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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악 전집

이용악 전집

이용악 (지은이), 이경수, 곽효환, 이현승 (엮은이)
소명출판
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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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악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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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용악 전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5877884
· 쪽수 : 998쪽
· 출판일 : 2015-01-30

책 소개

1930년대 일제 식민치하의 비극적인 민중의 삶과 이로 인해 일어난 대규모 유이민 문제를 비극적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깊이 있게 통찰하고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이를 빼어나게 형상화한 '북방의 시인' 이용악(1914~1971)의 전집이 발간되었다.

목차

책머리에 3
일러두기 8

제1부 시 (원문)
分水嶺


北ᄶᅩᆨ
나를 만나거던
도망하는 밤
풀버렛소래 가득차잇섯다
葡萄園

國境

冬眠하는 昆虫의노래
새벽 東海岸
天痴의 江아
暴風
오늘도 이길을
길손의봄
제비갓흔 少女야
晩秋
港口
孤獨
雙頭馬車
海棠花

ᄭᅩ릿말
낡은집
검은 구름이모혀든다
너는 피를토하는 슬푼동무였다



연못
아이야 돌다리위로 가자

앵무새
금붕어
두더쥐

그래도 남으로만 달린다
장마 개인날

두만강 너 우리의강아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등불이 보고싶다

고향아 꽃은 피지못했다
낡은집
○○
꼬릿말
오랑캐꽃
I
오랑캐꽃
II

노래끝나면
벌판을가는것

구슬
해가솟으면
죽엄
밤이면밤마다
III
꽃가루속에
달있는제사
강ㅅ가
다리우에서
버드나무
IV
벽을향하면

무자리와꽃
다시항구에와서
V
절라도가시내
VI
두메산곬 (1)
두메산곬 (2)
두메산곬 (3)
두메산곬 (4)
VII
슬픈사람들끼리
비늘하나
열두개의층층계
등을동그리고
뒤ㅅ길로가자
VIII
항구에서

<오랑캐꽃>을 내놓으며

李庸岳集
編輯長에게 드리는 便紙
1
오월에의 노래
노한 눈들
2
우리의 거리
하나씩의 별
그리움
하늘만 곱구나
나라에 슬픔 있을때
월계는 피어

거리에서
3
북쪽
풀버레 소리 가득차 있었다
4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낡은 집
5
오랑캐꽃
꽃가루 속에
달 있는 제사
강까
두메산골 (1)
두메산골 (2)
두메산골 (3)
두메산골 (4)
전라도 가시내
6
벨로우니카에게
당신의 소년은
별 아래
막차 갈 때 마다
등잔 밑
시골사람의 노래
7

주검

구슬
슬픈 사람들 끼리
다시 항구에 와서
열두개의 층층계
밤이면 밤마다
노래 끝 나면
벌판을 가는 것
항구에서
8
빗발속에서
유정에게

용악과 용악의 藝術에 對하여-李琇馨

리용악시선집
서문

어선 민청호

어선 민청호
어느 반도에서소낙비보리가을나들이배에서아침
석탄
탄광 마을의 아침
좌상님은 공훈 탄부
귀한 손님 좋은 철에 오시네
쏘베트에 영광을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있었다
나를 만나거던
동면하는 곤충의 노래
쌍두마차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북쪽
낡은 집
오랑캐꽃
버드나무
전라도 가시내
달 있는 제사
강가에서
두메산골 (一)
두메산골 (二)
두메산골 (三)
두메산골 (四)
꽃가루 속에
다리 우에서
뒷길로 가자
욕된 나날
무자리와 꽃
벌판을 가는 것
다시 항구에 와서

어두운 등잔밑
막차 갈때마다
노래 끝나면


항구에서

노한 눈들
그리움
오월에의 노래
하늘만 곱구나
노한 눈들
아우에게
빗발 속에서
짓밟히는 거리에서

원쑤의 가슴팍에 땅크를 굴리자
원쑤의 가슴팍에 땅크를 굴리자
핏발선 새해
평양으로 평양으로
모니카 펠톤 녀사에게

싸우는 농촌에서불탄 마을달 밝은 탈곡 마당토굴집에서막내는 항공병
다만 이것을 전하라

평남 관개 시초
위대한 사랑
흘러 들라 십리굴에
연풍 저수지
두 강물을 한곬으로
전설 속의 이야기
덕치 마을에서 (一)
덕치 마을에서 (二)
물냄새가 좋아선가
열두 부자 동둑
격류하라 사회주의에로

저자 략력

시집 미수록시
1. 월북 이전 시집 미수록시
敗北者의 所願
哀訴◇遺言
너는웨울고있느냐
林檎園의午後
北國의가을
午正의詩
無宿者
茶房
우리를실은배 埠頭를떠난다
五月
어둠에저저
술에 잠긴 쎈트헤레나
바람속에서
푸른한나절
슬픈 일 많으면
눈보라의고향
눈나리는거리에서
38도에서
機關區에서
다시 오월에의노래
소원
새해에

