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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재발견

공부의 재발견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박주용 (지은이)
사회평론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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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재발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부의 재발견 (공부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뇌과학/인지심리학
· ISBN : 979116273333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5-20

책 소개

박주용 교수는 인지심리학자이자 교육자로서 공부의 본질을 전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공부법을 소개하기 위해 특강 형식으로 책을 구성했다. 오리엔테이션으로 출발해 1강부터 7강까지 강의마다 공부법의 신화를 파헤치며, 과학적 공부법을 소개한다.

목차

책을 펴내며

오리엔테이션 공부를 잘하고 싶습니까?

1강 무엇이 공부인가?

2강 공부법에 대한 오해

3강 얕은 공부, 깊은 공부

4강 지식의 시작: 문해력 향상의 비밀

+ 실전 독해: 읽기의 4단계

5강 생각의 진화: 질문과 토론, 실패의 기술

6강 탐구의 완성: 문제해결 글쓰기

+ 강의실 엿보기

7강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조언

종강 공부하는 여러분에게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부록 마무리 질문 목록

저자소개

박주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인지심리학 전공)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UCLA에서 인지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림대학교, 세종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2010년부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지심리학적 발견을 교육과 학습 장면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주로 연구해왔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생들이 배움을 넘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읽기, 질문과 토론, 글쓰기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사고하며 깊은 지식의 체계를 구축하도록 돕는 것을 소명으로 여긴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 『생각 중심 교육』, 『창의 혁명』(공저), 『문제해결』이 있으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 출연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하버드대 물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 학생들은 수동적 방식으로 수업을 들었을 때 더 즐거웠고 더 많이 배웠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시험 점수는 능동적 방식으로 배웠을 때 더 높았죠. 이미 충분히 뛰어난 능력을 지닌 학생들에게도 스스로 무언가를 탐구하고 배워가는 과정은 어렵습니다. 제대로 잘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을 때는 더 막막하고 불안하죠. 그러나 공부 성과는 그런 불안을 이겨낼 때 비로소 나타납니다. - 2강 ‘공부법에 대한 오해’ 중에서


결과와 성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사회에서는 평가를 공부의 종착점으로만 여깁니다. 하지만 일평생 계속되는 배움의 과정에서 평가는 현재의 공부와 미래의 공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기억을 오랫동안 잡아두고, 이전에 배웠던 내용을 더 잘 떠올리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평가는 그런 목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는 것이죠. 심리학에서는 이를 시험 효과라고 부릅니다.
- 3강 ‘얕은 공부, 깊은 공부’ 중에서


과대평가는 글의 주제와 관련된 지식이 부족할수록 더 심각해집니다. 즉 관련 분야의 지식이 많지 않을수록 자신이 더 잘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것이죠. 반대로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이 덜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이러한 인지 편향은 앞서 이중의 저주를 이야기했던 코넬대 더닝 교수와 그의 제자 저스틴 크루거Justin Kruger가 발견했기 때문에 ‘더닝-크루거 효과’라고 합니다.
- 4강 ‘지식의 시작: 문해력 향상의 비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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