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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감정을 돌보는 인생 시 필사

어른의 감정을 돌보는 인생 시 필사

(오늘을 단단하게, 내일을 빛나게 하는 명시 필사 노트)

윤동주, 김소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책읽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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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감정을 돌보는 인생 시 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른의 감정을 돌보는 인생 시 필사 (오늘을 단단하게, 내일을 빛나게 하는 명시 필사 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글씨 쓰기
· ISBN : 9791185053608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6-08-18

책 소개

큰 글씨, 큰 사이즈로 제작되어 작은 글씨를 오래 읽을 때 생기는 피로감을 덜어주고 몰입도와 이해력을 높이는 시 필사집이다. 그날의 기분과 문장의 결에 따라 밑줄 쓰기부터 자유 쓰기까지 다양하게 필사할 수 있어 쓰는 즐거움과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목차

- 필사의 가치와 효과
-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

◆ 매일 행복이 가득하게, 평안이 충만하게

눈감고 간다 _윤동주
엄마야 누나야 _김소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_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슈킨
새로운 길 _윤동주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_김영랑
인생 찬가 _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호주머니 _윤동주
인생 _라이너 마리아 릴케
부와 재물을 가볍게 여기네 _에밀리 브론테

◆ 온전한 사랑으로, 따뜻한 그리움을 담아서

호수 1 _정지용
진달래꽃 _김소월
언덕에 누워 _김영랑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은 _칼릴 지브란
사랑 _한용운
먼 후일 _김소월
사랑은 깊으기 푸른 하늘 _김영랑
만리성(萬里城) _김소월
내가 너를 사랑하는지는 _요한 볼프강 폰 괴테
밤 사람 그립고야 _김영랑
못잊어 _김소월
사랑하는 까닭 _한용운
당신을 어떻게 사랑하느냐고요? _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개여울 _김소월
사랑이란 이 세상의 전부 _에밀리 디킨슨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_칼릴 지브란
달같이 _윤동주
부모 _김소월

◆ 자연과 조화롭게, 인생을 지혜롭게

산유화 _김소월
무얼 먹고 사나 _윤동주
바다 _오장환
3월 _에밀리 디킨슨
호수 2 _정지용
풀 위에 맺어지는 이슬 _김영랑
눈 _윤동주
바다 _정지용
무지개 _윌리엄 워즈워스
해바라기 _오장환
개 _윤동주
별똥 _정지용
오-매 단풍 들것네 _김영랑
피파의 노래 _로버트 브라우닝
둘 다 _윤동주

◆ 생각을 깊게, 배움이 깊어지는

서시 _윤동주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_김소월
가던 길 멈춰 서서 _윌리엄 헨리 데이비스
생각하면 부끄러운 일이어라 _김영랑
바람이 불어 _윤동주
잃은 것과 얻은 것 _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_김영랑
못 자는 밤 _윤동주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_라이너 마리아 릴케
모란이 피기까지는 _김영랑
비 오는 날 _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꿈과 근심 _한용운
팬케이크를 반죽해요 _크리스티나 로제티

◆ 삶을 빛나게, 마음을 단단하게

청춘 _사무엘 울만
인생의 시간 _로버트 브라우닝
자화상 _윤동주
절정 _이육사
사랑스런 추억 _윤동주
청포도 _이육사
인생 _샬럿 브론테
어떤 삶이든 빛나게 살아라 _더글러스 맬록

- 이 책에 소개된 시인들

저자소개

김소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안북도 구성에서 태어나 곽산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한시와 민요를 접하며 시적 감성을 키웠고, 오산고등보통학교에서 시인 김억을 만나 영향을 받았다. 1920년 『창조』에 「그리워」를 발표하며 등단했고, 이후 「엄마야 누나야」, 「금잔디」, 「진달래꽃」 등 서정시를 통해 민족의 한과 이별의 정서를 노래했다. 그의 시는 전통적 민요의 리듬과 서구 시형의 감각을 결합해 한국적 서정시의 전형을 세웠다. 1925년 출간된 시집 『진달래꽃』은 그가 생전에 남긴 유일한 시집으로, 단아하고 절제된 언어로 민족적 슬픔과 사랑을 표현했다. 도쿄상업대학에 입학했으나 관동대지진으로 귀국 후 생활고에 시달렸고, 1934년 12월 24일 아편을 마시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 『소월시초』가 발간되며, 그는 오늘날 ‘한국 서정시의 상징적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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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라하에서 태어나 황립 사관학교와 린츠 상업 아카데미를 중퇴하고 독학으로 아비투어 획득(1895). 프라하 대학, 뮌헨 대학, 베를린 대학 등을 옮겨가며 철학, 미술사 등을 수학했다. 뮌헨에서 만난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의 권유로 ‘르네’라는 본명을 ‘라이너’라는 독일식 이름으로 바꾸고(1897), 루와 함께 러시아를 두 번 방문하여, 톨스토이(1899)와 레오니드 파스테르나크(1900)를 만났다. 보릅스베데에서 조각가 클라라 베스트호프를 만나 혼인하고(1901), 인젤 출판사의 의뢰로 『로댕론』(1907) 집필을 위해 파리로 로댕을 방문했다(1902).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징집, 전쟁기록문서실에 배속되었고(1916), 징용 해제 후 스위스에 거주하며(1919), 독일을 제외한 유럽 각지와 이집트를 여행했다. 18세에 첫 시집 『인생과 노래』(1893)를 발표한 후, 『시도집』(1899, 1902, 1903), 『형상시집』(1902), 『신시집』(1907), 『신시집 별권』(1908), 『두이노의 비가』(1912-1922), 『오르베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1922) 등 2천 편이 넘는 시를 발표했고, 『말테의 수기』(1910)는 독일 최초의 현대소설로 꼽힌다. 릴케는 1926년 스위스 발몽 요양소에서 백혈병으로 51세의 일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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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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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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