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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영원이 된 순간

어린 왕자, 영원이 된 순간

(인간에 대한 희망으로 창조한 생텍쥐페리의 세계)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위즈덤하우스
3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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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영원이 된 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 왕자, 영원이 된 순간 (인간에 대한 희망으로 창조한 생텍쥐페리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8126008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3-04-06

책 소개

《어린 왕자》의 출간 80년을 기념해 펴낸 것이다. 뉴욕 모건도서관·박물관이 소장한 대중에게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친필 원고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 퍼진 여러 기관과 개인 수집가 들의 소장품 350여 점을 수록했다.

목차

추천사
사적인 것에서 보편적인 것으로 (앙투안 갈리마르, 갈리마르 출판사 대표)
파리의 어린 왕자 (올리비에 가베, 파리 장식미술관 관장)

동화 같은 어린 시절 _ 어떤 사람들은 늙지 않고 시인으로 남는 법을 안다
비행기 조종사 작가 _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쓸 거야.
인물의 탄생 _ 나는 너무 당황했다!
뉴욕의 어린 왕자 _《어린 왕자》는 베빈하우스의 커다란 불에서 태어났습니다.
원고에서 출판으로 _ 그렇게 꽃 한 송이가 태어났다….
어린 왕자 속 작가의 초상 _ 이것은 저자 자신이 그린 초상이다.

《어린 왕자》 깊이 읽기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와 그의 어린 왕자 (안 모니에 반리브)
본질적인 것을 보이게 만들다 (알방 스리지에)

저자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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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 랭스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 『돌아온 꼬마 니콜라』,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세바스치앙 살가두, 나의 땅에서 온 지구로』, 『아가트』, 『스캔다르와 유니콘 도둑』 외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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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종사로서의 참여와 작가로서의 소명은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그 둘은 어린 시절의 표현을 통해 하나로 묶여 있다. 어린 왕자라는 인물은 그 시절의 화신이고, 《어린 왕자》 라는 책은 어린 시절의 신화를 전해준다. “어떤 사람들은 늙지 않고 시인으로 남는 법을 안다.” 생텍쥐페리는 그런 사람 중 하나가 되었다.


죽을 위험에 노출되게 마련인 그런 곳에서, 그는 살아 있다는 느낌에 사로잡혔다. 비행기가 경로에서 벗어나 위험에 처할 때 의식은 소스라치게 깨어났다. “나는 잠시 그 하루의 눈부신 평온을 충만하게 느꼈다.” 그것은 앞으로 쓰게 될 작품 전체에 자양분이 될 결정적 계시였다. 어린 왕자는 이 경험의 끝이 아니라 한가운데서 태어날 것이다.


“너도 대천사가 나오는 부분은 알지, 참으로 잘생기고 날개를 접을 줄 몰라서 절대로 완전히 땅에 내려오지 않는 대천사 말이야. 내 생각에 꽤 괜찮은 결말도 생각해뒀어. 그런데 잘 안 돼. 동화를 쓰지 말아야 해, 나는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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