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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으로 풀이한 도덕경

논증으로 풀이한 도덕경

(논증의 네 가지 요소인 근거, 이유, 주장, 전제를 활용해 풀이한 해설서, 개정증보판)

노자 (지은이), 이종상, 이동아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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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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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으로 풀이한 도덕경

책 정보

· 제목 : 논증으로 풀이한 도덕경 (논증의 네 가지 요소인 근거, 이유, 주장, 전제를 활용해 풀이한 해설서,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91168368910
· 쪽수 : 344쪽

책 소개

저자가 왜 『도덕경』을 이렇게 해석했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해, 기존의 번역과 저자의 번역이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하고, 그 차이의 정당성을 보여주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목차

초판 머리글
개정판 머리글
일러두기

도경道經


제1장 도는 온갖 오묘함이 나오는 문이다
제2장 성인은 무위로 일을 처리한다
제3장 성인의 다스림은 백성의 마음을 비우게 한다
제4장 도는 하느님보다 먼저인 것 같다
제5장 말이 많으면 자주 궁색해진다
제6장 현묘한 암컷의 작용은 무한하다
제7장 성인은 자신을 뒤에 둔다
제8장 바람직한 머무름은 땅처럼 하는 것이다
제9장 공이 이루어지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
제10장 낳아도 소유하지 않는다
제11장 없음이 쓰임새를 만든다
제12장 성인은 배를 위하고 눈을 위하지 않는다
제13장 천하를 몸으로 위하는 자에게 맡길 수 있다
제14장 옛날의 도를 가지고 현실을 다스린다
제15장 도를 지닌 자는 낡은 것을 참아내고 새롭게 하지 않는다
제16장 도를 얻으면 몸이 다할 때까지 위태롭지 않다
제17장 훌륭한 통치자는 느긋하고 말을 아낀다
제18장 큰 도가 무너지자 어짊과 의로움이 생겼다
제19장 소속이 있게 하고 욕심을 줄이게 한다
제20장 나만 홀로 먹여주는 어미를 귀하게 여긴다
제21장 도로 인하여 만물의 처음을 본다
제22장 스스로 내보이지 않아야 뚜렷하게 드러난다
제23장 세상 사람은 도를 좇아야 한다
제24장 도를 지닌 사람은 스스로 내세우지 않는다
제25장 사람은 자연을 본받아야 한다
제26장 가벼우면 근본을 잃는다
제27장 성인은 사람을 잘 구제하여 버리지 않는다
제28장 큰 다스림은 자르지 않는다
제29장 성인은 지나침, 거만함, 교만함을 버린다
제30장 임금을 잘 보좌하는 사람은 성과를 얻을 뿐
제31장 성능이 뛰어난 병기는 군자의 도구가 아니다
제32장 임금이 도를 지키면 만물은 스스로 복종한다
제33장 자기를 아는 사람은 사리에 밝다
제34장 끝까지 크다고 하지 않아야 크게 이룰 수 있다
제35장 도를 지니고 세상에 나아가야 편안함이 크다
제36장 나라의 권력을 백성에게 보여 줘서는 안 된다
제37장 도를 지키면 만물은 스스로 변화한다

