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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김수영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집)

김수영 (지은이), 박수연 (엮은이)
  |  
교보문고(단행본)
2021-09-01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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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책 정보

· 제목 : 폐허에 폐허에 눈이 내릴까 (김수영 탄생 100주년 기념 시그림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9098741
· 쪽수 : 260쪽

책 소개

김수영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그의 시 80편과 그림을 함께 실은 시그림집. 시와 함께 살고 투쟁했으며, 시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간 시인 김수영. 그는 떠났지만 그의 시는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삶과 현실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목차

1. 비애
너를 잃고
구슬픈 육체
사무실
국립도서관

달밤
파리와 더불어
먼 곳에서부터
아픈 몸이

2. 환희
거리 2

누이야 장하고나!―신귀거래 7
거대한 뿌리
미역국
풀의 영상
여름밤

3. 평온
아침의 유혹
나의 가족
여름 아침
봄밤
초봄의 뜰 안에
동맥
생활
이사

4. 고독
달나라의 장난
거미
도취의 피안
나비의 무덤
푸른 하늘을
여자

5. 사랑
애정지둔
풍뎅이
겨울의 사랑
사치
사랑
파밭 가에서
사랑의 변주곡

6. 존재
공자의 생활난
폭포
백지에서부터
절망
꽃잎 1
미인


7. 참여
하…… 그림자가 없다
기도
육법전서와 혁명
중용에 대하여
“김일성 만세”
그 방을 생각하며
연꽃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8. 역사
가까이할 수 없는 서적
아메리카 타임지
광야
永田鉉次郞
현대식 교량
65년의 새해
이 한국문학사

9. 현대
구라중화
레이판 탄
헬리콥터
병풍
싸리꽃 핀 벌판
미스터 리에게
원효대사

10. 시로 쓴 시
음악
여름 뜰
구름의 파수병
서시
‘4·19’ 시
등나무-신귀거래 3

절망
장시 1
우리들의 웃음


적 2


김수영 소개
작품 해설
시그림집 참여 화가들

저자소개

김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1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1935~1941년 선린상업학교에 재학했다. 성적이 우수했고 특히 주산과 미술에 재질을 보였다. 이후 동경 성북예비학교에 다니며 연극을 공부했다. 1943년 조선 학병 징집을 피해 일본에서 귀국했으며 안영일 등과 연극을 했다. 1945년 연극에서 문학으로 전향, 《예술부락》이라는 잡지에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했다. 1946 ~1948년 연희전문 영문과에 편입했으며 졸업은 하지 않았다. 1949년 김경린 등과의 친교로 시론과 시를 엮은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출간했다. 1950년 한국 전쟁 발발. 북한군 후퇴 시 징집되어 북으로 끌려가 강제 노동을 하다 탈출했으나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다. 1952년 포로수용소에서 석방. 부산, 대구에서 통역관 및 선린상고 영어교사로 지냈다. 1957년 12월, 한국시인협회상 제1회 수상자가 되었다. 1959년, 1948~1959년 사이에 발표했던 시를 모아 첫 시집이자 생전에 발간한 유일한 시집 『달나라의 장난』(춘조사) 을 출간했다. 1960년 4·19 혁명 발발. 이후 현실과 정치를 직시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시, 시론, 시평 등을 잡지와 신문 등에 발표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보였다. 1968년 6월 15일 밤 귀갓길에 집 근처에서 버스에 치여 머리를 다쳤다. 적십자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한국 현대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김수영은 과감하고 전위적인 시작법으로 오늘날 모더니즘 시의 뿌리가 되었고 문학의 정치 참여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 또한 보여 주었다. “내일의 시”, “미지의 시”를 향한 그의 실험 정신은 언제까지나 신선한 충격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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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박노해와 백무산의 시에 대한 평론으로 등단한 후 평론 활동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충남대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계간지 『실천문학』의 편집위원을 거쳐 한국작가회의 기관지 『내일을 여는 작가』를 주관하고 있다. 시인 김수영과의 인연은 충남대학교에서 김수영의 시문학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으며 시작되었고 지금의 ‘김수영연구회’ 회장 역임까지 이어졌다. 현재는 김수영의 작품을 따라 읽고 만주, 일본, 부산, 거제도와 서울 등 그의 거주지를 걸으며 김수영 문학의 인문지리를 복원하는 작업 중이다. 김수영과 관련한 최근의 저서로 답사 기록인 『세계의 가장 비참한 사람이 되리라(공저)』와 김수영이 번역한 평론을 묶은 『시인의 거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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