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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스마트

퓨처 스마트

(2025 대담하고 똑똑한 미래가 온다)

제임스 캔턴 (지은이), 박수성, 이미숙, 장진영 (옮긴이)
비즈니스북스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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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스마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퓨처 스마트 (2025 대담하고 똑똑한 미래가 온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86805169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16-01-30

책 소개

미래학자이자 사회과학자인 제임스 캔턴의 책. 퓨처 스마트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똑똑하게 적응하고, 빠르게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학습하여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을 말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변화가 초기에 신호를 보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내일의 승자, 퓨처 스마트로 거듭나라
사고방식을 바꿔 미래를 다스린다 · 질병 치료에서 예방으로 가는 의학의 미래 · 미래를 설계하라 · 앞선 예측으로 미래의 판도를 바꿔라 · 지금 당장 변화의 설계자가 되어라

제1장. 미래를 준비하다
퓨처 스마트가 되자 · 2030년 달라진 세상 · 복잡성, 빠른 속도, 융합, 지속가능성, 연결성 · 미래를 만들어 가는 힘 · 당신은 왜 이 책을 읽는가 · 시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내일을 예측하라 ·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가 ·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가능하다 · 더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라 · 자카르타의 빠른 미래 · 퓨처 스마트 사고방식

제2장. 연결된 세상
2025년 연결된 세상의 미래 · 연결된 세상이 가져올 새로운 가치 · 연결된 우리의 미래 · 연결된 기업의 경쟁력 강화 · 연결된 세상으로 이끄는 다섯 가지 요인

제3장. 사업의 새로운 미래 : 예측하고 지능적이며 모바일에 의존한다
거래의 미래를 뒤흔들 전자화폐 · 2022년 전자화폐를 해킹하는 집단 · 2025년 기업 문화를 바꿀 프리랜서 시장 · 유전자분석으로 개인 맞춤화 되는 마케팅 ·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신경 광고 · 디지털 제조자 네트워크 · 빅데이터로 정확하게 예측한다 · 2025년 마케팅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레인스트리밍 · 2025년 인간 성능 향상 시장 ·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 경제 · 3D 클라우드 프린팅 시장 ·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 지속가능한 지구 · 시장이 가르쳐 주는 것 · 일곱 가지 사업 트렌드 · 퓨처 스마트의 네 가지 영역 · 먼저 변화에 맞서라 · 퓨처 스마트를 실천하는 기업과 리더들 ·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 신생 경제로부터 배운 교훈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밀하게 움직인다 · 퓨처 스마트 리더십

제4장. 미래의 사회적 기업
거대한 난관에 봉착하다 · 사회적 목적을 더 많이 추구하는 기업 · 사회적 목적이 생존과 성장의 열쇠가 된다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새천년 개발 목표 · 막강해지는 소비자의 권익 · 새로운 기업의 사고방식 ·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라 · 새로운 유형의 기업 등장 · 소비자와 직원의 권익이 신장된다

제5장. 미래의 새로운 경제
첨단 금융이 첨단 기술을 만나다 · 급격한 변화로 혁신 경제가 시작된다 · 고령화의 그림자가 드리운 중국의 미래 ·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 · 신흥 경제국으로 떠오르는 터키와 러시아 · 미래의 판도를 바꿀 사회 · 미래의 초강대국, 아프리카 · 호랑이가 지고 사자가 부상한다 · 2025년 아프리카의 자원 거래 · 더욱 복잡해질 미래의 지정학 · 천연자원을 쟁취하기 위한 북극 경쟁 · 분쟁 가능 지역 · 개인의 권리를 둘러싼 미래의 전쟁

제6장. 세계화 2.0
전자화폐가 지구를 연결하다 · 아프리카의 경제를 바꾸는 전자화폐 · 새로운 시장의 탄생과 발전 · 거대도시의 증가 · 미래의 거대도시 트렌드

