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설득의 에세이

설득의 에세이

존 메이너드 케인스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5개 6,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설득의 에세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설득의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59200717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7-10-25

책 소개

20세기 최고의 경제학자 케인스가 1930년대 불황기에 세계를 향해 쏟아낸 설득의 에세이. 한 권의 책을 번역한 것이 아니고, 1930년대 공황 당시에 각 매체에 쓴 에세이를 모은 것이다. 미국과 독일, 영국에서만 실업자가 1천만 명을 넘었던 당시 불황의 원인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한편으로 희망의 메시지도 잊지 않는다.

목차

&책을 내면서

파트 Ⅰ 평화 조약&

1장 파리(1919년)
2장 독일의 배상금 지급 능력(1919년)
3장 유럽 재건을 위한 제안(1919년)
4장 의견의 변화(1921년)
5장 전쟁 부채와 미국(1921, 1925, 1928년)

&파트 Ⅱ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1장 인플레이션(1919년)
2장 화폐 가치의 변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1923년)
3장 확장 프로그램(1929년)
4장 1930년 대공황(1930년)
5장 경제(1931년)
6장 화폐 가치의 붕괴가 은행에 미치는 영향(1931년)

&파트 Ⅲ 정치&
1장 러시아에 대한 견해(1925년)
2장 자유방임의 종언(1926년)
3장 나는 자유주의자인가?(1925년)

&파트 Ⅳ 미래&
1장 클리솔드(1927년)
2장 손자 세대의 경제적 가능성(1930년)

저자소개

존 메이너드 케인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경제학자. 1883년 6월 5일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다. 영국 재무성 대표로서 1919년 1월 파리평화회의에 참석한 케인스는 세계 전체의 미래보다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는 정치가들에게서 깊은 환멸을 느꼈다. 그는 같은 해 6월 대표단에서 사퇴하고 평화회의의 실체와 베르사유조약의 문제점을 짚은 《평화의 경제적 결과》를 그해 12월 출간했다. 케인스는 제2차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1944년 7월 브레턴우즈 회의에 영국 대표단 수장으로 참여했고, 국제부흥개발은행(현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을 창설하는 데 기여했다. 1946년 4월 21일 영국 서식스주 틸턴에서 세상을 떠났다. 《평화의 경제적 결과》는 케인스로 하여금 “같은 통찰력을 지녔으나 용기는 상대적으로 덜한 사람 혹은 같은 용기를 지녔으나 통찰력은 상대적으로 덜한 사람이 침묵을 지키고 있을 때 일약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해준” 대표작이다. 주저는 현대 거시경제학의 구심점이 된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이며, 화폐이론을 고전파 경제학의 틀에서 탈피시키려 한 《화폐론》과 《화폐개혁론》, 불확실성과 확률에 대한 논리적 해석인 《확률론》 등 걸출한 저작을 냈다.
펼치기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다른 책 >
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개인이 소비를 하지 않는 것으로는 한 나라가 부유해지지 않는다. 그런 식으로 생긴 저축을 나라의 기본 설비를 보강하는 데 이용하는 긍정적인 행위가 따를 때에만 나라가 부강해지는 법이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구두쇠가 아니다. 자신의 돈을 수확이 나올 투자에 넣을 줄 아는 사람만 부유해질 수 있다. 극단적인 예로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소득 중 많은 몫을 저축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엉뚱하게도 모든 사람이 일자리를 잃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 저축의 최종적 결과는 모두가 굶어죽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고령의 류머티즘 때문이 아니고 청년의 성장통 대문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지금 주어진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욱 커진 생산력과 생산적인 활력을 발산시킬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기가 죽어 지출을 억제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는 앞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개인적인 차원에서나 국가적인 차원에서나 활기와 대담성, 모험만이 치유책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