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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의 정원

빨강 머리 앤의 정원

(빨강 머리 앤이 사랑한 꽃, 나무, 열매 그리고 풀들)

박미나(미나뜨) (지은이), 루시 모드 몽고메리 (원작), 김잔디 (옮긴이)
  |  
지금이책
2021-03-3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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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의 정원

책 정보

· 제목 : 빨강 머리 앤의 정원 (빨강 머리 앤이 사랑한 꽃, 나무, 열매 그리고 풀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91188554478
· 쪽수 : 192쪽

책 소개

10만 팔로워를 가진 수채화 작가 박미나가 다정한 친구만큼이나 식물을 사랑했던 주인공 ‘빨강 머리 앤’ 작품 속 식물을 찾아 그리고 한 권의 책으로 섬세하게 엮은 일러스트북이다.

목차

프롤로그

1. 꽃들
2. 나무들
3. 풀들
4. 열매들
에필로그
식물사전

저자소개

박미나(미나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행과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꽃, 식물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수채화 작가. 그림을 그리기 전 시각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보태니컬 아트를 배우면서 수채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꽃과 나무 등 식물 그림과 함께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매해 다수의 전시회를 통해 개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네의 그림과 예술 철학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화가로서 프랑스를 찾아 그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지베르니에 다녀와 책 속의 그림을 완성했다. 펴낸 책으로는 《빨강 머리 앤의 정원》(2021), 독립출판 아트북 《꽃피우다Blossom》(2018)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minartil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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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미나뜨)의 다른 책 >
김잔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즉시 기분을 바꿔드립니다》, 《리더의 마음챙김》, 《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 《인생의 해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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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닮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의 이야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가. 《빨강머리 앤》의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1874년 캐나다 동부 지역인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태어났다. 캐나다 여성 최초로 문학예술왕립학회 회원이 되었고, 대영제국 훈장(OBE)을 받았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캐나다 세인트로렌스 만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 섬에서 나고 자랐다. 생후 21개월만에 어머니를 잃고 외조부모의 손에 맡겨져 자랐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섬세한 감수성과 작가적 재능을 키웠다. 이 시골 마을에서 몽고메리는 앤과 같은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 신문에 시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재능을 키워갔다. 10세부터 창작을 시작하였으며, 15세 되던 해에는 샐럿타운 신문인 ‘패트리어트’에 시 <케이프 르포르스 위에서>가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이후 샬럿타운에 있는 프린스 오브 웨일스 대학과 핼리팩스에 있는 댈하우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교사가 되었으나, 스물네 살 때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외할머니를 위해 캐번디시로 돌아와 우체국 일을 도왔다. 틈틈이 글을 써 잡지에 시와 소설을 발표했으며 신문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18개월 만에 완성한 《빨강머리 앤》 원고를 여러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당하고, 2년 뒤 다시 수정해 보스턴 출판사에 보내 비로소 출간했다. 열한 살에 우연히 이웃 독신 남매의 집에 어린 조카딸이 와서 사는 것을 보고 짧은 글을 썼던 것이 훗날 《빨강머리 앤》의 모티브가 되었다. 재혼한 아버지와 잠시 함께 살았지만, 계모와의 불화와 향수병으로 캐번디시로 돌아왔다. 1908년에 출간된 《빨강머리 앤》의 희망적이고 명랑한 고아 여자아이의 성장 이야기는 캐나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듬해인 1908년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서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 등 10여 편의 속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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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른이 되어 다시 읽게 된 소설 속 빨강 머리 앤은 한없이 안쓰럽고, 견디기 힘든 외로움을 특유의 낙천성을 발휘해 혼자서 이겨내는 너무도 기특한 아이였다. 또한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얼마나 식물과 자연을 사랑한 사람이었는지를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느낄 수 있어서 놀라웠다. 따뜻한 감성을 꽃과 식물에 엮어 풀어놓은 이야기들에 더 큰 감동을 받게 되었다.(…) 나는 몽고메리의 문장들에서 어쩐지 그림을 읽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다.”_‘프롤로그’ 중에서


“꽃과 여러 식물이 사람에게 주는 의미는 생각보다 크고 다양하다. 매일 키가 자라고 살아 숨쉬며 계절마다 아름다운 빛깔의 변화를 보여 주며 피는 식물들에게서 우리는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이 ‘반려식물’이라고 부르며 식물과 소통하고 애정으로 돌보며 마음을 다해 의지하는 모습들이 자연을 대하는 앤의 모습과 닮아 있다고 느끼곤 한다. (…) 이 책을 만난 이들이 가까이에서 숨 쉬고 있는 식물들을 발견하고 그들과 교감하며 인생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책장을 넘기며 만나는 식물들에게서 앤처럼 다정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본다.”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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