제7장. 혁신 생태계: 클릭 스트리머부터 지적 가치까지
혁신 생태계에서 나타나는 사업의 발전 모습 · 혁신 국가와 혁신 국가로 부상 중인 국가들 ·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가의 사고방식 · 급진적인 기술이 급진적인 사업을 창조한다 · 20억 명의 새로운 중산층이 등장한다 · 새로운 소비자, 클릭 스트리머 · 초고속 변화 다루기 · 혁신하거나 죽거나 · 번성하는 기업 · 기업의 새로운 규칙 열 가지 · 정보를 해독해 지적 가치를 창조한다 · 정보 과학이 미래를 추진한다 · 지식공학 기업 · 지적 가치 상품 · 스마트 머신이 운영하는 자율 경제

제8장. 혁신 게임 체인저
애플이 게임을 바꾼다 · 혁신 경제가 시작된다 · 혁신 경제의 초기 단계 · 미래의 기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 25년 후의 기술 예측 · 기술 혁신으로 그랜드 챌린지를 해결한다 · 미래의 기술 해결책 · 리얼리티 엔지니어링 · 덤 테크에서 스마트 테크로 · 인간의 소망을 먼저 예측한다 · 복잡성 관리하기 · 직관적인 기술이 당신을 인식할 것이다

제9장. 기술의 미래: 차세대 웹, 나노, 바이오
기술 게임 체인저 · 빠른 미래 · 항상 인식하며 혁신을 주도하는 인터넷 · 텔레프레즌스: 나를 느껴라, 나를 만져라 · 모든 것을 크라우드소싱하기 · 지능형 웹이 당신을 알아 간다 · 웹이 당신을 찾는다 · 트랜스미디어의 미래 · 인터넷의 미래: 웨어러블 메시 · 스마트 사물인터넷이 모든 것을 연결한다 · 사물인터넷 실현하기 · 속도를 판매하다 · 지식 엔지니어링 · 몰입형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 2025년 기술 예측 · 혼합 리얼리티 · 3D 애니메이션의 미래 · 3D 그래픽에서 3D 프린팅: 제작의 혁명 · 웹보다 거대한 나노의 가능성 · 현실 프로그래밍 · 물질 조작하기 · 새로운 파워 툴 · 3D 프린팅이 메이커 혁명을 일으키다 · 모든 것을 완벽하게 만드는 3D 혁명 · 2020년, 3D 기업가가 등장한다 · 시동을 걸라 · 3D 미래 예측 · 내 컴퓨터, 내 자아 · 퍼베이시브 컴퓨팅 클라우드 · 미래의 칩 · 뉴로시냅틱 칩 · 마지막 단계 · 오그 코그: 구글 글라스에서 웨어러블 마인드까지 · 2030년 바이오 예측 · 설계된 진화 · 2030년 포스트게놈 사회 · 우리의 진화 해킹하기

제10장. 로봇과 스마트 머신의 새로운 미래
우리 가운데 존재하는 로봇 · 원격 로봇공학이 인간을 대행한다 · 드론을 도입하라 · 인간을 속이는 컴퓨터의 진화 · 스마트 머신이 부상하는 세 가지 미래 시나리오 · 새로운 두뇌를 구합니다 · 정신 업그레이드하기 · 궁극적인 게임 체인저가 될 양자컴퓨팅 · 기술이 인간을 초월하는 포스트 특이점의 미래 · 스마트하게 스마트 머신을 만드는 방법 · 스마트 머신은 과연 인간을 좋아할까 · 기술 혁명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한다

제11장. 노동과 고용의 판도를 바꾸는 미래
내일의 고용을 바꾸는 변화의 물결 · 노동의 변화 · 고용은 어디에 존재할 것인가 · 업무의 미래를 형성하는 기술 · 지속가능한 조직 · 미래의 인재 영입하기 · 모두가 기업가가 되는 미래 · 중대한 변화를 맞이하는 업무 문화 · 미래의 변화에 주시하기 · 세계의 노동 인력이 변화하고 있다 · 업무 윤리가 바뀐다 · 분산 지식 · 스마트 머신의 부상 · 인간 우선

