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열녀전

열녀전

(여성의 삶을 말하다)

유향 (지은이), 김지선 (옮긴이)
동아일보사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620원
14,5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열녀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열녀전 (여성의 삶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8719425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11-01

책 소개

인문플러스 동양고전100선 시리즈. 2천 년 전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갔던 여성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들은 어머니의 자애로움으로, 때로는 선비보다 굳은 절개로, 때로는 대장부보다 호연한 기상으로, 저마다 자신의 앞길을 당당하게 걸어갔다.

목차

옮긴이의 말|그 옛날 여인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모의전(母儀傳): 어머니의 모범이 된 여인들
농사를 가르치다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다
며느리를 재가시키다
제후의 딸을 가르치다
병사를 잘못 다스린 장군을 꾸짖다
자식 교육에 힘쓰다
전처가 낳은 자식을 구하다
뇌물을 받은 아들을 꾸짖다

현명전(賢明傳): 슬기롭고 사리에 밝은 여인들
남편을 왕으로 만들다
인재를 알아보지 못함을 비웃다
칠거지악을 범하지 않고 의리를 지키다
정실부인 자리를 양보하다
남편의 탐욕과 무능력을 비판하다
죽은 남편을 위해 뇌문을 쓰다
가난을 기꺼이 감내하다
마부를 대부의 자리에 올리다
벼슬길을 내치고 재난을 피하다
안빈낙도의 즐거움을 알다

인지전(仁智傳): 어질고 지혜로운 여인들
왕에게 천하의 도리를 깨우쳐주다
나라를 위해 혼수품이 되기를 자청하다
가정과 마을을 위기에서 구해내다
음덕을 베푼 아들을 위로하다
위기를 예견하고 아들을 구하다
상도를 지키고자 간언하다
편지를 풀이해 전쟁을 막아내다
나라를 걱정하며 휘파람을 불다
왕에게 남녀유별의 도리를 설파하다
아들의 임용을 만류하다

정순전(貞順傳): 지조가 굳고 순종적인 여인들
부인의 도리를 지키다 불에 타 죽다
죽은 남편에 대한 절개를 지키다
병든 남편을 떠나지 않고 의리를 지키다
목숨보다 도리를 귀하게 여기다
일편단심을 지키고자 자결하다
남편의 죽음에 통곡하다가 죽다
왕에게 저항하며 정절을 지키다
약속을 지키려다 강물에 휩쓸려 죽다
왕의 청혼을 거절하다
정절을 지키려 자신의 코를 베다
약속을 지켜 시어머니를 모시다

절의전(節義傳): 절개를 지키고 의리를 따른 여인들
자식을 희생해 효공을 살려내다
아버지와 남편에 대한 의리를 지켜내다
왕에 대한 충정을 지켜 목숨을 끊다
자식을 버리고 조카를 살리다
의붓아들 대신 친아들에게 벌을 주다
부부의 도리를 저버린 남편을 용납하지 않다
독주를 엎어 주인에게 충성하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절개를 지키다
오라버니와 남편에 대한 의리를 지키다
원수로부터 남편을 지키고 스스로를 희생하다

변통전(辯通傳): 언변이 뛰어나고 사리에 통달한 여인들
재상의 정치를 비판하다
왕에게 활 쏘는 기술을 가르치다
백성보다 나무를 더 아낀 왕을 비판하다
자공을 세 번이나 돌려보내다
조간자를 설득해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다
노륙의 부당함을 따져 사형을 면하다
나라의 네 가지 위기를 간언한 추녀
성군의 도리를 간언하다

얼폐전(孽嬖傳): 왕의 총애를 받아 재앙을 일으킨 여인들
사치한 삶을 누리다
포악하고 음란한 행위를 일삼다
거짓으로 봉홧불을 피워 올리다
태자를 위기에 빠뜨리다
왕위를 장악할 음모를 꾸미다
권력을 찬탈하려다가 동궁에 갇히다
뛰어난 미색으로 나라를 망치다
위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두 여인
왕후와 태자를 모함하다
왕후가 되어 나라를 망친 예인

저자소개

유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漢)나라 때의 경학자이자 목록학자, 문학가이다. 한선제 때 간대부(諫大夫)를 지냈고, 한원제 때에는 종정(宗正)을 지냈다. 한성제가 즉위한 뒤에 광록대부(光祿大夫)가 되었고, 벼슬은 중루교위(中壘校尉)를 지냈다. 일찍이 경사(經史)에 박통하여 『별록(別錄)』을 편찬하고 『곡량전(穀梁傳)』을 연구하는 등 다방면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반고(班固)는 유향을 가리켜 “세속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로지 학문에 몰두하며 낮에는 독서하고 밤에는 도리를 탐구하여 날 새는 줄 몰랐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저서로 『홍범오행전(洪範五行傳)』 『신서(新序)』 『설원(說苑)』 등이 있다.
펼치기
김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고려대학교에서 〈위진남북조 지괴의 서사성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중국 소설을 비롯하여 중국 고전 전반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고전이 현대 문화와 만나 변이되는 과정,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 《붉은 누각의 꿈》(공저, 2009), 《수신기―괴담의 문화사》(2022)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현명한 자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많다. 특별히 스승이나 벗만 서로 갈고닦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배필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도둑은 집주인을 싫어하고, 백성은 윗사람을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당신을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싫어하고 시기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당신은 직언을 잘합니다.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은 당신을 싫어할 것이니, 화가 반드시 당신에게 닥칠 것입니다.”


재난을 당하고 궁색한 처지에 놓여도 가엾게 여기지 않고, 고되고 치욕스러워도 구차하지 않은 연후에야 스스로 도리를 실현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