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인권으로 살펴본 기후 위기 이야기

인권으로 살펴본 기후 위기 이야기

최우리, 조천호, 한재각, 김해동, 지현영, 김현우 (지은이), 인권연대 (기획)
철수와영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0원
1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인권으로 살펴본 기후 위기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권으로 살펴본 기후 위기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8821586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3-05-01

책 소개

‘너는 나다-십대’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인권으로 살펴본 기후 위기 이야기』. 인권의 관점에서 기후 위기를 살펴보며 기후 뉴스, 기후 정의, 과학, 재생 에너지, 법, 정의로운 전환 등 여섯 가지 주제를 통해 기후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꼭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 기후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꼭 가야 할 길

첫 번째 이야기: 기후 위기 시대의 뉴스 읽기(최우리)
청소년, 환경 운동의 주체가 되다/ 불편한 진실/
기후 뉴스 바로 읽기/ 기후 위기와 인권

두 번째 이야기: 거대한 가속에서 담대한 전환으로(조천호)
전환/ 기후/ 기후 변화와 진화/ 거대한 가속/
지구 가열 / 기후 전망/ 에너지 전환/ 기후 정의/ 담대한 전환

세 번째 이야기: 기후 위기와 기후 정의(한재각)
우리는 왜 분노해야 하는가/ 누군가에게는 더 큰 책임이 있다/
평등에서 해법 찾기/ ‘돈 벌 자유’와 기후 위기/
탈성장으로 체제 전환을 모색하자

네 번째 이야기: 에너지 전환과 재생 에너지의 조건(김해동)
‘가을장마’가 위험한 이유/ 탄소 배출의 인류사/
‘지속 가능한 개발’의 이면/ 유럽 연합 시나리오–자유 무역 시대의 종말/
한국 재생 에너지 정책의 나아갈 길

다섯 번째 이야기:기후 위기는 인권 문제다(지현영)
세계 ‘환경권’의 역사/ 기후 소송, 어디까지 왔나/
기후 위기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권리/
돌봄이 희망이다

여섯 번째 이야기: 노동으로 보는 기후 위기(김현우)
위기의 징후들/ 기후 위기의 정치학/
‘정의로운 전환’은 가능한가? /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목소리

저자소개

한재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에서 부소장과 소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기후 정의 운동에 전념하기 위해서 독립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결성하는 데 참여하고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일했으며, 2022년 ‘924 기후정의행진’을 조직한 9월 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기후 정의를 위해서 읽고 쓰고 강의하며, 직접 행동을 조직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
펼치기
한재각의 다른 책 >
최우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후 환경,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은 한겨레 신문 기자. 에너지 전환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생각들을 조율하는 소통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도시인. 『지구를 쓰다가』,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을 썼다. 2020~2022년 기후변화팀 기자로 일하면서 동료들과 안종필자유언론상, 인권보도상, 이달의 기자상, 올해의 기후변화언론인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김해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기상학 석사 학위를,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상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기상청 기상연구소 연구관을 거쳐 지금은 계명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내일 날씨, 어떻습니까?』, 『오늘부터 나는 기후 시민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지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겸 변호사.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환경공익법부터 ESG, 환경, 에너지 분야 자문 컨설팅까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중적 지식 전파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인권으로 살펴본 기후 위기 이야기』(공저) 등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기후 위기를 인권 문제로 살펴보려는 관점은 대한민국 헌법 제35조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진다는 규정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참정권만큼이나 당연한 권리이며 기후 위기 문제는 모두 인권 문제, 곧 사람들이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를 침해당하는 문제라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산업 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이산화탄소를 너무 많이 배출했어요. 게다가 대기 중에 오래 머물러요. 최대 200년 가까이 남아 있습니다. 지구의 대기가 이미 탄소로 꾹꾹 차 있기 때문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배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 과학자들의 경고입니다.


오늘날 기후 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이슈입니다. 기후 정책이 선진국의 정치를 움직이고 거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합니다. 우리 삶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면서 인권 침해와 불평등이라는 숙제를 안겨 주고 있어요. 모두가 뜻을 함께하면서 현명한 답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본문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