제12장. 의학의 미래: 예방에서 재생으로
치료가 아닌 예방을 위한 의학 · 의학의 7대 혁명 · 생명 연장으로 향하는 의학 2.0 · 죽음에서 노화로 · 의학의 개념까지 달라질 미래 · 진화된 인간을 탄생시키는 재생 의학 · 헬스 클라우드와 빅 헬스 데이터 · 의학 2.0과 새로운 직종의 부상 · 의료 기업가의 부상 · 최첨단에 선 의료 기업가 · 2025년 벌어질 로봇 수술의 한 장면 · 2035년 향상 인간의 등장 · 더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장수 의학 · 의학이 진화한다 · 새로운 국가의 부를 가져올 2030년 장수 의학 · 미래의 윤리적 도전

제13장. 교육 혁신: 미래 학습
퓨처 스마트를 준비하는 교육의 변화 · 과거에 얽매이는 후방 사고 버리기 · 오늘날의 퓨처 스마트 기업들 · 미래에 투자하자 ·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 혁신 · 교육에 대한 중요한 질문 세 가지 · 미래를 위한 교육 · 퓨처 스마트 교육은 무엇인가 · 학습 방식을 바꿔 놓은 스냅코스 · 학습자와 교사의 관계를 혁신할 교육 해킹 · 게임을 응용해 재미를 더하는 미래 학습 · 2020년 게임 교육 프로그램의 활용 · 새로운 교육 방식인 대체 현실 게임 · 퓨처 스마트 학습과 게임화 · 미래의 교사는 어떻게 달라질까 · 2025년 뇌 과학과 미래 교육 · 위험한 미래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제14장. 불편한 진실: 미래 기후
현실 점검 · 급속한 기후변화 · 기후변화는 현실이다 · 3차 세계대전의 불씨가 될 기후변화 · 한층 강화된 미래 리스크 · 기후변화의 징후 · 기후변화 대응 · 방대한 기후 데이터 · 기후변화의 지정학적 영향 · 자원의 희소성과 기후 · 지구의 미래 · 인간과 기후의 물고 물리는 관계 · 뉴욕을 강타한 토네이도 · 기후변화의 새로운 양상과 이로 인한 생활 방식의 변화 · 세 가지 미래 기후 시나리오

제15장. 지구 해킹: 기후공학
혁신가를 찾습니다 · 새로운 과학 혁명의 시간 · 기후공학의 등장 · 지구 시스템을 해킹해 날씨를 설계한다 · 2025년 에코 마켓 · 급진적이면서 안전한 혁신 · 지구온난화의 솔루션 · 급진적인 시대를 위한 급진적인 기술 · 미래를 향한 경쟁 · 지구 해킹 ·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구할 기후공학 · 지금은 지구공학 시대 · 기후를 고치고 미래를 보호하자 · 기상 기후 산업이 뜬다 · 지속가능한 스마트 제방 · 늦을수록 고통이 커진다 · 기후 관리에 투자하라 · 기후공학과 지속가능한 미래