덕경德經


제38장 대장부는 두터움을 지키고 얄팍함을 차지하지 않는다
제39장 귀함은 천함을 근본으로 삼는다
제40장 되풀이하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다
제41장 도만이 잘 베풀고 또한 이루게 한다
제42장 사나운 사람은 제명에 죽지 못한다
제43장 무위가 유익하다
제44장 그침을 알면 오래갈 수 있다
제45장 맑고 고요함이 천하를 바르게 한다
제46장 만족함을 아는 만족이 한결같은 만족이다
제47장 성인은 하지 않고 이룬다
제48장 일을 벌이지 않고 천하를 차지하여야 한다
제49장 성인은 천하를 보살피고 백성을 달랜다
제50장 생을 잘 다스리면 죽음의 자리가 없다
제51장 도는 낳아도 소유하지 않는다
제52장 그 빛을 이용하여 밝음을 되돌리면 재앙을 남기지 않는다
제53장 내가 조금이라도 앎이 있다면 큰길을 갈 것이다
제54장 덕이 진실해진 자신을 통해서 타인을 보아야 한다
제55장 도가 아닌 것은 일찍 그친다
제56장 도는 세상 사람들에 의해서 귀하게 여겨진다
제57장 백성이 저절로 변화하게 하여야 한다
제58장 성인은 크다고 나누지 않는다
제59장 나라를 장악한 근원이 있으면 오래갈 수 있다
제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듯이 하여야 한다
제61장 큰 나라가 작은 나라에 베풀어야 한다
제62장 무엇도 도를 닦는 것만 못하다
제63장 일이 크지 않을 때 끝마쳐야 한다
제64장 무위하여야 실패하지 않는다
제65장 도를 닦은 사람은 백성을 어리석게 만들었다
제66장 백성의 위에 있고자 하면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제67장 사람의 앞에 감히 나서지 않아야 한다
제68장 잘 수행한 무사는 무력을 쓰지 않는다
제69장 적을 불쌍히 여기는 자가 전쟁에서 승리한다
제70장 성인은 베옷을 입고 구슬을 품고 있다
제71장 흠을 흠이라고 여기면 흠이 없다
제72장 성인은 자신을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다
제73장 성인은 감행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제74장 대신 깎는 자가 손을 다치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제75장 삶을 위하지 않는 것이 귀하게 여기는 것보다 낫다
제76장 강한 것은 아래, 약한 것은 위를 차지한다
제77장 하늘의 도는 남는 것은 덜어내고 부족한 것은 보충한다
제78장 나라의 부끄러움을 받아들인 자가 주인이다
제79장 성인은 빚을 갚으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제80장 백성이 다시 노끈을 묶어 사용하게 한다
제81장 성인은 쌓아 두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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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노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춘추시대에 도가사상(道家思想)을 창시한 철학자이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이다. 노자의 생몰연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사마천의 『사기』 중 「노자열전」에 따르면, 기원전 6세기경에 초나라의 고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춘추시대 말기에 주나라의 장서실(藏書室, 오늘날의 국립도서관)을 관리하던 수장실사(守藏室史)로 활동했다. 일설에 의하면, 공자가 젊었을 때 노자를 찾아가 예(禮)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고도 한다. 주나라가 쇠퇴하자 노자는 은둔하기로 결심하고 서방(西方)으로 떠나는 도중에 관문지기를 만났다. 관문지기의 요청으로 ‘도(道)’ 자로 시작되는 ‘도경(道經)’과 ‘덕(德)’ 자로 시작하는 ‘덕경(德經)’의 2권으로 구성된 책을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도덕경(道德經)』이다. 81편의 짧은 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진정한 자기를 완성하는 도(道)와 그것을 이루어가는 인간의 태도인 덕(德)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은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하지 않고(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해야 한다(自然)”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바탕으로 도가사상을 처음 주장했다. 겉치레를 중시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문명사회를 비판하고, 약육강식의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영원한 고전이 되었으며, 종교와 문학, 회화, 정치, 경영 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마오쩌둥, 톨스토이, 헤겔, 하이데거, 니체, 프로이트, 빌 게이츠, 마윈 등이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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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 서울대학교 교육학 박사과정 수료 · 『도덕경』 58장 ‘是以聖人方而不割’에 관한 재해석 · 『도덕경』 78장의 번역에 관한 일고 · 『도덕경』의 논증구조 분석」(공저) · 『道德經』 2장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의 해석에 관한 一考(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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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 공주대학교 동양학박사 · 取象歸類의 易學的 관점에서 본 오행의 범주와 그 체계 · 『주역』의 변통개념에서 본 현대 리더십의 경향 · 『도덕경』의 논증구조 분석(공저) · 『주역』, 「계사전」의 吉凶관념과 처세술(공저) · 『道德經』 2장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의 해석에 관한 一考(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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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동안 여러 편의 『도덕경』을 읽으면서 어떠한 ‘틀’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면 좀 더 쉽게 이해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논증으로 『도덕경』을 풀어 보았다. 조셉 윌리엄스와 그레고리 콜럼이 제시한 논증 요소를 반론수용과 반박(acknowledgment and response)을 제외하고 근거(evidence), 이유(reason), 주장(claim), 전제(warrant), 네 가지 요소로 분석한 결과 『도덕경』 81장 대부분이 논증 방식으로 쓰였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백서을본에는 “能毋以知乎”라고 ‘以’가 추가되어 왕필본의 “能無以智乎”와 별 차이가 없다. 그러면 ‘能無知乎’에서 以가 있는 경우에는‘알지 못하게 할 수 있구나!’ 以가 없는 경우에는 ‘알지 못하게 하는
구나!’가 되어 의미상으로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孰能濁以靜之徐淸?”의 문장은 “孰能以靜徐淸濁?”으로 목적어와 동사가 도치된 것이며, 이를 나타내기 위해서 ‘之’가 삽입되었다. 따라서 “누가 고요하게 하여 혼탁한 것을 서서히 맑게 할 수 있는가?”라고 해석된다. 마찬가지로 “孰能安以久動之徐生”의 문장도 “孰能以久動徐生安?”이 도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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