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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초엘리트

옥스퍼드 초엘리트

(영국을 지배하는 이너서클의 습관, 약점, 그리고 악행)

사이먼 쿠퍼 (지은이), 김양욱, 최형우 (옮긴이)
글항아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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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초엘리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옥스퍼드 초엘리트 (영국을 지배하는 이너서클의 습관, 약점, 그리고 악행)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6909188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4-01-08

책 소개

저자가 옥스퍼드대학 동문인 보리스 존슨, 대니얼 해넌, 제이컵 리스모그 등이 영국을 지배하는 위치에 오르자, 자신의 학창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이 초엘리트 그룹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그 과정을 면밀히 파헤치는 르포르타주다.

목차

서론: 옥스퍼드의 귀족정치

1. 엘리트들
2. 계급 전쟁
3. 얕은 지식
4. 룰 브레이커
5. 아이들의 의회, 옥스퍼드 유니언
6. 토론의 달인, 보리스 존슨
7. 꼭두각시, 추종자 그리고 희생자
8. 옥스퍼드 유니언과 노동당 학생회
9. 브렉시트의 탄생
10. 비극을 모르는 세대
11. 그들의 현재
12. 우리의 의회
13.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
14. 브렉시트와 옥스퍼드 유니언
15. 한 표 부탁드립니다!
16. 패거리 정치와 팬데믹
17. 상류층이 사라진 옥스퍼드 귀족정치
18. 무엇을 해야 할까?

감사의 말

저자소개

사이먼 쿠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파이낸셜타임스』 칼럼니스트. 『파이낸셜타임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고 있으며, 『타임스』 『옵서버』 『가디언』 『스펙테이터』에 칼럼을 기고해왔다. 그가 다루는 분야는 정치, 사회, 문화, 스포츠, 도시계획 등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있다. 특히 축구에 대해 단순한 점수와 통계를 넘어 전 세계 스포츠의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영향을 살피는 “인류학적 관점”으로 글을 써 “세계 최고의 축구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했다. 우간다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영국계 부모 밑에서 태어나 자메이카, 스웨덴, 팰로앨토, 캘리포니아, 베를린, 런던 등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런던의 공립학교 출신으로 옥스퍼드대학에 입학해 현시대 정치 엘리트들과 비슷한 시기에 학교를 다녔다. 전공은 역사와 독일어다. 이후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장학생으로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축구 전쟁의 역사』 『축구 선수』 『반역자』 『바르샤』 등이 있다. 영국 잡지 편집자 협회의 올해의 칼럼니스트 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네덜란드어로도 글을 써 네덜란드 내 여러 언론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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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런던대학 소아스와 런던시티대학교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글로벌 미디어를 전공했다. 국립영상제작소, 데이콤, GS홈쇼핑을 거쳐 티알엔에서 미디어콘텐츠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인터넷 자유 투쟁』(공역), 『분노와 희망의 네트워크』, 『옥스퍼드 초엘리트』(공역)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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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런던정치경제대학과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에서 국제관계사와 이민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인터넷 자유 투쟁』(공역)이 있다. 현재는 런던 소재 팬아시아 자산운용에서 투자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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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옥스퍼드는 중요한 독립 변수였다. 다른 대학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는, 지난 25년간의 영국 정치에서 옥스퍼드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였다. 만약 존슨, 고브, 해넌, 도미닉 커밍스, 리스모그가 열일곱 살에 옥스퍼드로부터 입학을 거절당했다면 브렉시트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일필휘지로 명쾌하게 글을 쓰는 학생들은 강한 확신이 없는 주제에 대해서도 논쟁할 수 있다. 때론 모든 문서를 다 읽고 복잡한 뉘앙스까지 고민하는 진지한 학자들보다 더 나았다. 내가 옥스퍼드에서 흡수한 에세이 문체는 신문사의 칼럼니스트로서 경력을 쌓는 데 이상적인 준비 과정이 됐다. (…) 나는 얕은 지식으로도 글을 쓰고 이야기하며 밥을 벌어 먹고사는 방법을 옥스퍼드에서 너무 잘 배웠다.


칼리지의 학부생 휴게실에서 회의할 때 여학생이 발언하고자 하면, 남학생들이 ‘우리에게 네 가슴을 보여줘!’라고 연호하는 것이 관례였다. (…) 동성애 차별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이러한 전통들에 대한 불평은 유머 감각이 없는 것으로 치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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