제16장. 에너지 공급
미래의 에너지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한다 · 세계 인류가 함께 경험할 에너지 미래 · 이지 에너지에만 의존하는 에너지 현황 · 청정에너지의 필요성 · 에너지 딜레마 · 미래 에너지는 얼마나 필요할까 · 새로운 미래와 에너지 혁신 가속화 · 다시 불붙은 달 탐사 경쟁 · 2050년 먼 태양계를 탐사한다 · 미래의 인프라, 딥 퓨처 · 2035년 녹색 경제 · 글로벌 에너지 그리드 구축 · 에너지 미래 시나리오 · 에너지 독립국이 되는 미국 ·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는 국가들 ·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시나리오 · 중국이 그리는 녹색 미래 · 미래의 에너지 믹스 · 에너지 경쟁이 심화된다 · 우리의 미래가 될 스마트 머신의 등장 · 재생에너지 투자 30조 달러 · 탄소 배출권 거래부터 달 에너지 자원 탐사까지 · 우주에서 찾는 에너지 미래 ·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융합 에너지 · 소형 별을 만들어 에너지를 공급한다, 핵융합 · 자연의 프로세스를 모방하는 나노 에너지 · 폭풍 에너지를 이용하는 미래 · 신의 에너지로 평가받는 토륨 · 가장 풍부한 풍력과 태양력 ·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 자동차

제17장. 뉴로 퓨처: 신경 과학과 신인류
계획적인 진화 · 한계를 뛰어넘는 뉴로 퓨처 · 새로운 인류의 등장, 트랜스휴먼 · 그라인더에서 인핸서로 · 스스로 신경을 강화하는 바이오해커 · 스마트 머신과 협업하는 인핸서의 등장 · 인간과 기술의 대융합 · 질병이 사라지고 지능이 높아지는 강화 사회 · 자의식을 지닌 인공지능 · 디지털 DNA로 번식하는 스마트 머신 · 인간과 다양한 지능이 연결되는 신경 세상 · 미래의 마인드 툴 · 새로운 인공지능과 새로운 세상 · 진화하는 인공 의식 · 스스로 진화하는 인공 생물 · 강화된 지능 · 신경 과학과 뉴로 퓨처 시대 · 윤리 의식이 있는 스마트 머신 · 뉴로 퓨처를 맞이하는 자세

제18장. 미래는 왜 우리를 필요로 하는가
진화의 순간 · 혁신할 용기 · 미래는 왜 우리가 필요한가 · 혁신의 가속화 ·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빠르게 일어나는 새로운 변화