2. 월북 이후 시집 미수록시
막아보라 아메리카여
어디에나 싸우는 형제들과 함께
우리의 정열처럼 우리의 념원처럼
기´발은 하나듬보비쨔미술 박물관에서에레나와 원배 소녀꼰스딴쨔의 새벽기´발은 하나
우산´벌에서
영예 군인 공장촌에서
빛나는 한나절
열 살도 채 되기 전에
봄의 속삭임
우리 당의 행군로
땅의 노래
다치지 못한다
붉은충성을 천백배 불태워
오직 수령의 두리에 뭉쳐
찬성의 이 한표, 충성의 표시!
산을 내린다
앞으로! 번개같이 앞으로!
피값을 천만배로 하여
어느 한 농가에서
날강도 미제가 무릎을 꿇었다

제2부 시 (현대어 정본)
분수령
序서

北북쪽
나를 만나거든
도망하는 밤
풀벌레소리 가득 차 있었다
葡萄園포도원
病병
國境국경
嶺영
冬眠동면하는 昆虫곤충의 노래
새벽 東海岸동해안
天痴천치의 江강아
暴風폭풍
오늘도 이 길을
길손의 봄
제비같은 少女소녀야
晩秋만추
港口항구
孤獨고독
雙頭馬車쌍두마차
海棠花해당화

꼬리말

낡은 집
검은 구름이 모여든다
너는 피를 토하는 슬픈 동무였다



연못
아이야 돌다리 위로 가자

앵무새
금붕어
두더지

그래도 남으로만 달린다
장마 개인 날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등불이 보고 싶다

고향아 꽃은 피지 못했다
낡은 집
○○
꼬리말

오랑캐꽃
I
오랑캐꽃
II

노래 끝나면
벌판을 가는 것

구슬
해가 솟으면
죽음
밤이면 밤마다
III
꽃가루 속에
달 있는 제사
강가
다리 우에서
버드나무
IV
벽을 향하면

무자리와 꽃
다시 항구에 와서
V
전라도 가시내
VI
두메산골 (1)
두메산골 (2)
두메산골 (3)
두메산골 (4)
VII
슬픈 사람들끼리
비늘 하나
열두 개의 층층계
등을 동그리고
뒷길로 가자
VIII
항구에서

<오랑캐꽃>을 내놓으며

이용악집
編輯長편집장에게 드리는 便紙편지
1
오월에의 노래
노한 눈들
2
우리의 거리
하나씩의 별
그리움
하늘만 곱구나
나라에 슬픔 있을 때
월계는 피어

거리에서
3
북쪽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있었다
4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낡은 집
5
오랑캐꽃
꽃가루 속에
달 있는 제사
강가
두메산골 (1)
두메산골 (2)
두메산골 (3)
두메산골 (4)
전라도 가시내
6
벨로우니카에게
당신의 소년은
별 아래
막차 갈 때마다
등잔 밑
시골사람의 노래
7

주검

구슬
슬픈 사람들끼리
다시 항구에 와서
열두 개의 층층계
밤이면 밤마다
노래 끝나면
벌판을 가는 것
항구에서
8
빗발 속에서
유정에게

용악과 용악의 藝術예술에 對대하여 -李琇馨이수형

리용악시선집
서문

어선 민청호

어선 민청호
어느 반도에서소낙비보리 가을나들이 배에서아침
석탄
탄광 마을의 아침
좌상님은 공훈 탄부
귀한 손님 좋은 철에 오시네
쏘베트에 영광을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풀벌레 소리 가득 차 있었다
나를 만나거든
동면하는 곤충의 노래
쌍두마차
두만강 너 우리의 강아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북쪽
낡은 집
오랑캐꽃
버드나무
전라도 가시내
달 있는 제사
강가에서
두메산골 (1)
두메산골 (2)
두메산골 (3)
두메산골 (4)
꽃가루 속에
다리 우에서
뒷길로 가자
욕된 나날
무자리와 꽃
벌판을 가는 것
다시 항구에 와서

어두운 등잔 밑
막차 갈 때마다
노래 끝나면


항구에서

노한 눈들
그리움
오월에의 노래
하늘만 곱구나
노한 눈들
아우에게
빗발 속에서
짓밟히는 거리에서

원쑤의 가슴팍에 땅크를 굴리자
원쑤의 가슴팍에 땅크를 굴리자
핏발 선 새해
평양으로 평양으로
모니카 펠톤 여사에게
싸우는 농촌에서불탄 마을달 밝은 탈곡 마당토굴집에서막내는 항공병
다만 이것을 전하라

