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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나리오 2021

미래 시나리오 2021

(IMF, OECD, 세계은행, UN 등 세계 국제기구가 예측한 한국 대전망)

김광석, 김상윤, 박정호, 이재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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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시나리오 202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래 시나리오 2021 (IMF, OECD, 세계은행, UN 등 세계 국제기구가 예측한 한국 대전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65211240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0-05-07

책 소개

경제, 산업, 기술, 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 4인이 세계 국제기구들의 최근 보고서를 분석해 현재 한국 경제에 가장 시급한 현안들을 토론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미래를 읽고 준비해야 하는가?

목차

PART 1. 경제
01. 경제, 패닉에 빠진 2020년과 역동하는 2021년
세계 경제전망 | 세계 주요국의 경제전망 | 2021년 세계 경제 트렌드 | 2021년 한국 경제전망 | 대응 방향 | DEEP INSIDE

02 인구, 준비 없는 고령사회의 한국
연령대별 인구 변화 | OECD 주요국 고령화 속도 비교 | 저출산 노년 부양비 문제 | 준비된 고령사회 만들기 | DEEP INSIDE

03 고용, 베이비붐 세대의 고용 여건
베이비붐 세대의 근로조건 | 일자리가 가장 불안정한 세대 | DEEP INSIDE

PART 2. 산업
04. 산업, 제조업과 핀테크 그리고 5G
두 가지 시험대에 오를 2021년 한국 산업 | 새로운 게임의 룰, 딥 체인지가 필요하다 | 글로벌 분업구조의 붕괴와 역글로벌화의 시작 | 2021년 개화기를 맞이할 핀테크 산업 | 5G, 콘텐츠·서비스 전쟁의 시작 | DEEP INSIDE

05. 기술, AI와 자율주행자동차 그리고 로봇
인공지능 대중화의 시대 | 자율주행자동차, 상상에서 현실로 | 로봇, 공장을 나와 생활 속으로 | DEEP INSIDE

06 에너지, 석유 시대에서 그린 뉴딜 시대로
중동발 석유전쟁의 종언 | 전기자동차 시대 시작 | 재생에너지, 환경보호와 코로나 극복의 동력 | DEEP INSIDE

07 창업, 새로운 경제 활력의 징표
주요국은 인재 영입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 | 창업 활성화하려면 인수합병이 활발해져야 | 창업자금 확보 경로 다변화 | 가장 효과적인 창업 지원 대상은 재창업자들 | 기업가정신과 창업 교육 활성화 | DEEP INSIDE

PART 3. 사회
08. 사회복지, 제3의 성과 자살방지 문제
세계는 제3의 성을 허용하는가? | 성소수자를 향한 편견: 유리천장은 여전하다 | 한국, 자살률 세계 최상위권 누명을 벗을 것인가? |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라 | DEEP INSIDE

09 교육,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국제 학업성취도에서 가장 약진 중인 중국 | 한국의 기초 학업성취도가 낮아진다 | 학업성취도 양극화가 가장 큰 문제 |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사회 진보를 위해 | DEEP INSIDE

PART 4. 정책
10. 식량자원, 농업과 수산업 그리고 물자원
국제기구가 최근 먹거리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 급변하는 농업 환경 | 양식업을 중심으로 재편 중인 수산업 | 석유보다 더 중요한 자원, 물 |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바뀌고 있는 먹거리 산업 | DEEP INSIDE

11. 공공 거버넌스, 뉴노멀의 대안
저성장 기조 속에서 | 흔들리는 유럽 단일 거버넌스 체계 | EU는 세금전쟁으로 탈출구 모색 중 | EU 내 일자리 확보를 위한 정부정책 | 더욱 정교화되는 보호무역 수단 |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목하는 관광 산업 | 지속가능한 성장의 롤모델, 한국 | DEEP INSIDE

