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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레슨

스타일 레슨

(명확하고 아름다운 영어 글쓰기)

조셉 윌리엄스 (지은이), 라성일, 윤영삼 (옮긴이)
  |  
크레센도
2018-04-13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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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레슨

책 정보

· 제목 : 스타일 레슨 (명확하고 아름다운 영어 글쓰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88392018
· 쪽수 : 384쪽

책 소개

미국의 대학, 기업, 로펌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최고의 작문교과서로, 모든 글의 존재이유이자, 글에 대한 평가의 최종적인 기준이라 할 수 있는 '독자의 시선'에서 글쓰기의 원리를 하나씩 탐구해 나간다.

목차

서문: 규칙이 아닌 원칙을 터득하라.

레슨1.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 명확하게 써야 하는 이유
● 모호한 글쓰기의 유혹
● 글을 모호하게 쓰는 심리적인 이유
● 어려운 글을 읽어내는 원리
● 글은 독자의 시선으로 다듬는 것!
● 글쓰기에 관한 거짓말들

레슨2. 달리는 동사
● 문장에 대한 느낌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 스토리텔링: 누가 무엇을 했는가?
● 스토리텔링과 전문가의 글쓰기
● 주요행위를 동사로 표현하라
● Practice: 직접 고쳐보자
● 일반적인 명사화 패턴
● 명사화 구문을 풀면 무엇이 좋아지는가?
● 예외: 명사화 구문이 유용한 경우
● 그림일기 글쓰기

레슨3. 누구의 소행인가?
● 행위자를 주어로 삼는 이유
● Practice: 직접 고쳐보자
● 숨겨진 행위자를 찾아라
● 움직이지 않는 행위자
● 능동적 행위와 수동적 행위
● 능동태와 수동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1인칭 주어는 객관적이지 않다?
● 보편적인 진술과 개인적인 의견의 구분
● 명사 + 명사 + 명사
● 전문가의 권위와 민주주의

레슨4.의미의 그물망짜기
● 술술 읽히는 느낌
● 잘 읽히는 글의 비밀
● Practice: 직접 고쳐보자
● 연결의 깊이
● 문장의 화제와 주어
● Practice: 직접 고쳐보자
● 문장의 첫머리에서 독자의 관심을 잡아라
● 주어를 다양하게 쓰라고?
● 억지로 연결한 글

레슨5. 이야기의 핵심은 바로 이것!
● 문장을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
● 어디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 Practice: 직접 고쳐보자
● 글을 하나로 묶어주는 도입문 쓰기

레슨6. 독자들이 읽고 싶어하는 글을 써라
● 독자의 관심을 끄는 것은 무엇인가
● 호기심을 자극하는 서론 쓰기
● Practice: 직접 고쳐보자
● 5분만에 결론 쓰기

레슨7. 글의 탄탄한 구성은 어디서 나오는가?
● 글 전체를 묶어주는 프레임 짜기
● 독자가 주제를 예측할 수 있게 하라
● 프레임을 강화하는 두 가지 비결
● 탄탄한 문단 설계하기
● 도입부 작성의 원칙
● Practice: 직접 고쳐보자
● 글쓰기 템플릿의 장단점

레슨8. 간결하고 힘있는 문장을 써라
● 간결성이란 무엇인가?
● Practice: 직접 고쳐보자
● 독자를 위한 지나친 배려
● 신중함과 확고함 사이에서 외줄타기
● 말로 표현하지 않는 지식
● 간결함의 한계

레슨9. 긴 문장을 쓸 줄 알아야 진정한 달인
● 쉽게 읽히는 긴 문장을 써라
● Practice: 직접 고쳐보자
● 길고 복잡한 글을 읽어나갈 수 있는 힘
● 관계사 절을 쓰지 않고 긴 글 쓰는 법
● 등위구문을 만드는 일반적인 원칙
● 문장이 길어질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

레슨10. 깊은 영감을 주는 문장의 미학
● 명확함을 넘어 우아함으로
● 아름다움의 원천: 균형과 대칭
● 깊은 여운을 남기는 클라이맥스 만드는 법
● 오래 기억에 남는 명문 분석
● 문장의 길이에 담긴 의미
● 무한한 상상을 자극하는 은유

레슨11. 민주주의와 글쓰기의 윤리
●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 독자의 권리, 저자의 의무
● 나도 모르게 어렵게 쓴 글
● 일부러 어렵게 쓴 글
● 머리가 나빠서 이해하지 못할 뿐?
● 미국 독립선언문 집중분석
●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 표절하지 않고 글을 쓰는 법

레슨12. 문장부호 찍기
● 절의 끝부분 구두점 찍기
● 의도적인 파편문
● 절의 시작부분 구두점 찍기
● 절의 중간에 구두점 찍기
● 등위항목 연결하기
● 아포스트로피

