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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91169094689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5-12-19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삼국 지도
2. 삼국 계보도
3. 진수전陳壽傳
4. 배송지전裴松之傳
5. 삼국 군주 묘호廟號·시호諡號·연호年號
6. 삼국 역사 간략 연표
7. 『삼국지』 「배송지 주」 인용 일서逸書 해제
8. 『삼국지』의 지명
9. 삼국의 관직
10. 『삼국지』 해제
책속에서
이 부록은 『삼국지』 자체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고, 이 번역본의 독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삼국지』는 기전체紀傳體 역사서임에도 「표表」와 「지志」가 없어서 당시 연표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기 어렵고, 당시 지리와 문물제도도 명확하게 인지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이 부록의 「『삼국지』 해제」에도 밝힌 것처럼 청대의 학자들은 이를 보충하기 위해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고, 많은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이 업적들은 분야마다 그 분량이 방대하므로 이를 모두 번역하여 이 부록에 전부 실을 수 없다. 따라서 『삼국지』 자체의 부족한 점을 보충한다는 취지를 살리고, 이 번역본을 읽는 현대 독자들의 기호에 맞추고, 좀더 간편하고 내실 있게 이 번역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 몇 가지 부문을 새롭게 편집하여 이 부록에 넣었다.
- 머리말 중에서
배송지는 세상에서 사사롭게 개인 비석을 세우며 사실에 어긋나는 내용을 써넣자 표문을 올려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비석의 명문銘文을 제작하는 것은 후세에 교훈을 밝게 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스스로 특별한 공훈이나 뛰어난 덕망을 갖추지 못했다면 이런 의전儀典에 부응할 수 없습니다. (…) 비석을 세우려는 사람들은 모두 조정에 보고하게 하고 조정의 논의로 허락한 뒤에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십시오. 이렇게 하면 아마도 근거 없이 비석 세우는 일을 방지할 수 있고, 공적 사실이 있는 사람을 넉넉히 현창할 수 있어서 백대 이후의 사람들로 하여금 거짓이 아님을 알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그 대의는 사람들의 우러러봄에 신망을 주고, 그 도리는 미래의 지표에 믿음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이로부터 사사롭게 비석 세우는 일이 모두 금지되었다.
- 4. 배송지전裴松之傳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