주석

저자소개

박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심히 현장을 뛰며 지식을 나누고 현장에서 다시 배우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대표적인 실사구시형 학자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KAIST 대학원에서 경영학,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현재 명지대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이자 한국경제산업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KDI 전문 연구원 출신으로 혁신클러스터학회 12대 학회장, 한국인 적자원개발학회 부회장, 인공지능법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을 통한 혁신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국디 자인학회 상임이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등을 역임하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경제·경영·디자인·인문학·사회문제 등 그야말로 종횡무진 지적 호기심을 발산하며 살고 있다. MBC 〈박정호의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를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 〈박정호 교수의 여의도멘션〉을 운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 일력 365》, 《아주 경제적인 하루》, 《10분 경제》,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박정호의 이기는 창업》, 《이코노믹 센스》,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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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이코노미스트다. 교수, 연구원, 작가, 칼럼니스트, 대중 강연자, 자문위원, 경제 평론가, 유튜버 등과 같은 다양한 직업과 활동들로 삶을 채워나가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 국회로부터 인플루언서상을 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시절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산업과 기업경영을 연구했다.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수석연구원을 역임하며 경제전망 및 주요 경제 이슈를 분석해왔다. 현재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서 실물경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KBS, MBC, SBS 등의 방송에서 경제 현안을 해설하고, 다양한 신문 및 저널에 경제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약 200여 편에 달하는 논문 및 보고서를 게재해왔다. 유튜브 <경제 읽어주는 남자>를 통해 매주 경제 현안을 전하고, 국내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에 특강을 통해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국내외 다양한 포럼에서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강연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통계청 등 다양한 정부 부처의 자문위원 및 기획·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한 지략을 제시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19년 경제전망』 을 시작으로 여덟 번째 경제전망서를 발간하고 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는 『경제 읽어주는 남자』 『긴축의 시대』 『경제 읽어주는 남자의 15분 경제특강』 『트럼프2.0』 등이 있다. Blog. 경제 읽어주는 남자 YouTube. 경제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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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과 미래사업실 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책조정전문위원회 위원,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텍 경영대학원,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LGCNS, 현대자동차,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각종 정책 연구와 컨설팅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바닥부터 살피며 국가 과학기술정책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 사이의 접점을 찾는 중이다. 국민경제자문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에서 왕성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고 여러 언론에 디지털경제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가 있다. jhrn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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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냉철하게 기술을 연구하고 다정하게 설명해주는 디지털 경제학자. 급변하는 복잡한 시대에 필수로 알아야 할 과학 기술을 쉽게 풀어주고 경제, 산업 및 기업의 비즈니스와 연결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저자가 기술을 연구할 때 중점을 두는 것은 기술의 진화 속도가 아닌 진화 방향이다. 기술이 사회를 얼마나 빠르게 바꿀지보다는 어떻게 바꿀지에 주목한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인공지능, 비트코인, 메타버스 등의 신기술이 등장했을 때 누가 기회를 잡고 누가 잡지 못하는지, 왜 어떤 기술은 시장에 오래 살아남고 어떤 기술은 외면당하는지 지켜봐왔다. 그 과정에서 기술을 긍정하는 과학자들의 기술 철학 ‘엑스트로피’와 그들이 어떻게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견하고 기술을 활용했는지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우리가 ‘엑스트로피’ 관점을 지닌다면 비즈니스의 흐름을 읽어내고 세상의 변화를 잘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연 100회 이상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는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그룹, LG전자, 포스코, 카카오모빌리티 등 기술을 선도하는 대기업은 물론, KB국민카드, 신한은행, 삼성증권 등 금융권과 유네스코(UNESCO),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 KIAT,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정부와 공공기관에 기술 자본주의 시대에 필요한 산업 분야별 솔루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하나금융융합기술원 기술전략셀장을 역임하며 주요 산업의 디지털 전환 연구를 직접 수행하기도 했다. 국가혁신성장동력 기획위원, 국가과학기술기본계획 미래성장동력분과 위원, 세계경제포럼(WEF)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기술 사회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메타 리치의 시대》, 《미래 시나리오 2022》(공저), 《미래 시나리오 2021》(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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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코로나19 사태는 회복될 것처럼 보이던 2020년 경제를 혼돈에 빠뜨려 더블 딥을 현실로 만들었다. 더블 딥이란 경기침체 후 회복기에 접어들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을 말한다. 2019년 저점을 기록한 경제는 잠시 회복 흐름을 보이다 다시 곤두박질치고 있다. 2019년에도 어려웠는데 2020년에는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 (…) 코로나19 사태가 어디까지 확산되고 얼마나 더 악화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향후 세계 경제성장률을 얼마나 더 추가로 하향조정할지 가늠하기는 어렵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이미 장기전에 돌입했고 이는 세계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점이다. 여하튼 모든 위기상황을 코로나19가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전제로 경제를 전망하는 수밖에 없다. (…) IMF는 세계 경제가 2021년 반등을 시작해 2022년까지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리라고 예측한다. 그런데 2021년 세계 경제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신흥국과 선진국이 상반된 양상을 보일 거라는 점이다. 미국, 유럽, 일본 같은 주요 선진국 경제는 2020년 경제위기를 경험한뒤 2021년 뚜렷이 회복하기 어렵지만 신흥국은 2020년 저점을 기록한 후 2021년 상당 수준 반등하여 위기상황을 벗어나는 국면을 보일 전망이다.
<01. 경제, 패닉에 빠진 2020년과 역동하는 2021년>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새롭게 주목받는 대표적인 산업은 보건 산업이다. 특히, 과거 노동집약적 제조업으로 평가받아 주로 개도국 혹은 제조업 중심 국가에서 담당하던 마스크 산업을 최근 많은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과연 향후 선진국들은 마스크를 개도국 생산에만 계속 의존할 수 있을까? 음압 병상, 체온계, 구급차도 마찬가지다. 향후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보건산업 특히 보건 장비, 도구 제조업을 중심으로 자국 내 혹은 권역 내 수요 충당을 위한 공급체계를 만들 것으로 예측된다.
화장지와 같은 필수재도 마찬가지다. 사재기로 인해 심각한 화장지 부족을 경험한 일부 선진국에선 몇몇 기업들이 새롭게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 산업 그리고 ‘마켓컬리 열풍’으로 대변되는 비대면 식품 유통업의 경우에도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오히려 득을 본 영역들이다. 이렇게 바이러스 특수를 맞은 일부 산업들의 경우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이후에도 ‘보건 중시, 비대면 우위’ 라는 세계적 수요 변화 흐름 속에 과거 대비 증가된 수요로 인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04. 산업, 제조업과 핀테크 그리고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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