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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담을 추적하다

역사적 아담을 추적하다

(성경적·과학적 탐험)

월리엄 레인 크레이그 (지은이), 노동래 (옮긴이)
새물결플러스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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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담을 추적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사적 아담을 추적하다 (성경적·과학적 탐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61292656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23-11-30

책 소개

고대 근동 문화의 맥락에 비추어 본 성경 해석과 여러 분야의 과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인류의 기원을 추적하고, 그렇게 밝혀진 최초의 인류가 어떻게 창세기 앞부분에 기록된 아담과 관련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성경과 과학 모두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목차

그림 목록
서문
약어 목록

1부 역사적 아담의 중요성

1장 무엇이 걸려 있는가?

2부 역사적 아담에 관한 성경의 데이터

2장 신화의 성격
3장 창세기 1-11장의 태곳적 내러티브들이 신화인가?(상)
4장 창세기 1-11장의 태곳적 내러티브들이 신화인가?(하)
5장 창세기 1-11장이 신화-역사인가?
6장 신화들이 사실로 믿어지는가?
7장 신약성서에 등장하는 아담

3부 과학적 증거와 역사적 아담

8장 과학적·철학적 사전 준비
9장 고신경학의 증거
10장 고고학의 증거(상)
11장 고고학의 증거(하)
12장 역사적 아담 찾아내기

4부 역사적 아담에 관한 숙고

13장 모든 것을 종합하기

참고문헌
성구 및 기타 고대 텍스트 색인

저자소개

월리엄 레인 크레이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휴스턴 침례대학교 철학 교수이자 탈봇 신학교 방문 학자다. 그는 『합리적 신앙: 기독교의 진리와 변증』(Reasoanble Faith: Christian Truth and APologetics), 『경계 중: 이성으로 정확하게 당신의 신앙을 방어하기』(On Guard: Defending Your Faith with Reason and Precision)를 포함하여 40권이 넘는 책을 저술 또는 편집했으며 철학과 신학 학술지에 거의 20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2016년에 “더 베스트 스쿨스”(The Best Schools)라는 기관으로부터 현재 생존해 있는 철학자로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철학자 5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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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법학과와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금융공학 MBA 과정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기원 이론』, 『예수의 왕권 사상과 바울신학』, 『아담과 게놈』, 『칭의 대신 정의의 시선으로 로마서 읽기』, 『성경 너머로 성경 읽기』, 『하늘의 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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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본서가 내가 역사적 아담에 관한 성경의 증거 및 과학적 증거와 성실하게 씨름한 결과라는 것을 보장한다. 본서는 논증을 뒷받침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학문에 의존하기는 하지만 본서 자체가 학문적인 논문은 아니다. 내가 본서에 등장하는 많은 전문 영역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전문 용어를 설명하기는 하지만 본서는 피상적인 대중화도 아니다. 내가 목표로 하는 독자층은 나 자신 같은 그리스도인 철학자, 신학자 또는 다른 분야의 학자이면서 구약 학자나 과학자는 아닌 사람들이다. 그러나 나는 구약 학자들이 본서에 수록된 인간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증거의 논의로부터 큰 유익을 얻을 것이고, 인간의 기원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 역시 본서에 수록된 성경의 주제들에 대한 논의로부터 큰 유익을 얻을 것이라고 서둘러 덧붙인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분야에서는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 자료를 단순화함으로써 본서가 학자들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_서문