평남 관개 시초
위대한 사랑
흘러들라 십리굴에
연풍 저수지
두 강물을 한 곬으로
전설 속의 이야기
덕치 마을에서 (1)
덕치 마을에서 (2)
물냄새가 좋아선가
열두 부자 동둑
격류하라 사회주의에로

저자 약력

시집 미수록시
1. 월북 이전 시집 미수록시
敗北者패배자의 所願소원
哀訴애소․遺言유언
너는 왜 울고 있느냐
林檎園임금원의 午後오후
北國북국의 가을
午正오정의 詩시
無宿者무숙자
茶房다방
우리를 실은 배 埠頭부두를 떠난다
五月오월
어둠에 젖어
술에 잠긴 쎈트헤레나
바람 속에서
푸른 한나절
슬픈 일 많으면
눈보라의 고향
눈 내리는 거리에서
38도에서
機關區기관구에서
다시 오월에의 노래
소원
새해에

2. 월북 이후 시집 미수록시
막아보라 아메리카여
어디에나 싸우는 형제들과 함께
우리의 정열처럼 우리의 염원처럼
깃발은 하나듬보비쨔미술 박물관에서에레나와 원배 소녀꼰스딴쨔의 새벽깃발은 하나
우산벌에서
영예 군인 공장촌에서
빛나는 한나절
열 살도 채 되기 전에
봄의 속삭임
우리 당의 행군로
땅의 노래
다치지 못한다
붉은 충성을 천백 배 불태워
오직 수령의 두리에 뭉쳐
찬성의 이 한 표, 충성의 표시!
산을 내린다
앞으로! 번개같이 앞으로!
피값을 천만 배로 하여
어느 한 농가에서
날강도 미제가 무릎을 꿇었다

제3부 산문.기타
服格
전달(蠍)
나의 讀書
冠帽奉登攀記
地圖를펴노코
感傷에의 訣別
全國文學者大會印象記

보람찬 청춘二〇세의 화학 기사자랑 많은 땅의 처녀
수상의 영예를 지니고
혁명 사상으로 무장하련다
풍요와 악부시에 대하여

關北, 滿洲出身作家의 ‘鄕土文化’를말하는座談會
名作읽은 作家感懷
今年 一年間의 我文壇의 收獲
12월 전원 회의 결정 실천을 위하여

부록
이용악 연보
작품 연보
관련 화보
참고문헌
부기

저자소개

이용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함경북도 경성군 경성면에서 태어났다. 1932년에 도일하였고 1935년 3월에 시 '패배자의 소원'을 『신인문학』에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1937년 도쿄 산분샤三文社에서 첫 시집 『분수령』을 발표하고 1938년에 두 번째 시집 『낡은 집』을 같은 출판사에서 펴냈다. 1939년에 귀국하여 다수의 잡지, 언론사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1943년에 모종의 사건으로 칩거에 들어갔다. 해방 후 1947년 아문각에서 『오랑캐꽃』, 1949년 동지사에서 『이용악집』을 발간했다. 1950년에 '남로당 서울시 문련 예술과 사건'으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으나 한국전쟁 발발 후 북한군의 서울 점령에 의해 풀려나 월북한다. 1955년에 민주청년사에서 산문집 『보람찬 청춘』을, 1957년에 조선작가동맹출판사에서 『리용악 시선집』을 발간했다. 1963년에는 공역으로 『풍요선집』을 조선문학예술총동맹출판사에서 발표했다. 1971년 폐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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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악의 다른 책 >
이경수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1991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백석 시 연구·화자 유형을 중심으로>로 문학 석사 학위를, <한국 현대시의 반복 기법과 언술 구조?1930년대 후반기의 백석·이용악·서정주 시를 중심으로>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문학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불온한 상상의 축제≫, ≪한국 현대시와 반복의 미학≫, ≪바벨의 후예들 폐허를 걷다≫, ≪춤추는 그림자≫, ≪다시 읽는 백석 시≫(공저), ≪이용악 전집≫(공편저), ≪최재서 평론선집≫(편저) 등이 있다. 제23회 김달진문학상, 제8회 애지문학상, 제17회 젊은평론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시와 시론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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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효환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건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세계일보』에 「벽화 속의 고양이 3」을, 2002년 『시평』에 「수락산」 외 5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인디오 여인』 『지도에 없는 집』 『슬픔의 뼈대』 『너는』, 연구서 『한국 근대시의 북방의식』, 시해설서 『너는 내게 너무 깊이 들어왔다』 등이 있다. 애지문학상, 편운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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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가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 시집 <아이스크림과 늑대>, <친애하는 사물들>, <생활이라는 생각>, <대답이고 부탁인 말>, 공저 <김수영 시어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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