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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규제 시대, 부동산 투자의 정석

초규제 시대, 부동산 투자의 정석

(우대빵의 내 집 마련 콘서트)

심형석, 홍선관 (지은이)
  |  
매일경제신문사
2020-10-29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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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규제 시대, 부동산 투자의 정석

책 정보

· 제목 : 초규제 시대, 부동산 투자의 정석 (우대빵의 내 집 마련 콘서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64841851
· 쪽수 : 276쪽

책 소개

오랜 시간 부동산 관련 분야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온 저자는 이 책에서 다시 상승 국면에 접어드는 2020년 이후 부동산 시장 전반을 전망한다. 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지역과 상품을 구체적으로 추천한다.

목차

들어가며 …… 4

Part 1. 지역
서울 아파트, 다시 오르나 …… 13
서울 아파트의 요새화 …… 17
멀티해비테이션, 대세가 될 것인가 …… 21
신도시개발은 빈집만 늘린다 …… 25
30대 밀레니얼들은 어디에 살까 …… 29
새 아파트 옆 기존 아파트, 투자 가치 있을까 …… 33
그 많던 전원주택은 다 어디로 갔을까 …… 38
당신 아파트의 비교 대상은 어디인가 …… 44

Part 2. 상품
수익형 부동산 부상의 위험 …… 57
빌라 투자는 나쁜 걸까 …… 65
연립주택의 귀환 …… 69
타운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 어떨까 …… 75
단독주택의 반란 …… 82
1인 가구도 넓게 살고 싶다 …… 89
고가 아파트 강세, 언제까지 갈까 …… 94
왜 선도아파트인가 …… 99
오피스 공실률이 위험하다 …… 104
섹션오피스는 오피스일까? …… 108

Part 3. 트렌드
아파트가 10억 원이 넘어가면 …… 121
아파트 증여, 규제 시대의 새로운 대안이 될까 …… 129
빈집 시대의 부동산 투자 …… 134
부동산 가두리를 아는가 …… 137
집주인 인증, 허위매물을 없앨까 …… 141
폭락하면 집을 살까 …… 146
자기자본 수익률의 함정 …… 150
아파트, 분양보다는 입주에 관심을 갖자 …… 156

Part 4. 정책
부동산은 정치다 …… 169
부동산 규제, 로또판을 키운다 …… 178
청약낭인 …… 182
임대차 3법의 통과 영향 …… 186
LTV 99% 주택담보대출 …… 190
새 아파트는 짓지도, 거래할 수도 없다 …… 194

Part 5. 기타
아파트 공화국은 나쁘기만 할까 …… 209
아파트는 새것, 상가는 헌것이 좋다? …… 217
틈새 부동산, 지식산업센터 …… 221
해외 부동산이 뜬다 …… 227
오피스텔 언제 살까 …… 231
실버타운을 짓지 않으면 …… 236
투자예요, 실거주예요 …… 241
부동산은 심리다 …… 246
부동산 투자자의 영원한 로망, 빌딩 …… 251

저자소개

심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미국 IAU(International American University)의 교수(Chair of Korean Track Program)로 국내 최대의 부동산 중개플랫폼인 에스테이트클라우드(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의 지주회사)의 부동산 연구소와 가맹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동산114 등에서 일했으며, 영산대학교 부동산금융학과 부교수, 성결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직방, 부동산114, 소비자연맹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장과 학교에서 두루 얻은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는 중이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고, 자신만의 자산 관리 방법을 만들기를 기대한다. 부동산만이 아니라 자산 시장 전반에서 폭넓은 시각을 가지려고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성공 부동산중개사무소 창업》, 《초규제 시대, 부동산 투자의 정석》, 《누가 뭐래도 서울 아파트를 사라》, 《진보정권 시대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부자 되는 주택임대사업》, 《스타들의 부동산 재테크》, 《재개발 재건축 지금 사도 될까요?》, 《아파트 제대로 고르는 법》, 《월세 받는 부동산 제대로 고르는 법》 등이 있다. 밴드 : https://band.us/@wo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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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졸업 후 하버드 대학원(Graduate School of Design) 디자인 석사 그리고 동경대학 도시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큐빅디자인연구소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BHP코리아(현 세빌스)에서 부동산개발을 자문, ‘도시와사람’에서 부동산개발 실무를 수행했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건축공간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부설 ‘Center for Place Making’의 소장직을 맡아 우리 주변의 공간을 더 멋진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각 작 품을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모란미술관의 부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체계적으로 접근한 부동산 개발론》, 《부동산 개발 총론》, 《부동산 디벨롭먼트》가 있고, 번역서로 《부동산 개발의 원칙(Real Estate Development principles and process)》과 《프로페셔널 부동산 개발(Professional Real Estate Development)》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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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축아파트 옆의 구축아파트는 좋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 신축아파트가 입주하는 자체만으로도 가격 상승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20년 내외의 오래된 아파트단지들만 있는 지역은 이런 가격 상승의 혜택을 보기가 어렵다. 10년 이내에 입주한 아파트단지들이 거의 없는 경기 지역 중 재건축·재개발의 이슈가 없는 곳은 매매가격 상승률 또한 낮다. 경기도에서 10년 이내 입주한 아파트가 10% 미만 지역인 군포시, 동두천시 그리고 포천시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1~2%에 그친다. 상가의 명당은 코너 자리라는 것은 상식이지만, 가격이 비싸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코너 바로 옆자리 상가가 진짜 알짜라는 말이 있는데, 이 또한 비슷한 논리다.


선도아파트를 분양받거나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고 안전한 투자다. 하지만 청약에서 떨어졌거나 자금력이 딸린다면? 주변 아파트를 추천할 수 있다. 바로 동반상승효과다. 신길뉴타운의 래미안에스티움이 분양되고 2017년 4월 입주할 때까지 길 건너 한화꿈에그린의 가격 또한 유사한 상승을 하게 된다. 선도아파트를 사지 못한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주변의 다른 아파트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된다. 단, 2010년 이후에 입주한 비교적 새 아파트라야 이런 동반상승효과를 누릴 수 있다. 너무 오래된 아파트는 선도아파트도 어쩌지 못할 만큼 최근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물론 새 아파트는 전세가율도 높아 투자금 또한 적게 들어간다. 꼭 선도아파트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그 지역의 선도아파트 움직임을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다.


부동산 투자자들은 증여가 늘어나는 현상을 보면서 2가지 시사점을 얻어야 한다. 첫 번째는 증여가 늘어나게 되면 시중에 유통되는(거래되는) 주택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주택 수요가 줄어들었다고 해도 팔 수 있는 주택이 더욱 줄어들면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 두 번째는 현재와 같이 집값이 상승하는 시기에 증여가 늘어난다는 것은 미래의 부동산 시장을 좋게 본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집값이 떨어질 것을 가정하면 지금 증여하는 것보다 1~2년 지나 집값이 하향 안정화되었을 때 증여하는 것이 더욱 좋다. 증여가액을 줄여 증여세를 적게 부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도 집값은 계속 오른다고 생각하고 더 오르기 전에 서둘러 증여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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