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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다 요코 (지은이), 정수윤 (옮긴이)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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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제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태양제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67375209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5-01-15

책 소개

경계를 넘나드는 언어의 놀이성과 혼종성에 기반해 독창적 신화를 펼쳐온 작가 다와다 요코의 《태양제도》가 은행나무 세계문학전집 에세(ESSE) 제20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저자가 6년에 걸쳐 완성한 첫 연작 시리즈 ‘Hiruko 여행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목차

1장 Hiruko는 말한다 • 13
2장 크누트는 말한다 • 43
3장 아카슈는 말한다 • 71
4장 노라는 말한다 • 105
5장 Hiruko는 말한다(2) • 138
6장 나누크는 말한다 • 170
7장 Hiruko는 말한다(3) • 206
8장 크누트는 말한다(2) • 238
9장 Susanoo는 말한다 • 271
10장 Hiruko는 말한다(4) • 309

옮긴이의 말 전쟁이 사어(死語)가 되는 날이 오기를 • 352

저자소개

다와다 요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을 공부했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홀로 독일로 넘어갔던 경험을 계기로 1982년 독일로 이주했다. 이후 함부르크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일본어로 써놓았던 시를 독일어로 번역해 《네가 있는 곳에만 아무것도 없다》를 출간하며 데뷔했다. 1991년 《발뒤꿈치를 잃고서》로 군조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본에서도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어와 독일어로 글을 쓰는 이중 언어 작가로서 언어의 놀이성과 혼종성을 사유하는 탈경계적이며 신화적인 작품 세계로 독일에서 괴테 문학상?클라이스트상을, 일본에서 아쿠타가와상?다니자키 준이치로상?요미우리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목욕탕》 《개 신랑 들이기》 《헌등사》 《글자를 옮기는 사람》 등이 한국에 소개되었고, 그 밖에도 《백 년의 산책》 《백학량시》 등의 작품이 있다. 《태양제도》는 《지구에 아로새겨진》 《별에 어른거리는》을 잇는 ‘Hiruko 여행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사라진 나라를 찾아 발트해로 떠난 언어 여행자들의 배 모험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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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에서 수학과 국문학을 복수전공하고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다자이 오사무 전집 《만년》, 《신햄릿》, 《판도라의 상자》, 《인간실격》,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미야자와 겐지 《은하철도의 밤》, 《봄과 아수라》, 미시마 유키오 《금색》, 《나쓰코의 모험》, 다와다 요코 《지구에 아로새겨진》, 《태양제도》 등이 있으며, 저서로 소설 《파도의 아이들》, 동화 《모기소녀》, 산문집 《날마다 고독한 날》, 《한 줄 시 읽는 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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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가 상실한 것, 네가 찾고 있는 것은 동쪽에 있어. 그것만은 확실해.”


“Hiruko가 쓰는 판스카는 북유럽 사람이라면 거의 다 이해할 수 있어. 결론이 나올 때까지 연구실에 30년 동안 틀어박혀 완벽한 언어를 만들어내는 일은 지금을 사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 돼. 지금 여기서 입에 담는 모든 단어가 결론이야.”


테이블에는 ‘지구’, ‘화성’, ‘수성’, ‘금성’, ‘목성’, ‘토성’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다. 우리가 둘러앉은 테이블은 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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