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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미친정치를 지배하는가

무엇이 미친정치를 지배하는가

(원희룡의 통렬한 우리 정치 반성문)

원희룡 (지은이)
이와우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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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미친정치를 지배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엇이 미친정치를 지배하는가 (원희룡의 통렬한 우리 정치 반성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8933043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4-02-10

책 소개

정치인 원희룡이 고백한 한국 정치의 맨얼굴. 저자인 원희룡 전 의원은 서두에서 “나는 이 책을 통해 숨은 그림 찾기처럼 구석구석에 꼭꼭 숨어 정치를 병들게 하는 진짜 이유들을 이야기 해 보려 한다.”고 집필 동기를 밝혔다.

목차

들어가며_ 숨은 그림 찾기

1장 ─ 대통령만 있는 나라
최악의 결정
공천에 살고! 공천에 죽고!
대통령의 권력
불통의 절대 권력
레임덕, 피할 수 없는 운명
이제 그만들 하시죠!

2장 ─ 반쪽민국, 대한민국

영남 대통령, 호남 대통령
양극단, 그리고 정치 포기 세대의 탄생
우리는 달라도, 하나다
386의 눈물

3장 ─ 국민이 믿지 않는 국회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정치
달콤한 거짓말
진짜로 준비되어 있습니까?
당신의 돈이 새고 있다
특권과의 이별

4장 ─ 어떻게 바꿀 것인가

연합의 힘
개헌 논란의 중심에서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후보부터 국민의 손으로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들
틀을 바꿔야, 진짜로 바뀐다

마치며_ 좌우가 아니라 아래로 간다

저자소개

원희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추격의 시대에 태어났다. 온 나라가 가난과 맞섰던 때 어머니를 눈물짓게 한 가난이 미웠다. 공부는 꿈이었고, 미래로 가는 사다리였다. 1982년 무학無學 농민의 아들로 학력고사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지만 정의에 대한 공분으로 청춘을 민주화 운동에 바쳤다. 노동야학 시절 아들을 먼발치로 보고 발길을 돌리셨던 아버지의 마음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가능케 했다고 믿고 있다. 베를린 장벽 붕괴 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모색했고 검사의 일을 선택했다. 이성의 안내에 따라 나라와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길을 걷고자 정치를 시작했다. 보수의 개혁이 조국을 혁신할 수 있게 하리라 믿고 2000년부터 한나라당 개혁의 기치를 들었다. 서른여섯 살이었다. 시대를 앞서간 외로운 외침이었지만 오늘의 변화를 예고하는 밀알이 됐다. 7년 제주 행정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국가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준비한 7년이었다. 2021년 추월의 시대에 섰다. 선진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질주할 수 있도록 자유와 혁신의 세상을 여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들에게 “당신은 새로운 정부의 국정 철학에 적합하지 않습니다.”라는 말 이상으로 두려운 것이 있을까? ‘나와 맞지 않으면 아웃!’이라는 정치 운영 행태가 얼마나 더 반복돼야 하는 것일까? 설사 내가 불편할지라도 민주주의라는 틀 안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국민이 바라는 민주주의가 아닐까.


우리 정치는 이런 강력한 정치 이동을 5년 이라는 매우 빠른 주기로 반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상처를 입는 것은 국민이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해야 할 정당, 공권력을 가진 기관, 정부 관료, 심지어 언론과 기업까지도 그저 생존을 위해 이 변화의 속도에 몸을 맡길 뿐이다. 대한민국의 에너지는 이렇게 쓰여야 할 곳에 쓰이지 못한 채 소진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은 방치 되었고, 지쳐 버렸다. 그러나 국민은 쉽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우리는 비극 속에서도 새로운 영웅을 기대하며 또 5년을 맞이하고 있다.


애초에 접근 자체가 잘못된 정책이었다. 중요한 것은 세금을 몇 만 원 더 내느냐가 아니었다. “왜 또 우리인가”에 대한 문제였다. 정의와 관련된 국민적 물음이었다. 이명박 정부는 28%였던 법인세를 22%까지 끌어내렸다. 고소득자들의 탈세, 탈루는 여전했다. 유리처럼 투명하게 노출되는 직장인의 세금은 한 치의 빈틈없이 또박또박 떼어 갔다. 저항의 핵심은 조세 형평성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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