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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제국

무너지는 제국

존 스칼지 (지은이), 유소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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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픽
2023-04-21
  |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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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제국

책 정보

· 제목 : 무너지는 제국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87886945
· 쪽수 : 400쪽

책 소개

휴고 상 단골 후보이자 명실공한 현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SF 작가이며 자신의 최고 히트작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넷플릭스 영화 제작을 앞둔 존 스칼지가 발표한 새로운 세계관의 스페이스 오페라 ‘상호의존성단’ 시리즈 중 1부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2018년 출간된 한국어판의 개정판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2부
막간
3부
에필로그

저자소개

존 스칼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페어필드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부터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해 온 스칼지는 졸업 후에도 프리랜서 작가로 일해 오다가 개인 블로그 Whatever를 통해 발표한 『노인의 전쟁』이 엄청난 입소문을 타며 종이책으로 출간되면서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로버트 하인라인의 색채가 느껴지는 밀리터리 SF인 이 작품은 2006년 저명한 SF 문학상인 존 W. 캠벨 상을 수상했고 휴고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후 『노인의 전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시리즈를 발표하며 매해 휴고 상 후보에 올랐고 2013년 발표한 스탠드얼론 『레드 셔츠』로 비로소 휴고 상을 수상했다. 2017년 넷플릭스가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영화화 판권 계약을 취득하여 독자들의 기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상호의존성단’ 시리즈는 2017년 존 스칼지가 새롭게 선보인 스페이스 오페라로 1편 『무너지는 제국』에 이어 2018년에 2편 『타오르는 화염』, 2020년에 3편이자 최종편인 『마지막 황제』가 발표되었다. 이 시리즈 중 1편 『무너지는 제국』은 로커스 상을 수상하였고 휴고 상 후보에 올랐으며 『마지막 황제』는 미국의 유명 장르 컨벤션 중의 하나인 드래곤콘에서 수여하는 드래곤 어워드 최우수 SF 부문을 수상하였다. 『슬기로운 작가 생활』은 2001년부터 2006년 초까지 5년간 존 스칼지가 Whatever을 통해 독자들에게 선보였던 글이다. 스칼지는 이 블로그를 통해 현재도 독자들과 왕성한 소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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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제프리 디버의 링컨 라임 시리즈에서 시작하여 스릴러와 SF 등 다수의 소설을 번역했고, 셰한 카루나틸라카의 부커상 수상작 『말리의 일곱 개의 달』, 팻 머피 SF 단편선 『사랑에 빠진 레이철』 등의 번역서가 근래 출간되었다. 그 밖의 역서로 비그디스 요르트의 『의지와 증거』, 앤 클리브스의 형사 베라 시리즈, 존 르 카레의 『나이트 매니저』, 존 스칼지의 『무너지는 제국』, 리처드 모건의 『얼터드 카본』, 존 딕슨 카의 『벨벳의 악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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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상호의존성단 내의 국가와 무역길드 성 제국에서 광속보다 빠른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플로우’는 일반인들에게 ‘대체 시공의 강물’로 알려져 있다. 우주선은 별과 행성의 중력이 플로우와 조화롭게 상호 작용할 때 생성되는 강어귀를 통해 플로우에 진입해 흐름을 타고 다른 별로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지구를 잃어버렸을 때 인류는 이 플로우를 통한 무역을 발전시키고 상호의존성단 내 행성끼리 서로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행성 단독으로는 거의 어느 곳도 완벽하게 갖추지 못한 자원들─교류함으로써 생존할 수 있었다. _본문 중에서


“나는 플로우가 폐쇄된다는 예측 모델을 만들었다, 아들아. 몇 년 후면 플로우는 모두 사라질 거야. 그러나 그중 일부는 이미 붕괴하기 시작했다.” 그는 태블릿을 두드렸다. “가장 먼저 없어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여기서 허브로 가는 플로우다. 모델상으로는 이미 붕괴가 시작됐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브레나가 물었다.
“1년. 한데 입구부터 붕괴하고 있다. 최선의 시나리오는 한 달 뒤. 최악은 일주일 뒤. 그 뒤에는 접근 불가능할 거야. 여기 엔드에 있는 우주선은 여기 머물러야 한다. 영원히.” 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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