제19장. 머지않은 미래: 2100년
지구보고서 · 새로운 글로벌 르네상스를 향해 · 퓨처 스마트가 되자

에필로그_자신만의 방식으로 미래를 준비하라

저자소개

제임스 캔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사회과학자이다. 선구적인 기업 컨설턴트이기도 한 그는 《포춘》 선정 100대 기업과 각국 정부에 미래 트렌드, 혁신, 전략, 위기 요인에 관하여 조언하는 싱크탱크기업 ‘세계미래연구소’Institute for Global Futures의 최고 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그를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라고 평가했으며 《CNN》은 디지털 분야 권위자로 인정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포춘》 《포브스》 《뉴욕타임스》 등에 혁신적이고 극단적인 세계 미래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1970년대 인터넷 초기 단계인 아르파넷ARPANET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변화의 원동력인 인터넷의 태동을 처음부터 함께했고, 1979년 실리콘밸리가 움트기 시작한 무렵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 개발에 참여하면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도구의 탄생으로 세상이 달라지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렇듯 인터넷과 컴퓨터라는 미래의 시작을 모두 경험한 그는 놀라운 속도로 다가오는 변화가 전 세계를 어떻게 바꿔놓는지 체감하며,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면 결국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혁신과 트렌드를 소개하고자 세계미래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밖에도 애플 컴퓨터Apple Computer의 경영진, 싱귤래리티 대학Singularity University 설립 임원, MIT 미디어 랩 유럽의 자문위원회, 디지털 기업가 그리고 미국 행정부에서 고문 역할을 했으며, 《CNN》 《CNBC》 《FOX》 방송사의 고정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30년 동안 탁월한 통찰력으로 미래 주요 트렌드를 예측해 온 그는 IBM, 제너렐 일렉트릭, AT&T, 필립스, 시티은행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을 컨설팅하며 얻은 노하우와 자신만의 미래 예측법을 바탕으로 세계 미래를 장·단기적으로 분석한다. 저서로 《극단적 미래예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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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통찰》,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기로 했다》, 《금융혁명 2030》, 《무엇이 당신을 최고로 만드는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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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금융권과 영자신문사를 거쳐 현재 전문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 《우리는 왜 일하는가》, 《싱크 심플》, 《저커버그 이야기》,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외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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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경영학을 복수 전공했으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했다. 홈페이지 영문화 번역 등 다년간 기업체 번역을 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클라우드 머니》, 《불황을 이기는 안전한 투자 전략》,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심리학》, 《노이즈: 생각의 잡음》,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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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종종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미래를 이해하지 못해서 조직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제한된 사고와 변화를 거부하는 사고방식은 오늘날 기업에서 일어나는 흔한 문제다. 빠른 예측과 적응을 요하는 미래에서 이러한 근시안적인 태도는 기업의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미래도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고 착각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기업은 뒤처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상대적으로 변화가 느린 일부 산업에서는 무지한 정부가 부실한 기업을 보조하고, 부실기업을 양산하는 형편없는 리더도 흔할 것이다. 이는 퓨처 스마트에 역행하는 행태로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는 없다. 다음은 실제로 내가 들은 말이다.
“혁신은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저기 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야.”
“왜 소비자들이 우리보다 다른 소비자의 리뷰를 더 신뢰하겠어?”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건 시간이 넘치는 애들이나 하는 거지.”
“사회적 문제는 고려하지 않아도 돼.”
“단지 고객이 원한다고 우리의 운영 방식까지 바꿀 필요는 없어.”
어떻게 당신이 한 조직을 망하게 할 수 있겠느냐고? 물론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혁신하지 않고, 급격한 변화를 거부하고,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는 않는 지도자가 있다. 당연히 지속가능하지 못한 사고방식은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이다.
_ [먼저 변화에 맞서라] 중에서


이탈리아와 일본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GDP를 높게 유지하기 위해 숙련된 이민자를 유입하거나 은퇴 노동자를 대체하지 않아 미래에 위험해지는 국가의 예이다. 낮은 노동력과 생산성 저하를 만회해 줄 수 있는 로봇처럼, 많은 스마트 머신이 없다면 이같이 빠르게 인구가 줄어드는 사회는 경제적으로 쇠락할 수밖에 없다. 일본은 이 트렌드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정책을 재정립했다. 유럽은 로봇과 공존하는 필연적인 미래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이민자 유입을 통해 문화적으로 다양한 인구를 창조하면서 새로운 해결책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고 있다. 로봇을 받아들여라! 이것은 실제로 유럽의 사회복지 모델을 발전시킬 것이며, 스마트 머신은 가장 생산성 높은 경제 발전을 이룰 것이다. 나는 스마트 머신 미시경제 덕분에 인간이 일은 덜 하면서도 더욱 발전한 사회에서 최고로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리는 미래가 다가오리라 예상한다.
_[로봇과 공존하는 미래] 중에서


2020년에는 항상 온라인 상태로 연결되어 있고, 디지털 방식을 잘 다루며 움직임이 자유로운 클릭 스트리머 소비자들이 세계시장의 70퍼센트를 장악할 것이다. 이들은 착용 가능한 컴퓨터를 입고 일하며 운전기사가 없는 차에서 비디오게임을 하고, 휴대폰을 통해 웹사이트를 돌아다니고, 드론을 이용하고, 혁신 생태계에서 구매를 하고, 네트워크화된 시장에서 전 세계로 상품을 광고하고 운영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다. 이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들은 항상 클라우드, 모바일, 소셜 미디어, 빅데이터로 연결되어 있다. 그들은 초연결성, 증강현실 그리고 모든 것이 모바일인 디지털 세상에서 살고 일하며 논다. 그들은 지리, 나이, 인구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들은 클릭 스트림 방식의 삶에 적응해 있다.
_ [새로운 소비자, 클릭 스트리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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