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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언

프랑스 유언

안드레이 마킨 (지은이), 이재형 (옮긴이)
무소의뿔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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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랑스 유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8668612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6-11-05

책 소개

'공쿠르상', '메디치상', '고등학생들이 선정하는 공쿠르상', 프랑스 최고 문학상 3개 동시 수상작. 러시아 출신 프랑스 작가 안드레이 마킨 소설. 여름이면 시베리아 초원지대의 외할머니댁을 찾는 주인공 소년과 그의 할머니 샤를로트 르모니에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목차

Le
Testament
Francais

1부
2부
3부
4부

옮긴이의 글
기억은 하나의 추억이 아니라 삶 자체이다

저자소개

안드레이 마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러시아 시베리아 출신으로 볼가 지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모스크바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노브고로드 언어연구소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프랑스 유수의 문예지인 「마가진 리테레르」의 소련 특파원으로도 일했다. 그가 서른 살이던 1987년, 프랑스를 여행하던 중 정치적 망명을 한 이후 1990년에 『어느 소련 영웅의 딸』이라는 제목의 데뷔작을 출간하면서 작가로서의 이력을 시작한다. 1995년에는 『프랑스 유언』으로 공쿠르상과 고등학생들이 선정하는 공쿠르상, 그리고 메디치상까지 받는 3관왕의 주인공이 되면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 유언』은 작가의 자전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소설이다. 화자는 작가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화자의 삶을 이중 분열적으로 몰고 갔던 매혹의 대상인 동시에 배척의 대상인 프랑스라는 유산은 러시아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작가 자신에게서도 드러난다. 마킨은 문학상 수상작 9편을 포함해 2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섬세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작가로 자리를 잡았는데, 그의 문체는 시적이고 세련되었다고 평가를 받는 한편 고전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작품으로는 『소련 영웅의 딸』 『올가 아르벨리나의 범죄』 『동구를 위한 레퀴엠』 『어떤 삶의 음악』 『작크 도름므의 하늘과 땅』 『기다리는 여인』 『영원히 기억될 짧은 사랑』 『사랑받는 여자』 『슈라이버 중위의 나라』 『또 다른 삶의 열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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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대 강사를 지냈다. 지금은 프랑스에 머무르면서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프랑스 유언》(안드레이 마킨), 《세상의 용도》(니콜라 부비에), 《어느 하녀의 일기》(옥타브 미르보), 《시티 오브 조이》(도미니크 라피에르), 《군중심리》(귀스타브 르봉), 《꾸뻬 씨의 행복 여행》(프랑수아 를로르), 《프로이트: 그의 생애와 사상》(마르트 로베르), 《마법의 백과사전》(까트린 끄노), 《지구는 우리의 조국》(에드가 모랭), 《밤의 노예》(미셸 오스트), 《말빌》(로베르 메를르), 《세월의 거품》(보리스 비앙), 《레이스 뜨는 여자》(파스칼 레네), 《눈 이야기》(조르주 바타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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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의 프랑스가 있게 한 언급되어지지 않았던 수많은 사람들. 나는 순수한 기쁨과 깊은 감동을 느끼며 그들의 진짜 이름을 여기에 기록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되찾은 시간』


이 마법의 단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었던 이는 바로 이 여인, 러시아의 눈 내리는 광활한 평원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이 프랑스 여인, 우리 외할머니였다. 할머니는 세기 초에 노르베르 가문과 알베르틴 르모니에 가문의 결합을 통해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petite pomme’의 수수께끼는 아마도 우리가 어린 시절에 매혹당했던 최초의 전설이 아니었나 싶다. 또한 그것은 어머니가 농담조로 ‘너희 할머니의 언어’라고 이름 붙였던 바로 그 언어의 첫 번째 단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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