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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쟁

기억 전쟁

(가해자는 어떻게 희생자가 되었는가)

임지현 (지은이)
  |  
휴머니스트
2019-01-28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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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쟁

책 정보

· 제목 : 기억 전쟁 (가해자는 어떻게 희생자가 되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60802047
· 쪽수 : 300쪽

책 소개

역사 전쟁에서 기억 전쟁으로 우리는 과거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그동안 트랜스내셔널 히스토리의 관점에서 탈민족 담론을 주도하며 한국 지식사회를 흔들어온 역사가 임지현 교수가 '기억 활동가'로 변신을 꾀하며 내놓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기억은 산 자와 죽은 자의 대화이다

1부 기록에서 증언으로
1.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2. 아우슈비츠의 아포리아
3. 홀로코스트, 법정에 서다
4. 부정론자 인터내셔널

2부 실존의 회색지대
1. 전사자 추모비와 탈영병 기념비
2. 공범자가 된 희생자
3. 희생자가 된 가해자
4. 영웅 숭배와 희생자의 신성화
5. 아우슈비츠와 천 개의 십자가
6. 히틀러와 스탈린 사이에서
7. 1942년 유제푸프와 1980년 광주

3부 국경을 넘는 기억들
1.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와 일본군 ‘위안부’
2. 안네 프랑크와 넬슨 만델라
3. 홀로코스트와 미국 노예제
4. 식민주의와 홀로코스트
5. 홀로코스트와 제3세계
6. 나가사키와 아우슈비츠

4부 살아남은 자의 무게
1. 경계의 기억, 기억의 경계인
2. 수난담의 기억 정치
3. 용서하는 자, 용서받는 자
4. 논리적 반성과 양심의 가책
5. 이성과 도덕이 충돌하는 야만의 역사

에필로그 연루된 주체와 기억의 책임

저자소개

임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겸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 소장. 유럽 지성사·폴란드 근현대사·지구사 연구자. 전 세계의 트랜스내셔널 히스토리 연구자들과 함께 초국가적 역사의 관점에서 일국사 패러다임을 비판하는 작업을 주도해왔다. 현재는 역사에서 기억으로 관심을 이동하여 인문한국 프로젝트인 ‘지구적 기억의 연대와 소통: 식민주의, 전쟁, 제노사이드’를 주도하며 기억의 연대를 통한 동아시아의 역사 화해를 모색하고 있다. 100편이 넘는 논문을 국내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폴란드, 프랑스 등지의 저명 저널과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최근작으로는 《기억 전쟁》(휴머니스트, 2019)과 Mnemonic Solidarity: Global Interventions(편저, Palgrave Macmillan, 2021)가 있으며, 2022년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 출판부에서 Global Easts: Remembering-Imagining-Mobilizing을 출간할 예정이다. 독일의 Moving the Social, 미국의 Global-e를 비롯해 여러 국제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있으며, 팔그레이브 출판사의 기억 총서 ‘Entangled Memories in the Global South’의 책임편집을 맡고 있다. 2015년 ‘글로벌 히스토리 국제네트워크(NOGWHISTO)’의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세계역사학대회(CISH)’, ‘토인비재단(Toynbee Prize Foundation)’, ‘기억연구학회(Memory Studies Association)’ 등 국제학회의 이사 및 자문위원으로 있다. 최근에는 기억활동가를 자처하며 홀로코스트 집시 희생자 사진전 〈이웃하지 않은 이웃〉(2019)을 기획·전시하고 ‘메모리 액티비즘’에 대한 기획 강연 등 기억 연구와 풀뿌리 역사의 실천적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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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편린들:전시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 1939~1948(Fragments : Memories of a Wartime Childhood, 1939~1948》은 빈야민 빌코미르스키(Binjamin Wilkomirski)의 홀로코스트 생존 수기로서, 나치의 강제수용소 두 곳을 전진하며 살아남은 1939년생 유대인 소년이 기억을 더듬어 쓴 자전적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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