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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비평
· ISBN : 9791159200663
· 쪽수 : 314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객관주의 윤리
2장 정신 건강, 그리고 신비주의와 자기희생(너새니얼 브랜든)
3장 비상 상황시의 윤리
4장 인간들의 이해관계의 “충돌”
5장 모두가 이기적이지 않은가?(너새니얼 브랜든)
6장 쾌락의 심리학(너새니얼 브랜든)
7장 삶은 타협을 요구하지 않는가?
8장 비합리적인 사회에서 어떻게 합리적인 삶을 영위하는가?
9장 도덕적 회색 숭배
10장 집단화된 윤리
11장 기념물 건축자들
12장 인간의 권리
13장 집단화된 “권리”
14장 정부의 본질
15장 자유 사회에서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16장 침체의 신성한 권리?(너새니얼 브랜든)
17장 인종주의
18장 가짜 개인주의(너새니얼 브랜든)
19장 협박에서 비롯된 논쟁
리뷰
책속에서
“개인주의 윤리의 가치 기준, 다시 말해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인간의 생명이다. 인간으로서 사람의 생존에 필요한 것이 그 기준인 것이다. 이성이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 수단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존재의 생명에 적절한 것은 선이고, 합리적인 존재의 생명을 부정하거나 반대하거나 파괴하는 것은 악이다.”
“미국이 이룬 가장 혁명적인 성취가 바로 사회를 도덕규범에 종속시킨 것이었다.”
“인간의 권리를 위반할 잠재력을 가진 존재는 두 부류, 즉 범죄자와 정부이다. 미국의 위대한 성취는 이 둘을 구분했다는 사실에, 정부가 범죄자의 행위 같은 것을 합법적으로 하지 못하도록 금지시켰다는 사실에 있다.
그리하여 정부의 기능은 통치자의 역할에서 하인의 역할로 바뀌었다. 그 결과 나온 것이 문명화된 사회의 유형이었다. 미국은 150년 남짓한 짧은 세월에 문명화된 사회를 거의 성취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