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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도 나를 모르겠다 (착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다 보니)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8039272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8-11-1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8039272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8-11-14
책 소개
25년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치유와 성장을 일궈온 상담학자 권수영 교수의 영혼을 깨우는 생각 수업. 불안심리와 버거운 인간관계 문제를 헤쳐 나가고 낮은 자존감과 잃어버린 주관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해법을 밝히면서,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나는 새롭게 완성될 수 있다
1부 우리는 무엇을 잃어가는지 모르고
써먹을 것인가, 썩힐 것인가
자기를 위한 숨은 영혼 찾기
‘말-숨’이 ‘목-숨’에 미치는 영향
인공지능은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것
내가 만든 ‘가짜 자기’의 홍수 속에서
2부 자기와 타인 사이에서 나다움 찾기
혹독한 이별 경험으로 알게 되는 것들
살갗으로 어루만지고 안아준다면
영혼의 작동 스위치를 켜는 방법
똑똑한 이성은 잠시 내려놓고서
아직도 내 안에 부모가 산다?
공감능력도 연습이 필요하다
3부 나를 숨 쉬게 하는 가슴의 기술
나는 내일 다시 성장할 수 있기에
가슴 없이 감정을 나눌 수 있을까?
누구나 저마다의 자산을 가지고 태어난다
우주의 시작과 연결되어 있는 나
감사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거울을 들여다보게 된다.

나의 숨은 꼭 내 소유만이 아니다. 때로는 같은 집 안에서 가족들과, 교실 안에서 친구들과, 혹은 사무실 안에서 동료들과 나누어 쓰고 있는 생명의 자원이다. 이렇게 ‘나와 너(I and thou)’를 연결하는 영혼의 거울을 적극 활용한 호흡은 생물학적인 숨인 동시에 심리적이면서 사회적인 숨이 된다. 내 몸 안에 있는 생명의 기운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과의 나눔을 상상하면서 호흡하는 숨쉬기는 영혼의 기능을 풍성하게 활성화하는 가장 기초적인 준비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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