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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역사

두 사람의 역사

(플라톤에서 만델라까지 만남은 어떻게 역사가 되었는가)

헬게 헤세 (지은이), 마성일, 육혜원 (옮긴이)
  |  
북캠퍼스
2018-11-19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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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두 사람의 역사 (플라톤에서 만델라까지 만남은 어떻게 역사가 되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88571062
· 쪽수 : 396쪽

책 소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만남에서 넬슨 만델라와 프레데리크 빌렘 데 클레르크의 만남까지, 각 시대를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며 영향을 주고받은 역사적 인물들의 삶과 만남을 담은 책.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세계는 이데아를 모방한 것인가?
2장 피에르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이성이 마음보다 중요한가?
3장 니콜로 마키아벨리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권력이란 무엇인가?
4장 요하네스 케플러와 알브레히트 폰 발렌슈타인
신앙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또 어디에서 끝나는가?
5장 데이비드 흄과 애덤 스미스
책임 없는 자유가 있을 수 있는가?
6장 요한 볼프강 폰 괴테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자연의 본질은 무엇인가?
7장 율리시스 S. 그랜트와 윌리엄 T. 셔먼
전쟁은 정의로울 수 있는가?
8장 오토 폰 비스마르크와 페르디난트 라살
무엇이 올바른 국가인가?
9장 빈센트 반 고흐와 폴 고갱
예술은 삶에 꼭 필요한가?
10장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과 존 메이너드 케인스
우리는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
11장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닐스 보어
세계는 계획을 따르는가?
12장 윈스턴 처칠과 찰리 채플린
악을 어떻게 이길까?
13장 아서 밀러와 마릴린 먼로
나는 완벽해야 하는가?
14장 존 레논과 오노 요코
내가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15장 넬슨 만델라와 프레데리크 빌렘 데 클레르크
어떻게 폭력을 극복할 수 있을까?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헬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출판기획자이자 작가로서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고 단편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하면서 유럽 여러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했다. 《한델스블라트》와 《차이트》지에 문화, 역사, 경제에 관한 칼럼과 시리즈 기사를 다수 연재한 바 있다. 현재 자유기고가이자 역사, 문화, 경제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천마디를 이긴 한마디》《천마디를 이긴 한마디 2》《처칠 스타일로 승부하라》가 있다. 《단 한줄의 역사》는 7개 국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로, 독일의 대중적인 역사잡지 《다말스》는 이 책을 교양서 분야 ‘올해의 역사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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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저서로는 『왜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마셨을까?』, 『보편주의』, 『좋은 삶의 정치사상』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니체』, 『미래전쟁』, 『영웅본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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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번역과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브레히트는 이렇게 말했다》, 《사랑한다면 투쟁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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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벨라르는 자신의 손에 들어온 사냥감을 위협하거나 강요할 필요가 없었다. 수학을 공부하거나 교회 성인들과 그리스·로마 사상가들의 저서를 공부할 때 그는 이 젊은 여인을 맘대로 유혹했다. 그들은 책을 보는 대신 서로의 눈을 보았다. 곧 그들은 말을 주고받기보다는 키스를 더 많이 했다. 아벨라르의 손은 책장보다는 엘로이즈의 가슴에 더 자주 머물렀다. 그들은 기회가 될 때마다 잠자리를 함께했다.


마키아벨리는 권력의 본질과 양상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고, 다 빈치는 다양한 형태로 권력을 체험하고 형상화했다. 권력은 그의 작품에서 사회·정치적인 현상으로서뿐만 아니라 삶의 포괄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힘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여기서 권력을 근원적이고 보편적인 존재로 예감할 수 있다. 즉 온갖 긍정 혹은 부정의 방식으로 우리를 억누르려 하지만 이에 저항해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아가게 하는 모든 힘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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