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이기심의 미덕

이기심의 미덕

에인 랜드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  
부글북스
2017-07-31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이기심의 미덕

책 정보

· 제목 : 이기심의 미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 ISBN : 9791159200663
· 쪽수 : 314쪽

책 소개

객관주의라 불리는 아인 랜드의 철학은 간단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위해 존재해야 하며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지키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최고의 도덕적 목표이다. 개별적인 개인들만이 타인을 돕고 싶은 때나 타인을 도울지 여부를 결정할 권리를 갖는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객관주의 윤리
2장 정신 건강, 그리고 신비주의와 자기희생(너새니얼 브랜든)
3장 비상 상황시의 윤리
4장 인간들의 이해관계의 “충돌”
5장 모두가 이기적이지 않은가?(너새니얼 브랜든)
6장 쾌락의 심리학(너새니얼 브랜든)
7장 삶은 타협을 요구하지 않는가?
8장 비합리적인 사회에서 어떻게 합리적인 삶을 영위하는가?
9장 도덕적 회색 숭배
10장 집단화된 윤리
11장 기념물 건축자들
12장 인간의 권리
13장 집단화된 “권리”
14장 정부의 본질
15장 자유 사회에서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16장 침체의 신성한 권리?(너새니얼 브랜든)
17장 인종주의
18장 가짜 개인주의(너새니얼 브랜든)
19장 협박에서 비롯된 논쟁

저자소개

아인 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이며 철학자이다. 본명은 알리사 로젠바움(Alisa Zinovyevna Rosenbaum)이며, 1905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자수성가한 유대계 약사인 아버지 덕에 어린 시절을 유복하게 보냈으나, 1917년 볼셰비키 혁명으로 당에 전 재산을 몰수당하고 크리미아로 이주했다.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돌아와 페트로그라드 대학에서 철학과 역사학을 공부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도스토옙스키를 자신의 사상적 기반으로 삼았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해 국립영화예술학교에서 수학하던 중, 러시아의 집산주의와 반대되는 미국의 개인주의에 매료되어 1926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도미 후 할리우드에서 생활하던 중 배우 프랭크 오코너와 결혼하여 미국 시민권을 얻고, 이후 에인 랜드라는 필명으로 1936년 《우리, 살아 있는 자들We, the living》, 1938년 《성가Anthem》등 영화 시나리오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43년에 발표한 《파운틴헤드The Fountainhead》는 에인 랜드에게 처음으로 명성과 성공을 가져다주었다. 이성의 원칙에 따라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건축가 하워드 로크, 그의 일과 사랑을 담은 이 철학적 로맨스 소설은 세계적으로 팔려나갔고, 1949년 워너브라더스 영화사에서 개리 쿠퍼, 패트리샤 닐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이어 세상을 이끌어가는 뛰어난 지식인들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동력을 잃은 미국의 몰락을 그린 《아틀라스Atlas shrugged》(1957)는 에인 랜드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우뚝 세웠다. 1982년 생을 마감한 에인 랜드는 사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헨릭 입센과 토머스 먼에 비견할 만한 미국 지성사의 주요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펼치기
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에서 20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 『독서의 역사』, 『흡수하는 정신』,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의 기술』, 『디 아워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개인주의 윤리의 가치 기준, 다시 말해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인간의 생명이다. 인간으로서 사람의 생존에 필요한 것이 그 기준인 것이다. 이성이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 수단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존재의 생명에 적절한 것은 선이고, 합리적인 존재의 생명을 부정하거나 반대하거나 파괴하는 것은 악이다.”


“미국이 이룬 가장 혁명적인 성취가 바로 사회를 도덕규범에 종속시킨 것이었다.”


“인간의 권리를 위반할 잠재력을 가진 존재는 두 부류, 즉 범죄자와 정부이다. 미국의 위대한 성취는 이 둘을 구분했다는 사실에, 정부가 범죄자의 행위 같은 것을 합법적으로 하지 못하도록 금지시켰다는 사실에 있다.
그리하여 정부의 기능은 통치자의 역할에서 하인의 역할로 바뀌었다. 그 결과 나온 것이 문명화된 사회의 유형이었다. 미국은 150년 남짓한 짧은 세월에 문명화된 사회를 거의 성취하기에 이르렀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