하기도 했다. 오늘날 관중이 다시 조명 받는 건 그의 지도력이 우리 시대의 요구와 맞아떨어지는 면이 많기 때문이다. 그는 경제를 중시하고 국제 외교에도 능숙했던 대단히 실용적이며 성공적인 정치인이었기 때문이다. 관중의 사상은 유교라는 대외적 명분을 떠받치는 실리적인 사상으로, 중국인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열쇠가 된다. 또한 다양한 조직을 경영하는 현대의 CEO들이 어떻게 조직과 시스템을 유지하고 관리할지에 대해서도 혜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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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漢)나라 때의 경학자이자 목록학자, 문학가이다. 한선제 때 간대부(諫大夫)를 지냈고, 한원제 때에는 종정(宗正)을 지냈다. 한성제가 즉위한 뒤에 광록대부(光祿大夫)가 되었고, 벼슬은 중루교위(中壘校尉)를 지냈다. 일찍이 경사(經史)에 박통하여 『별록(別錄)』을 편찬하고 『곡량전(穀梁傳)』을 연구하는 등 다방면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반고(班固)는 유향을 가리켜 “세속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로지 학문에 몰두하며 낮에는 독서하고 밤에는 도리를 탐구하여 날 새는 줄 몰랐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저서로 『홍범오행전(洪範五行傳)』 『신서(新序)』 『설원(說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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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高麗大學校 철학과 박사 泰東古典硏究所 한문연수과정 수료 高麗大學校 철학연구소 연구교수 역임 東國大學校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역임 高麗大學校 철학과 강의교수(현) 論著 및 譯書 論文 <熊十力 哲學思想 硏究>(박사학위 논문), <한․중․일 근대불교의 사회진화론에 대한 대응양식 비교>, <송대유학에 미친 불교의 영향>, <당군의 철학에 나타난 동 서융합의 논리- 유학, 헤겔철학과 화엄불교의 융합> 등 著書 ≪한마음, 두 개의 문,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별기≫, ≪쉽게 읽히는 동양철학 이야기≫ 譯書 ≪신유식론(新唯識論)≫(上․下), ≪심체와 성체≫(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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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명 (옮긴이)    정보 더보기
高麗大學校 철학과 박사 泰東古典硏究所 한문연수과정 수료 中國 北京大學校 박사후과정 수료 全北大學校 HK교수 역임 江原大學校 철학과 초빙교수(현) 論著 및 譯書 論文 <淮南子의 無爲論 硏究>(박사학위논문), <吳澄의 ≪道德眞經注≫에 나타난 ‘以儒解老’의 해석경향과 그 철학적 특징>, <蘇轍의 ≪老子解≫에 나타난 ‘以儒解老’의 해석과 그 정치철학적 의미>, <王安石의 ≪老子注≫ 및 論老子 에 나타난 ‘以儒解老’의 해석경향과 그 정치철학적 의미에 관한 연구>, <杜光庭의 “心寂忘境”의 수양론>, <解老․喩老>의 황로학적 성격과 그 사상사적 의미>, <≪抱朴子外篇≫에 나타난 葛洪의 사회정치사상> 등 著書 ≪노자와 황로학≫, ≪회남자-한대지식의 집대성≫, ≪노자, 비움과 낮춤의 철학≫, ≪장자, 나를 깨우다≫ 등 譯書 ≪文子≫, ≪노자도덕경사상공장구≫, ≪회남자≫, ≪노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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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령 ()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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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백성을 바로잡는 근본
오형(五刑)을 집행할 때 각각 그 죄명에 합당하면 죄인이 원망하지 않고 선량한 사람이 놀라지 않으니, 이런 것을 ‘형벌’이라 한다. 백성을 덕으로 바로잡고 위엄으로 복종시키고 무(武)로 억누르고 문(文)으로 꾸며주며, 반드시 그 명령을 엄하게 하면 백성이 그것을 받들어 따르니, 이런 것을 ‘정령(政令)’이라 한다. 사계절의 순환처럼 어긋나지 않고, 뭇 별처럼 불변하고,뭇……불변하고:뭇 별들이 북극성을 중심으로 항상 일정하게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밤낮과 음양(陰陽)처럼 일정하고, 해와 달처럼 밝은 것을 ‘법’이라 한다. 사랑하고 낳아주고 길러주고 성장하게 하며, 백성을 이롭게 해도 덕으로 여기지 않아 세상 사람들이 친근하게 여기는 것을 ‘덕’이라 한다. 고맙게 여김도 원망함도 없고, 좋아함도 싫어함도 없고, 만물이 근본으로 삼고 음양이 하나의 법도로 삼는 것, 이런 것을 ‘도’라고 한다.
- 제43편 <정 正> 중에서 -


사적 감정을 배제한 법에 의한 통치
군주에게는 세 가지 형태의 통치술이 있다. 무릇 사람을 사랑하여도 사적으로 상을 내리지 않고, 사람을 미워하여도 사적으로 벌을 가하지 않으며, 의례(儀禮)를 두고 법을 설치하여 일정한 법도에 의해 상과 벌을 재량하고 판단하는 자는 ‘최상의 군주[上主]’이다. 사람을 사랑하면 사적으로 상을 내리고, 사람을 미워하면 사적으로 벌을 가하며, 대신들의 충고를 물리치고 좌우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며 오로지 자신의 마음에 의해 판단하는 자는 ‘보통의 군주[中主]’이다. 신하들 가운데 사랑하는 자가 있으면 사적으로 상을 내리고, 미워하는 자가 있으면 사적으로 벌을 가하며, 공법(公法)을 물리치고 정교(政敎)의 바름을 감소시키며, 편애하는 대신의 말만 듣는 자는 ‘위태로운 군주[危主]’이다.
- 제45편 <임법 任法>중에서 -


상은 후하게, 벌은 무겁게
상이 두텁지 않으면 백성들은 이롭게 여기지 않고, 금령이 엄하지 않으면 사악한 사람이 두려워 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롭게 여기지 않는 상을 설치하고 백성들을 부리려고 하면 백성들은 힘을 다하지 않을 것이고,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는 금령을 세우고 금지하려고 하면 사악한 사람들이 그치지 않게 된다. 이 때문에 법을 펼치고 명령을 내려도 백성들은 따르지 않는다. 그러므로 상이 사람들을 장려하기에 부족하면 백성을 쓸 수 없고, 형벌이 두려워할 만하지 않으면 사나운 사람들이 쉽게 금령을 범하게 된다.
- 제47편 <정세 正世>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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