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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64251285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2-09-16
책 소개
목차
1장 로봇 공학과 교육용 인공지능
-로봇과 인공지능
-교사와 수업
-인공지능과 교육: 커다란 기대와 복잡한 문제
-인공지능과 교육: 큰 그림 보기
-비판적이어야 할 필요성
2장 교실의 피지컬 로봇
-교실의 로봇
-교실 로봇의 잠재력과 실용성
-인간이 아닌 기계에 의해 가르침을 받는 느낌
-로봇 교사의 윤리학
-로봇 교사의 정치학
3장 지능형 튜터링과 교육용 에이전트
-지능형 튜터의 부상
-교육용 에이전트의 첫 번째 물결
-교육용 에이전트의 최근 추세
-교육용 에이전트의 잠재력과 실용성
-부자연스러운 경험으로의 전락
-학습자의 행동을 조정하는 것
-로봇 교사의 윤리적인 딜레마
4장 드러나지 않은 이면의 기술들
-현대 교육의 디지털 자동화
-자동화된 교육 소프트웨어의 잠재력과 실용성
-데이터에게 책임을 묻다
-개별화의 불평등
-자동화된 교육의 노동 정치학
5장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교육 재설계
-컴퓨터가 교육에서 할 수 있는 일(또한 할 수 없는 일)
-인간 교사들을 위한 사례 재구성
-인공지능을 양날의 칼로 인식하는 것
-다음은? 미래 교육을 위한 재설계 기회로서의 인공지능
책속에서
이미 현실화된 다양한 형태의 수업 자동화 테크놀로지들을 단순히 찬양하는 책을 쓰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테크놀로지들은 면밀한 검증과 검토를 위한 도전대에 올려져야 한다. 하지만 눈앞에 임박한 교육의 자동화를 비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미래에 대한 논의가 본질적으로 추측성을 띠게 되는 문제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많은 이유에서, 이 책은 우리가 미래 교육에 궁극적으로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주목한다. -저자 서문
이 책에서 주장하는 모든 것을 반박할 수 없거나 피할 수 없는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상세하고 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더라도, 미래 테크놀로지에 대한 논쟁은 어쩔 수 없이 일정 부분 추측과 상상을 포함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비록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해도, 적어도 미래에 무엇이 전개되기를 선호하는지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이제 결정할 준비를 하기 바란다. - 저자 서문
개리 카스파로프가 ‘책임감 있는 로봇학(responsible robotics)’의 홍보대사를 맡으며 이렇게 주장했다. “새로운 형태의 AI는 새롭고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를 능가할 것이다. 그동안 인간은 사다리 위로 계속 올라갈 것이다. 우리는 AI로 대체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더 나아가고 있다.” -1장 로봇 공학과 교육용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