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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0505757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18-10-0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마음을 살리는 공기
1부. 자연 뉴런을 찾아서
1장. 바이오필리아 효과
2장. 모아브에 모인 신경과학자들
2부. 가까운 자연: 첫 5분
3장. 후각: 생존의 냄새
4장. 청각: 새의 뇌
5장. 시각: 비의 상자
3부. 한 달에 다섯 시간
6장. 숲의 민족
7장. 쾌락의 정원
8장. 산책하기
4부. 오지의 뇌
9장. 야생, 창의성, 경외감의 힘
10장. 물과 뇌
11장. 활톱 좀 줘
5부. 정원 속의 도시
12장. 평범한 우리를 위한 자연
맺는말: 주말엔 공원으로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자연환경에서 지낸 경험이 부족해서 자연의 치유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인간이 자연에서 더 건강해지고 더 창조적이 되고 더 공감할 수 있으며 세계와 서로에게 더 잘 적응한다는 사실이 과학 연구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모른다. 아닌 게 아니라 자연은 문명에 유익하다.
-들어가며-
인터넷이 출현하면서 많은 혜택을 봤지만, 전문가들은 인터넷 때문에 우리가 더 예민하고 사회성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산만하고 인지적으로 덜 영리한 사람으로 성장한다고 지적한다. 모든 문제의 원인을 자연과 멀어진 탓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 요즘 사람들의 불평을 들어보면 심리적 회복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 수 있다. 누구나 지금보다 덜 예민하고 더 공감하고 더 집중하고 현실에 더 발을 딛고 살아갈 수 있다. 자연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이 책을 쓰면서 만난 여러 연구자들은 자연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들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