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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의 발자국

루시의 발자국

(소설가와 고생물학자의 유쾌하고 지적인 인간 진화 탐구 여행)

후안 호세 미야스,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 (지은이), 남진희 (옮긴이), 김준홍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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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의 발자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루시의 발자국 (소설가와 고생물학자의 유쾌하고 지적인 인간 진화 탐구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9118894930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1-05-14

책 소개

스페인의 소설가 후안 호세 미야스와 고생물학자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가 인간과 진화를 주제로 이야기한 책이다. 2020년 스페인에서 논픽션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고생물학자가 이야기하는 인류의 생물학적 토대, 인류 전체의 사회사를 소설처럼 풀어낸 세련된 교양서로 평가받는다.

목차

추천의 말

영-할아버지를 찾아뵙고
하나-활짝 핀 금작화
둘-여기 있는 모두가 네안데르탈인이에요
셋-루시 인 더 스카이
넷-지방과 근육
다섯-작은 것의 혁명
여섯-놀라운 이족 보행 동물
일곱-베토니아 재건
여덟-시계 제작자가 필요 없다
아홉-초대형 인형
열-두 명의 스케이터
열하나-모든 아이들
열둘-부자 관계에 대한 믿음
열셋-먼 옛날 그들이 남긴 발자국
열넷-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하진 않습니다
열다섯-기적의 식이 요법
열여섯-이젠 사람들의 평가에 맡기자

감수자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후안 호세 미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 현대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다. 국내에서 출간된 《그림자를 훔친 남자(LAURA Y JULIO)》(2006)를 비롯해, 4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스페인 문학 분야 최고 권위의 플라네타 상을 수상한 《이 세상(EL MUNDO)》(2007), 프리마베라 상을 수상한 《프라하의 두 여자(DOS MUJERES EN PRAGA)》(2002) 등을 발표했다. 비문학 분야에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저널리스트로서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EL PAiS)》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다수의 권위 있는 언론인 상을 여러 번 수상했다. 스페인 고생물학자인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와 함께 인간 진화를 다룬 대중서 《루시의 발자국(LA VIDA CONTADA POR UN SAPIENS A UN NEANDERTAL)》(2020), 《사피엔스의 죽음(LA MUERTE CONTADA POR UN SAPIENS A UN NEANDERTAL)》(2022)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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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의 고생물학자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같은 대학에서 지질과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3년부터 스페인 부르고스의 인간 진화 박물관 부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루시의 발자국》, 《사피엔스의 죽음》(이상 후안 호세 미야스와 공저), 《네안데르탈인의 목걸이(EL COLLAR DEL NEANDERTAL)》, 《다윈의 시계(EL RELOJ DE MR. DARWI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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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시애틀 소재 워싱턴대학교에서 생물문화인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동과 본성을 포함한 인간의 많은 형질이 유전자와 문화의 공진화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유전자-문화 공진화론자다. 인간 협동의 진화, 문화의 계통 발생도, 인간 문화의 고유성 등을 유전자-문화 공진화론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현재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저로 『이타주의자』, 역서로 『유전자는 혼자 진화하지 않는다』, 『다윈의 미완성 교향곡』 등이 있고, 『루시의 발자국』 등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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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사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한번 주변을 둘러보세요. 여기 사방이 다 선사 시대예요. 선생님과 제 안엔 여전히 선사 시대의 모습이 들어 있어요. 유적지에 있는 것은 뼈뿐이에요. 선사 시대는 그림자처럼 이곳을 지나는 모든 동물 속에 있어요.”
_〈둘. 여기 있는 모두가 네안데르탈인이에요〉


“지금 우리 시대에는 험담이 돌멩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평판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대장이 될 자격을 빼앗아 버리니까요.”
“험담이요?”
“험담은 누군가가 규범에서 벗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일종의 압박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자그마한 집단에서는 강한 압박감을 줍니다.”
_〈둘. 여기 있는 모두가 네안데르탈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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