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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386시대를 전복하라

밀레니얼 386시대를 전복하라

백경훈 (지은이), 원희룡 (해제)
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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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386시대를 전복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밀레니얼 386시대를 전복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91185032405
· 쪽수 : 350쪽
· 출판일 : 2019-11-08

책 소개

민주화 운동권 세대로 상징되었지만, 어느덧 50대 기성세대의 나이에 접어든 이른바 386세대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정치적 비판을 담은 책이다.

목차

1부 : 선(善)과 악(惡), 대결의 역사를 넘어
역사의 이유
386세대가 지나온 역사
선과 악의 개념만 남은 역사인식
새 세대에게도 아른거리는 386의 역사인식
깨진 거울

2부 : 386 컴퓨터로 돌리는 한국경제
386, Are you ready?
풀어야 하는 것은 경제, 할 줄 아는 것은 투쟁
386 경제관의 뿌리를 찾아서
386, 업그레이드된 적이 없다
글로벌 DNA가 없다
좌표 찍었으니 따라와
386의 파트너, 괴물노조
새로운 이야기
불편하지만 필요한 이야기

3부 : 386의 절대반지 ‘민주주의’ 그 이후
‘386, 그들만의 민주화
386표 민주주의 “국민만능주의”
386 “민주절대주의”
무능과 위선
직접민주주의≠ 집단지성
꼰대민주주의
2030 민주주의 “민주주의도 채찍이 필요하다.”
민주주의 해방
CVID 자유주의의 새 시대

4부 386 정치세력은 왜 희망을 주지 못하는가?
386세대의 부상, 왜 지금인가.
집권세력으로 등장한 386
독과점 386
386세대가 헬조선을 만들었다? 동의하지 않는다!
빛바랜 영광, 386세대의 무능함
밀레니얼, 386세대와 다를까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5부 : ‘우리 민족끼리’ 통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386의 낭만적 북한관
386의 민족주의적 통일관
현실에 눈감는 가짜 진보
통일은 수단이다
시대착오를 넘어

6부 : 386세대의 안보, “민족”과 “한반도”에 갇히다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
김대중 · 노무현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이명박 ·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김대중· 노무현과 문재인의 차이
‘인식’이 ‘상식’이 될 때
한국은 소멸될 잠정 국가
전면전, 그 기억의 포로
현재와 현실

7부 미래와 386의 충돌
오래 전의 미래
그들만 모르는 위기
짓밟힌 꿈과 비전
386세대는 모든 걸 알고 있다
찾아온 미래를 쫓아내는 386 정부
규제를 삭제하라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8부 노동, 좌절이 아닌 희망으로
땀은 처절하다
최저임금의 현황
적당한 수준인가
‘쉬운 일자리 파괴’의 주범
인력수급 불균형을 낳은 최저임금 인상
2.87%, 작살을 내고서야 인정한 결과
산업별 차등적용 & 기업의 지급능력 향상
중소기업은 절대 ‘善’
노력의 배신
중소기업이면 다 무죄
공공 일자리 줄어야 중소기업이 산다
먹고 사는 문제의 중심, 중소기업 현안에 집중해야

9부 386 정규직, 그들만의 노동시장
시대별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복지인식, 386 vs 밀레니얼
두 얼굴의 노동시장
불평등의 교차로
정규직, 386의 카르텔
386 최후의 책무

10부 386 자사고 폐지? 사람이 먼저다!
너 귀족학교 출신이라며
집권 386의 ‘자사고 죽이기’
폐지, 그 빈약한 근거
선택의 이유
폐지의 이중성
자사고 폐지, 강남 집값 상승
비뚤어진 시선

11부 386 문화독재, 자유의 힘
그림자의 엄습
M 세대, 못 배워먹은 비정상
다른 의견은 모두 정신 장애
386 인터넷 검열로 통제되는 사회
386이 두려워하는 M 세대의 문화
M 세대의 숙제, 문화주권

12부 달팽이가 부러운 우리들의 이야기
장막을 세우는 사람들
‘사는(buying) 것’에서 ‘사는(living) 곳’으로
3기 신도시 지정 논란
도시재생은 선이고 재건축은 악
21세기 촌락공동체? SMART한 도시
주거사다리
시장은 국민이다

[부록] - 설문조사 문항지

저자소개

백경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생, 청사진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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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추격의 시대에 태어났다. 온 나라가 가난과 맞섰던 때 어머니를 눈물짓게 한 가난이 미웠다. 공부는 꿈이었고, 미래로 가는 사다리였다. 1982년 무학無學 농민의 아들로 학력고사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지만 정의에 대한 공분으로 청춘을 민주화 운동에 바쳤다. 노동야학 시절 아들을 먼발치로 보고 발길을 돌리셨던 아버지의 마음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가능케 했다고 믿고 있다. 베를린 장벽 붕괴 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모색했고 검사의 일을 선택했다. 이성의 안내에 따라 나라와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길을 걷고자 정치를 시작했다. 보수의 개혁이 조국을 혁신할 수 있게 하리라 믿고 2000년부터 한나라당 개혁의 기치를 들었다. 서른여섯 살이었다. 시대를 앞서간 외로운 외침이었지만 오늘의 변화를 예고하는 밀알이 됐다. 7년 제주 행정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국가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준비한 7년이었다. 2021년 추월의 시대에 섰다. 선진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질주할 수 있도록 자유와 혁신의 세상을 여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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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善)과 악(惡), 대결의 역사를 넘어 김진우 (1991년생. 역사학도)
언제까지 깨진 거울로 나를 바라볼 것인가? 역사의 다채로운 면들을 자신의 시각으로 살펴보는 역사인식을 스스로 정립할 수만 있다면 386운동권 세력이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선악의 대결구도라는 사고의 제한을 풀어헤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안마다 자신의 견해를 합리화하기 위해 과거를 소환해오는 나쁜 습관도 어느 정도 교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즉, 386운동권 세력의 역사인식에서 벗어나는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이성의 해방’을 달성하는 순간일 것이고 그때부터 진정한 밀레니얼 세대의 세상이 시작될 것이다.


386 컴퓨터로 돌리는 한국경제 백경훈 (1984년생, 청사진 공동대표)
집권 386에게는 글로벌 DNA가 없다.
그들의 대표 브랜드인 소득주도성장이 그 단적인 사례이다. 소득주도성장이 그나마 의미가 있으려면 폐쇄경제여야 한다. 그러면 소득이 늘어난 만큼 소비가 늘어나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가장 세계화된 통상강국이다. 임금이 높아지면 수출상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소득이 높아지면 그 소비가 국내에 한정되지도 않는다. 글로벌 DNA는 한 점도 없는 80년대식 자립경제이론에 사로잡힌 대표적인 것이 소득주도성장이라 할 것이다.


386의 절대반지 ‘민주주의’ 그 이후 김동민 (1997년생, 나비미래회의 대표)
386은 민주주의를 절대적인 성역 안에 가뒀다.
국민의 대표들을 불신하고, 대중을 과도하게 신뢰하며 직접민주주의의 ‘국민만능주의’, ‘민주절대주의’에 빠뜨렸다. 전문성과 책임성이 사라진 민주주의는 무능했고, 자신만의 경험만이 옳다는 이분법적 꼰대민주주의로 후퇴시켰다. 밀레니얼에게 남은 과제는 진짜 민주화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비판과 균형을 부활시키고, 자유주의의 가치를 확고히 세워야 한다. 자유와 공정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완벽하고, 검증가능하고, 불가역적인 자유주의로 민주주의를 완성시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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