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빛의 현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65792282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0-10-2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65792282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0-10-23
책 소개
2013년 《64》를 출간하며 ‘압도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일본 소설의 수준을 단번에 끌어올렸다’는 극찬을 받은 요코야마 히데오가 7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건축사 아오세 미노루가 직접 설계한 Y주택에 얽힌 미스터리를 좇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리뷰
min*
★★★★★(10)
([100자평]와 좋네요)
자세히
나*
★★★★★(10)
([마이리뷰][서평]빛의 현관 - 요코야마 히..)
자세히
책호스***
★★☆☆☆(4)
([마이리뷰][책호스터] 빛의 현관)
자세히
행인0*
★★★★☆(8)
([마이리뷰]묵직하고 따뜻한 미스터리다.)
자세히
pia*****
★★★★★(10)
([마이리뷰]부드럽고 은은한 북향의 빛 같은..)
자세히
ouo***
★★★★★(10)
([마이리뷰]빛을 받아 따뜻한 미스터리 소설)
자세히
rar****
★★★★★(10)
([마이리뷰]색다른 장르 소설 <빛의 현관..)
자세히
pot***
★★★★☆(8)
([마이리뷰]빛의 현관)
자세히
김용*
★★★★☆(8)
([마이리뷰]빛의현관(일본장르소설))
자세히
책속에서
인간이 집에 가진 고집들은 단순한 취미나 기호에 머물지 않는다. 개인의 가치관과 숨겨진 욕구가 드러난다. 그것은 미래지향적이라기보다 오히려 과거에 뿌리내리고 있다.
인생의 기로에 섰을 때, 혹은 도무지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절로 떠오르는 곳을 고향이라 부른다면, 아오세에게는 숫제 고향이 없었다.
남은 건 빛의 기억뿐이다. 부드러운 빛 속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갈망이 솟아오를 때가 있다.
떠돌던 건설 현장의 숙소에는 희한하게도 북쪽 벽에 큰 창이 나 있었다. 새어 들어오는 것도, 쏟아져 들어오는 것도 아닌, 왠지 조심스레 실내를 감싸 안는 부드러운 북쪽의 빛. 동쪽 빛의 총명함이나 남쪽 빛의 발랄함과는 또 다른, 깨달음을 얻은 듯 고요한 노스라이트(north light).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