우리 시대의 많은 신학자는 그런 결과를 수용해서 성경이 비교 대상인 고대 근동 신화들보다 인간의 존재에 관해 어떤 식으로든 더 권위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거나 심지어 예수가 단순한 인간일 뿐이었음을 긍정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입장들은 정통 기독교와 어느 정도라도 유사성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신학자들에게는 받아들여질 수 없다. 그렇다면 정통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선택지들은 무엇인가?
적절히 해석될 경우 역사적 아담의 존재가 사실은 인간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증거와 양립할 수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위에 언급된 비참한 결과를 피하려고 노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에 대한 도전들을 평가할 때 먼저 최악의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그런 경우 우리의 선택지들이 무엇인지 묻는 것이 유익하다. 그렇다면 과학적 증거가 역사적 아담의 존재와 양립할 수 없다고 가정할 경우 정통적인 그리스도인 신학자가 위에 언급된 결과들을 수용하지 않고서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가?
역사적 아담이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우리가 여전히 성경이 모종의 방식으로 권위가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기 원한다면 한 가지 선택지는 성경이, 아무리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역사적 아담의 존재를 가르친다고 인정하면서도—영감이 진리를 보장한다는 전제에서—영감 및 그에 따른 진리성의 보장을 성경의 영적 또는 신학적 내용으로 제한하는 것이다. 많은 수정주의 신학자들이 이 선택지를 취했다. 역설적이게도 아마 그들은 전통적인 문자주의자에게는 성경 해석학적으로 나쁜 친구들일 것이다. 전통적인 문자주의자들은 성경의 평이한 해석은 다음과 같다고 주장한다. 즉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최근의 연속적인 6일 동안 창조되었고, 최초의 인간 부부가 에덴동산에 살았는데 그들이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써 죄를 지었고, 세계적인 홍수가 있었는데 그 홍수로 노아가 지은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과 짐승들을 제외한 지상의 모든 생명이 죽었으며, 세상의 언어들은 바벨탑에서 언어들이 혼잡하게 된 데 기인한다는 것이다. 수정주의자는 성경이 이 모든 것을 가르친다는 데 대해 젊은 지구 창조론자에게 동의하지만, 이 모든 가르침이 오류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하나님이 문화의 잘못된 사고 형태를 통해 말함으로써 성경이 가르치는 과학적, 역사적 오류의 껍질 안에 신학적 진리를 내장하도록 자신을 적응시켰기 때문에 그 가르침들은 신적 계시의 일부가 아니다. 이 선택지는 영감과 성경의 권위 교리를 전면
적으로 재검토할 것이고 우리에게 모종의 방식으로 영감을 받은 신학적 진리와 영감을 받지 않은 문화적 껍질을 구분하도록 강제할 것이다.
또는 우리가 성경의 저자들이 6일 창조, 역사적 아담, 세계적인 홍수 등을 믿었을 수도 있지만 그런 사실들을 가르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취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영감의 진리성 보장은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에만 해당하므로 우리는 저자들의 개인적인 믿음의 진리성을 수용하지 않는다. 당대의 많은 학자가 창세기 내러티브에 들어있는 3층 우주, 궁창, 궁창 위의 물 같은 요소들에 대처하기 위해 이 선택지를 받아들였으며 몇몇 학자는 이 접근법을 확장하여 인류의 조상으로서 역사적 아담에 대한 믿음을 이 선택지에 포함시켰다. 그런 믿음들은 참이고 권위가 있는 성경의 가르침에 부수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 선택지는 성경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을 부정한다는 점에서 첫 번째 선택지와 다르다. 이 선택지의 도전은 성경의 저자가 믿은 내용과 가르친 내용을 어떻게 그럴법하게 구분하느냐다. 이 접근법은 너무 편의적이며, 우리가 과학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 간에 불성실하게 성경의 가르침에서 제외하고, 시대에 뒤진 과학을 단지 저자의 믿음으로 좌천시키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_1장 무엇이 걸려 있는가?


요약하자면 신화들의 가족 유사성은 다음 사항들을 포함한다.
1. 신화는 구술 형태든 문서 형태든 내러티브다.
2. 신화는 대대로 전해 내려온 전통적인 이야기다.
3. 신화는 그것을 수용하는 사회에서 신성하다.
4. 신화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회 구성원들의 믿음의 대상이다.
5. 신화는 원시 시대 또는 다른 영역에서 일어난다.
6. 신화는 이야기로서 신들이 그 이야기에서 중요한 등장인물이다.
7. 신화는 세상, 인류, 자연현상, 문화적 관습 같은 현재의 실재와 원시 시대에 편만했던 숭배(cult)를 연결하려고 한다.
8. 신화는 제의들과 관련이 있다.
9. 신화는 신들과 자연 사이의 조화를 표현하려고 한다.
10. 신화는 공상적인 요소를 보이며 논리적 모순이나 앞뒤가 맞지 않음으로 인해 곤란을 겪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신화의 이런 특징들에 비추어 창세기 1-11장을 살펴볼 것이다.
_2장 신화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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