번역자 해제: 변증법은 알려주지만 수사학은 감동시킨다.
저자소개

저자소개

조셉 윌리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시카고대학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윌리엄스는 영어의 역사에 관한 연구로 학자의 길에 들어섰다. 1975년 출간된 <영어의 기원에 관하여In Origins of the English Language: A Social and Linguistic History>에서 그는 인간의 진화과정까지 거슬러 올라가 어떻게 현대 영어가 발달해 왔는지 추적한다. 하지만 그는 이때부터 이미 문법과 수사학 사이에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으며, 이러한 관심은 같은 해 나온 <새로운 영어The New English: Structure, Form, Style>에서도 찾을 수 있다. 문법과 수사학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1981년, 그의 영원한 명저로 기억되는 <문체Style: Lessons in Clarity and Grace>에서 꽃을 피운다. <문체>에서 윌리엄스는 “글은 언제나 명확하게 써야 하며, 이는 누구나 쓸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명확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나간다. 이 책이 발간되던 해 윌리엄스는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과 함께 혁신적인 글쓰기 교육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시카고대학 공식 라이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리틀 레드 스쿨하우스The Little Red Schoolhouse이다. 리틀 레드 스쿨하우스에는 학부생, 대학원생은 물론, 교수, 교직원,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일반인들까지 드나들며 글쓰기를 배웠고, 그 성과 또한 눈부셨다. 이렇게 글쓰기교육을 진행하면서 윌리엄스의 관심은 문체를 넘어 글쓰기로 옮겨갔다. 그가 바라보는 글쓰기는 곧 “윤리”이다. 글쓰기는 글을 쓰는 사람과 글을 읽는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사회적 행동이며, 따라서 글은 언제나 일관성 있고 정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1995년 윌리엄스는 리틀 레드 스쿨하우스에서 함께 글쓰기를 가르치는 동료들과 함께 <학술논문작성법The Craft of Research>이라는 책을 발표하고, 2001년에는 콜럼과 함께 <논증의 탄생The Craft of Argument>을 세상에 내놓는다. 그 동안 자신들이 쌓아온 글쓰기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 책에서는 특히 글쓰기의 핵심기술로 논증을 제시하며, 논증이란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설득을 위한 수사학적 상황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윌리엄스는 리틀 레드 스쿨하우스의 성공에 힘입어 동료들과 함께 클리어라인즈Clearlines라는 글쓰기컨설팅회사를 세워 정부기관, 대기업, 로펌, 컨설팅회사, 전문직 종사자 등 학교 밖에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글쓰기컨설팅과 교육 사업을 하기도 하였다. 조셉 윌리엄스는 교육과 책을 통해 미국의 글쓰기 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시카고대학이 학부생 교육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는 교수에게 주는 콴트렐어워드Quantrell Award를, 미국평론가협회에서 주는 크리틱스초이스어워드Critics’ Choice Award를, 미국 법률문서작성연구소Legal Writing Institute에서 법률문서의 수준을 높이는 데 특별하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주는 골든펜어워드Golden Pen Award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에게 상을 주는 이유로 법률문서작성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명확한 글쓰기에 대한 그의 명저들은 오늘날 법률가들의 글쓰기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미래의 법률가들을 키워내는 법률대학원 교수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소중한 가르침에 대해 우리는 보잘것없는 이 상으로나마 감사함을 표하고자 한다.” 조셉 윌리엄스는 2008년 2월 미시건 사우스헤븐 자신의 집에서 75년의 삶을 뒤로하고 세상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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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삼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3년 출판번역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50여 권을 번역출간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다니엘 에버렛의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레너드 쉴레인의 《알파벳과 여신》, 팀 하포드의 《메시》 세스 고딘의 《린치핀》 조셉 윌리엄스의 《논증의 탄생》 등 이 있다. 영국 버밍엄대학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출판기획, 편집, 저술, 기술번역, 공동번역 프로젝트 진 행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번역행위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2007년 출판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한 번역강좌를 시작하 였으며, 2015년 《갈등하는 번역》을 출간하였다. 현재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출판번역실무 강의를 하고 있으며, 크레센도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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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성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뉴욕주립대학 대학원에서 수사학-작문학을 전공하고 뉴욕주립대학 라이팅센터에서 라이팅튜터로 활동하였다. 또 한 국제 학술지 《프리라파엘학The Journal of Pre-Raphaelite Studies》을 시작으로 IEEE 관련 국제 학술지에서 편집자로 활동하였다. 2003년 미국대학협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편집인상Writing Across the Curriculum을 수상하였다. 여러 대학에 출강하였으며, 많은 대기업에서 영문작성 세미나와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현재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기능주의 영어글쓰기, 영어 논문 작성법 등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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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요한 사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칙들이 초고를 쓰는 데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초고를 고치는 데 적용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글을 쓰는 부담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초고를 쓸 때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조언을 모조리 잊으라는 것이다.

- 서문


자신의 생각을 독자에게,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숨기며 글을 쓰는 사람 에게 명확하게 글을 쓰라는 조언은 버거울지도 모른다. 정부에서 작성한 공문서, 법조인들이 작성한 법률문서, 작은 아이디어를 추상적인 말로 부풀린 학술문서에 난해한 문장들이 등장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 현실이다. 일부러 썼든 무심코 썼든, 난해한 글들은 기본적으로 차단과 배제를 추구한다. 민주적 소통의 가치를 부정하는 글이다.

- Lesson 1.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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