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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8731868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6-08-18
책 소개
목차
서문: 윌 셀프
들어가는 글 _ 조애나 에번스타인
1장: 죽음의 예술
메두사와 잘린 머리의 힘 _ 레티시아 바르비에
에드거 앨런 포와 병리적 숭고미 _ 마크 데리
미제 사망 사건 법의학 미니어처 _ 브루스 골드파브
2장: 죽음의 탐구
예술적, 과학적, 해부학적 표상 관습의 변화 _ 마이클 새폴
프레데리크 라위스의 벽장 속 해부학 전시물 _ 베르트 판 더 루메르
해부학적 표현주의 _ 엘리너 크룩
3장: 죽은 자의 기억
죽은 이의 얼굴 만들기 _ 존 트로이어
애도의 장신구에 담긴 머리카락의 힘 _ 캐런 바크먼
신성한 변모의 해부학 _ 리젤로테 헤르메스 다 폰세카
4장: 죽음의 의인화
죽음의 무도 _ 케빈 파일
에로스와 타나토스 _ 리사 다우닝
5장: 죽음의 상징
죽음을 수집하다 _ 에번 마이컬슨
고대와 현대 멕시코에서의 죽음 _ 에바 아리디스
6장: 죽음 엔터테인먼트
죽음과 놀다: 으스스한 오락 형태 _ 머빈 허드
극장, 죽음, 그랑기뇰 _ 멜 고든
죽음을 주제로 한 엔터테인먼트 _ 조애나 에번스타인
7장: 삶 이후의 죽은 자들
예술과 내세: 에설 르 로시뇰과 조지애나 호턴 _ 마크 필킹턴
신성한 심령주의 _ 엘리자베스 하퍼
심령주의와 사진 _ 섀넌 태거트
기고자 소개
미주
참고문헌
사진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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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책속에서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이처럼 기억에 깊이 각인되는 경험[가까운 이의 죽음]을 대부분 갖게 될 것이다. 죽음을 의료화하는 우리 문화는 죽음이 우리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죽음의 과정을 살균하고 표백한다.
아마도 단테가 말한 중년의 ‘어두운 숲’에 들어섰을 때에야 죽음이 삶보다 크다는 단순한 진실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죽음에서 태어났고 죽음의 엔트로피적 품으로 돌아갈 것이다. 미래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고 과거는 재가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우리가 그것을 갈망하며 꼭 끌어안는 순간에도 벌써 만기가 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이 진실이다. 우리 주위 모든 곳에 있는 것은, [어느 노래(Love Is All Around)에 나오는] 사랑이 아니라, 죽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