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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꼭 알아야 할 심리학 지식

선생님이 꼭 알아야 할 심리학 지식

윌리엄 제임스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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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꼭 알아야 할 심리학 지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선생님이 꼭 알아야 할 심리학 지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5920004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2-10

책 소개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선생님들이 교단에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법과 동시에 학생들이 먼 훗날 인생을 알차게 꾸릴 수 있는 쪽으로 가르칠 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생들을 자유인으로 키우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제1강 학생을 가르치는 기술과 심리학
제2강 의식의 흐름
제3강 행동하는 유기체, 아이
제4강 교육과 행동
제5강 반응의 필연성
제6강 타고난 반응과 습득된 반응
제7강 타고난 반응이란 무엇인가?
제8강 습관의 법칙들
제9강 관념의 연상
제10강 관심
제11강 주의
제12강 기억
제13강 관념의 습득
제14강 통각
제15강 의지

저자소개

윌리엄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찰력과 독창성에 있어서 가히 독보적인 미국 철학자들 중 하나이며, 존 듀이, 찰스 S. 퍼스와 더불어 위대한 프래그머티스트 세 명 중 하나이다. 1842년 뉴욕에서 출생했고, 이듬해 태어난 윌리엄의 동생은 유명한 미국의 문호 헨리 제임스이다. 부친의 개인적 신념에 따라 자유분방하게 거처를 자주 옮겨 다닌 탓에 윌리엄은 청소년기에 미국과 유럽의 여러 학교를 전전했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1864~1869) 수학했지만 임상의사 생활을 한 적이 없고, 졸업한 후하버드대에서 생리학을 강의하기 시작한다.(1872년) 일찍부터 인간의 경험과 의식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점차 그는 생리학을 넘어 심리학 영역을 개척하게 된다. 비교적 뒤늦게 철학에 입문한 제임스는 대중적인 철학과 프래그머티즘의 기틀을 마련하기까지 보스턴에서의사, 생리학자, 심리학자로서의 경력을 거친다. 그가 하버드대에서 철학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은 1879년부터이고, 1907년에 철학과에서 은퇴하기까지 조지 산타야나와 조사이어 로이스의 동료 교수가 된다. 일찍이 출간했던 『심리학의 원리』, 『프래그머티즘』,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등에 이어 경험론을 비판적으로 개진하여, 그의 형이상학적 입장을 체계화한 책이 『다원주의자의 우주(A Pluralistic Universe)』이다. 아쉽게도 이 책을 출간한 이듬해인 1910년에 심장 질환이 악화되어 뉴헴프셔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이 책 못지않게 제임스의 중요한 철학서로서, 그동안 발표했던 주요 논문들을 모은 『급진적 경험주의(Essays in Radical Empiricism)』가 유고작으로 제임스의 장남 헨리 제임스 3세에 의해 1912년에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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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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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나 욕하는 습관, 술 마시는 습관에 대해 말하지만, 절제하는 습관이나 중용의 습관, 용기의 습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실은 미덕도 악덕만큼이나 습관적이다. 우리의 삶은 명확한 형태를 보이는 한에서만 본다면, 습관들의 집합에 지나지 않는다. 실용적, 감정적, 지적 습관들이 체계적으로 조직화되어 우리의 행복 혹은 불행을 낳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것을 사람들은 엉뚱하게도 운명이라고 부른다.”

“오래된 것도 새로운 것도 그 자체로는 재미없다. 전적으로 오래된 것은 지루하고, 전적으로 새로운 것은 호소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한다. 새로운 것 속에 들어 있는 오래된 것이 주의를 끄는 바로 그것이다. 말하자면 약간 새로운 경향을 가진 옛것이 주의를 끈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이 가진 마음의 전체 능률은 그 사람의 모든 기능들이 함께 작동한 결과물이다. 사람은 너무나 복잡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 기능들 중 어느 하나가 캐스팅 보트를 쥘 수는 없다. 만약에 이 기능들 중 하나가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된다면, 그 기능은 그 사람의 욕망이나 열정 혹은 그 사람이 일에 쏟는 관심의 강도일 가능성이 크다.”

“마음의 기본적인 기능들 중 어떤 것이 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낙담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함께 어울려 작용하는 전체 마음이며, 어느 한 기능이 부족하면 나머지 기능들의 노력으로 그 부분을 채울 수 있다. 대상을 보지 못해도 화가가 될 수 있고, 눈이 없어도 독서가가 될 수 있다. 거의 모든 주제에서, 그 주제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충분하다.”

“자신의 삶의 바탕을 ‘노’(No)라는 단어에 두고 있는 사람, 말하자면 거짓말이 사악하기 때문에 진실을 말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소심하고 사악한 성향을 다스려야 하는 사람은 진실과 아량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행동할 때에 비해 모든 면에서 열등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진실과 아량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삶을 살 경우에는 처음부터 저열한 유혹을 전혀 느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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