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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처럼

작가처럼

(당신만의 글쓰기 노트)

브렌다 유랜드 (지은이), 임유진 (엮은이)
엑스북스(xbooks)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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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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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작가처럼 (당신만의 글쓰기 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8684609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6-11-10

책 소개

"글을 쓰고 싶다면, "작가처럼" 생각하고 쓰라는 메시지를 담아 <글을 쓰고 싶다면>의 연작으로 마련한 글쓰기 노트. 글을 쓰고 싶은 마음에 연료가 되어 줄 일곱 명 작가들의 메시지를 추려 담았다. 또한 이 노트를 실제로 펼쳐서 글쓰기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단하게 오래가고 또 잘 펴지도록 사철제본을 했다.

목차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브렌다 유랜드처럼
어니스트 헤밍웨이처럼
레이먼드 카버처럼
오스카 와일드처럼
스콧 피츠제럴드처럼
로알드 달처럼
데이비드 포스터 월러스처럼

글을 쓰고 있을 사람들에게

저자소개

브렌다 유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이자 판사였던 아버지, 참정권 운동가였던 어머니 밑에서 세기가 변하던 시절 미니애폴리스에서 활발한 문화적 삶을 살았다. 뉴욕에서 지내던 시절은 존 리드, 루이스 브라이언트, 유진 오닐과 같은 여러 작가들과 함께 그리니치 빌리지 보헤미안 그룹의 일원이었다. 뉴욕의 삶을 정리하고 고향 미네소타로 돌아와서는 작가로, 에디터로, 글쓰기 선생님으로 살았다. 자서전으로 『나, 브렌다 유랜드』(Me: Memoir)가 있고, 선집 『칼과 같은 당신 팔에 힘을』(Strength to Your Sword Arm), 아주 짧은 글 『좀 더 얘기해줘: 듣기의 정교한 기술』(Tell Me More: On the Fine Art of Listening)이 출간된 바 있다. 글쓰기책의 고전 『글을 쓰고 싶다면』은 1938년에 출간된 이래 70년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으며,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칼 샌드버그는 이 책에 대해 “지금까지 쓰인 글쓰기책 중 최고다”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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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미국문학을 공부했다. 좋은 책들이 언어의 한계를 넘어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되고, 또 많이 읽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번역을 하고 있다. 『1000가지 감정: 종잡을 수 없는 감정에 관한 사전』, 『레드 엠마』, 그림책 〈왜 소중할까요?〉 시리즈와 『피아노』, 『더 베어』, 『바위에 가로막힌 오또』를 번역했고, 『디어 리더』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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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니까, 당신이 글을 쓰고 싶다면

- 당신은 재능이 있다는 것, 독창적이라는 것, 그리고 중요한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알라.
- 형편없는 글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먼저 쓴 이야기에서 나쁜 점을 발견한다면 새로 이야기를 두 개 더 쓰고 그런 다음 처음 이야기로 되돌아가라.
- 낙담했을 때 반 고흐의 말을 기억하라. “만일 마음속으로 ‘넌 화가가 아냐’ 하고 말하고 있다면 모든 수단을 다해서 그림을 그려라. 그러면 그 소리는 잠잠해질 것이며 오직 작업을 통해서만 그럴 것이다.”
- 당신이 다른 작가들보다 더 나은지 못한지를 궁금해하면서 자신을 평가하려고 하지 말라. 블레이크는 말했다. “나는 판단하고 평가하지 않는다. 나의 일은 창조하는 것이다.” 게다가 시간이 생겨난 이후 창조된 그 어떤 다른 존재와도 다르기 때문에, 당신은 비교될 수 없다.

브렌다 유랜드가 전하는 말이다.
그리고 이 노트는 두려움 없이, 다만 거침없이 초고를 써내려나갈 당신을 위한 것이다.


본 것을 쓰고, 그것이 종이 위에서 살아날 때까지 쓰는 것.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요건이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글을 쓰는 것과 좋은 책을 읽는 것은 비슷하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보다 자신에게는 더 진짜처럼 느껴진다는 점에서. 책을 읽은 후 당신은 그 일이 진짜로 당신에게 일어났다고 느낄 것이고 그 감정은 모두 당신 것이 된다. 그리고 “그게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희열이든 회한이든, 후회이든, 사람과 장소, 날씨가 어땠는지까지 모두 당신 것이 될 것이다”(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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